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아리 (문단 편집) == 상세 == [[해가림]], [[12시 1분]], 이루다와 루카스가 주연인 소설, 반휘혈과 대립한 정요한이 주연인 소설, 선율예고 이서진이 서브남주인 소설 등을 쓴 '''작가'''. 현재의 인법 세계관은 노아리가 썼던 모든 소설들이 크로스오버 된 세상이기 때문에 인법 세계관의 창조주, 즉 신이라고 칭할 수도 있겠다. '노아리'라는 이름으로 책을 내고, 소설세계에서 살아갔으나 현실세계에서의 실제 이름은 '차아리'다. 나이는 소설 속 세계에선 95년생으로 주연들보다 1살 후배이다. 하지만 정확한 나이는 기재되어 있지 않아 실제 세계에선 몇 살인지 알 수 없다.[* 작가가 의도한건지 작중 실제나이는 제대로 끝맺음나지 않았다. 작중에서 꿈속 우주인이 대면해서 언급하길 확실히 어린얼굴이지만 눈에 알 수없는 쓸쓸함이 감돌아 도무지 나이를 종잡을수 없었다고 한다. -자신과 비슷하거나 어쩌면 조금 많을 것 같았다. 아니면 세월의 풍파를 많이 겪었을 뿐 사실은 한참 어릴지도.- ] [[우주인(인소의 법칙)|우주인]] 피셜로는 키는 작고 한번도 염색하지 않은 순수한 검정색 머리카락을 양쪽으로 조용히 늘어뜨렸고, 눈동자는 검정색, 유순하고 조용한 인상의 소유자로 귀여운 편이라고 한다.[* 다만, 화려한 외모는 아니다. 함단이가 말하기로는, 뭔가 중요직을 맡을 것 같지 않을 평범하다고 표현했다.] 옷은 오버사이즈 후드를 즐겨입는데 그럼에도 깡마른 체격이 눈에 보일 정도라고 한다. 이 후드때문에 얼굴이 가려저서 극 초반엔 얼굴 묘사조차 언급되지 않았다. 어떤 글을 쓴 종이를 해당 인물에 접촉시키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초능력자급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단, 조건이 있다. 첫 번째로는 노아리 소설의 등장인물이어야한다. 두 번째로는 소설적인 맥락에서 이상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소설이 끝나는 시점에서 능력이 사라질 거라는 말을 한 걸로 보아, 외전에서는 능력이 사라졌을 수도 있다. 성격은 책임감이 있고 조용하고 침착하며 다른 소설과 비교할때 작중 작가처럼 거만하지 않고 오히려 위축되어 절대적 갑임에도 불구하고 을인 존재로 전락하였다. 어린 나이에도 굉장히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면모가 자주 보였는데 이후 스페셜 엔딩에서 밝혀지기를 열악한 주변환경 때문에 너무 일찍 커버린 케이스. 모든 창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에 애정을 가지고 있듯 노아리도 자신이 활자로만 표현한 모든 소설속 등장인물들이 자신의 눈앞에서 살아움직이는 너무나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광경들이 좋다고 직접 말했다.[* 노아리의 이런 면모 때문에 우주인이 노아리가 작가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왜 자기는 우리가 무엇을 하든 전부 사랑한다고 했으면서 우리를 만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는 자기를 미워해도 된다는거야? 이런게 어디있어.' 라며 가장 혼란스러워 한다.] 소설 속 세계에 들어와서 생긴 능력으로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는 커녕 소설 속 인물들의 불행을 만회하는데만 사용하고,[* 교통사고로 의식불명이었던 유천영의 아버지와 권은형의 아버지를 깨어나게 했고, 반휘안도 식물인간 상태에서 일어나게 했으며, 권은미의 불치병도 완치되게 능력을 썼다. 10권쯤에 반여령이 기억상실에 걸렸을 때도 기억이 다시 돌아오게 했다.] 함단이와 이루다, 이지한을 구하기 위해 우주인과 루카스랑 같이 --들어갈 필요도 없었던-- 괴물들의 세계로 들어갔으며,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고 마음먹을 때 조차도 자신이 아닌 함단이에게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줄테니 원한다거나 필요한게 없냐고 물어보는걸 보면 사탕발린 말만 하며 무책임하게 방관하는 다른 작품들의 여러 신들과는 다르게 자신의 피조물들을 위해 자신의 능력을 아낌없이 쓰는것은 물론 직접 행동하는 능동적인 창조주로 표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