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아 (문단 편집) === 홍수를 일으킨 물의 출처 === '''홍수를 일으킨 물은 어디서 왔는가?''' 대홍수가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길 정도였다면, 홍수 수위가 지구 대류권의 80% 가까이 차지하기 때문에 [[대기]] 내의 [[수증기]]로는 '''포화 상태여도 노아의 홍수는 만들 수 없다'''. 그 모든 수증기를 지구상에 쏟아 부어 봐야, 골고루 나누면 평균 강수량이 [[가랑비]]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이야기다. [[남극]]의 얼음이 홍수를 일으킨 물의 출처라고 할 수도 있으나 이 논리대로라면, 야훼가 홍수를 내기 위해서 [[지구온난화|되레 남극을 불바다로 만들었다는 얘기가 된다.]] 하지만 남극과 [[북극]]의 얼음을 다 합해도 지구의 모든 육지가 가라앉지 않는다. 창세기에서는 땅과 하늘에서 물이 나온다고 한다. 창세기 7장 11절-12절([[공동번역성서]])에는 "노아가 600세 되던 해 2월 17일, 바로 그날 땅 밑에 있는 큰 물줄기가 모두 터지고 하늘은 구멍이 뚫렸다. 그래서 40일 동안 밤낮으로 땅 위에 폭우가 쏟아졌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창조설자나 [[성경무오설]]자들은 큰 깊음의 샘들은 땅이나 바다 깊은 데서 물이 나왔을 것이라는 것, 하늘의 창들은 궁창[* 쉽게 말해 물층이라 볼 수 있다.]으로 [[천지창조]] 당시 궁창 아래와 궁창 위로 물을 나눴다 하였는데, 궁창이 열려 궁창 위의 물이 땅에 비로 떨어졌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지하수]]로는 당연히 충당되지 않고,[* 지구의 물은 96% 이상이 바닷물이고, 지각에 포함된 지하수는 1.7%, 대기층의 수증기는 0.001%에 불과하다. 맨틀 전이대의 물층을 근원으로 주장하기도 한다.[[https://sputnik.kr/news/view/5944]]] 물층 또한 아래와 같이 반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