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양호 (문단 편집) === 드라마 후반 === 기본적으로 비인간적인 캐릭터이기는 하지만 이런 류의 드라마의 악역 회장님 치고는 품위를 지키는 편이었으나 서태수의 뺨을 갈기면서 그런 모습도 깨져버렸다. 43화에서 '''더 이상 할아버지의 개로 살고 싶지는 않다'''는 도경의 말에 당황한다. 45화에서 도경에게 해성어패럴 사장직을 주겠다고 하여 다시 끌어들이려 했으나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최도경의 ~~자신은 자신 회사의 사장이라는~~ 거절문자를 보고 가슴을 움켜쥐고 쓰러진다. ~~차라리 죽었으면.~~ ~~안타깝게도 죽지 않아~~46화에서 병원으로 옮겨진다. 이후 과거 납치사건 및 노명희의 불륜 관련 스캔들이 계속 터지자 이를 무마하기 위해 서태수를 부르고 서태수의 자식들을 인질로 삼아 '''과거 납치사건의 혐의를 전부 덮어쓰라는''' 갑질 오브 갑질을 시전한다. 47회 끝부분에서 이사회를 통해 자신의 해임안건이 가결되고(20명중 12명으로 과반수), 노진희가 최재성과 노명희의 이사해임안건까지 추가 제안하는걸 듣자 그 자리에서 '''또 다시 쓰러진다.''' 이때 상황이 가관인 게 본인이 멀쩡하면 사람들이 숙일 줄 알고 기세 등등하게 "왜? 내가 휠체어라도 타고 올 줄 알았나?" 라고 말했었다. 노명희 역시 그걸 보고 씨익 웃었다. 그런데 이사들은 '''멀쩡하든 말든 해임안에 투표를 해버린다.''' 사실 건강 악화는 일종의 명분이고 실제 해임의 이유는 '''독단적인 회사 운용'''이었던 것. 즉 갑질하고 비인간적인 행보가 애당초 이사들의 마음에 안들었던 것이다. 이사회 투표에서 최도경이 최종적으로 현재 회장이 되었다. 아무래도 밑에서 나오듯 노양호 전 회장의 독단적인 행동과 대비되는 최도경 회장의 개혁적인것이 이사회를 사로잡은듯 하다. 작중에서 나온 성질머리로 보아 해성그룹의 성공으로 기고만장해서 그야말로 안하무인적으로 남들을 깔본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노양호가 멀쩡하든 말든 이사회에 모인 임원들이 그에게 '''너님 꺼지세요'''를 시전한 것. 여기서 노양호는 이미 큰 충격을 받았는데, 노진희가 노명희까지 자기 면전에서 내쫓으려고 안건을 제의하자 그대로 졸도해버리며 47회가 끝난다. 48회에서는 죽다가 겨우 살아나 이사 해임건으로 도마 위에 오른 노명희와 최재성에게 '''"너희들이 이사직에서 버텨줘야 내가 다시 올라갈 것 아니냐"''' 며 다그치듯 한다. ~~80살이 넘어갈 법한 다 죽어가는 노친네가 아직도 돈에 미련을 못 버리고 버티고 있다.~~ 마지막화에서 놀랍게도 결혼을 한다! 결혼 상대를 만나면서 심근경색이 치료되었다고 한다. ~~아주 지X을 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황금빛 내 인생/등장인물, version=368버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