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아 (문단 편집) ==== 동물 태우기 ==== 거의 모든 동물을 모았다거나 [[순간이동]]을 했다고 가정해도, 동물을 태우는 것 또한 상당한 문제가 된다. 17,600여 종의 동물, [[절지류]]까지 포함하게 되면 대략 10만 종 이상일 텐데, 그 동물들을 한자리에 모으거나 방주에 전부 태우는 작업 역시 불가능에 가깝다. 게다가 이 종류도 인간에게 발견된거라 전체 종에 비하면 극소에 불과하다. 인간에게 멸종당하지 않은 종까지 포함하면 까마득하다. 시간적으로 계산하면 1주일 내내 탑승 작업을 할 경우 '''1종당 약 34초 내로 올라타야 한다'''는 결과가 나오며[* 하루=86,400초 7일=604,800초, 604,800초/17,600종=약 34초/1종.] 게다가 모으는 과정에서 동물들이 모여 있었다는 것은 말이 안 되므로, 적어도 2~3일가량은 걸린다. 허나 창세기 7장 13~14절에는 "바로 그날 노아는 자기 아내와 세 아들 셈, 함, 야벳과 세 며느리를 배에 들여보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각종 들짐승과 집짐승, 땅 위를 기는 각종 파충류와 날개를 가지고 나는 각종 새들을 들여보냈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결국 하루 안에 가뿐히 들어갔다는 뜻. 단, 성경에서는 코로 숨쉬는 동물만 태운다고 했으니까, 절지류는 나뭇조각에 매달리거나 하는 다른 방법으로 살아남았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한 신학적 관점에서는 야훼의 권능으로 각 동물들이 방주로 모여들었다는 해석도 있다. 그러나 범위를 좁히고, 동물들이 스스로 왔다고 가정하더라도, 물리적인 탑승 자체의 문제는 존재한다. 더구나 지금까지는 '1종=1마리'로 계산했지만 1마리씩으로 보면 문제는 더 커진다. 깨끗한 짐승, 즉 특정한 기준에 따라 야훼가 나누신 동물 중 깨끗하다고 여겨지는 동물들은 암수 7쌍씩, 부정한 짐승은 암수 2쌍씩 태우라고 쓰여 있다. 1종당 4마리~14마리를 채워서 집어넣되 하루 만에 태워야 한다는 건데, 비현실성이 더 커진다. --하지만 성체가 아니라 새끼를 태운 것이였다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