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심용융 (문단 편집) == 원인 == 노심용융이 발생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대표적인 발생 원인으로는 원자로 냉각재 상실사고(LOCA; Loss-of-Coolant Accident)가 있었다. 다만 최근 세계적으로 전문가 및 발전소를 운영하는 업체들은 LOCA보다는 발전소 정전사고(Station Blackout, SBO)가 노심용융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고 중 하나라고 평가한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 사고]] 원인이었던 안전 시험도 이와 관련된 것이었다. 전쟁, 재해등의 이유로 정전이 발생하면 보조 발전기가 가동 될 때까지 1분의 텀이 발생하는데, 그동안 손놓고 있으면 노심이 위험해지므로 발전소의 터빈이 정전 후에도 관성으로 얼마나 회전하고, 얼마동안 냉각 시스템에 전력을 자급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 했었다.] 기술자들이 원전을 설계할 때 이러한 상황을 상정하지 못한게 아니기 때문에 [[ECCS]]라는 비상 시스템을 마련해두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이것이 작동하지 않으면 제어봉 비상 삽입후(중력으로 떨어짐) 핵반응은 정지됐더라도 잔열로 인해 원자로가 과열된다. 이 과열이 지속되면 결국 노심의 온도가 녹는 점을 넘어서 녹아내리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