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에 (문단 편집) === 화해 === 정신을 잃은 이후 꿈에서 사드백작과 대화한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나고 자신이 있던 방에서 나와 바니타스가 있는 종탑으로 향한다. 그에게 무도회에서 일을 묻고 간략하게 대답하는 그를 보며 역시 화가 난 게 아니냐고 묻고 '나에게 할말이 있지 않습니까?', '나는 있습니다'라고 하며 끝에 뭔가 포기한 듯한 얼굴을 하고있었다라고 했다가 바니타스가 그 말에 분노하며 말싸움을 벌이다가 종소리에 둘다 놀라 귀를 막으며 말싸움은 흐지부지 끝난다. 얼굴을 찌푸리고 다른 곳을 바라보는 바니타스를 보며 '나는 당신이라는 인간에게 흥미가 있습니다', ' 당신과 함께 있기로 결정했습니다'라며 웃어보인다. 다만 이 화의 마지막에 노에가 글을 쓰는 장면이나 회고하는 듯한 대사 때문에 바니타스의 수기는 사실 노에가 과거를 회상해서 쓰는 회고록이라는 추측이 많다. 12화에서 잔느, 루카와 대화하다 잔느가 바니타스를 흡혈했다는 것을 알고 묘한 반응을 보이는데 후에 도미니크와 만나서 왠지 괴로운 기분이 든다고 토로한다. 이전에 잔느를 보고 홍조를 띤 적이 몇 번 있었기 때문에, 잔느에게 반했었던 걸로 보이나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에피소드에서 도미니크는 “노에는 잔느에게 반했다."라고 정의를 내렸지만 정작 노에 본인의 잔느에 대한 속마음은 단 한 번도 나온 적이 없기에 [[믿을 수 없는 화자]] 트릭일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정작 노에는 괴로운 기분이 드는 건 잔느에게 추월당한 게 분해서이고 바니타스의 피에서 좋은 냄새가 났었다고 말한다.[* 본인의 감정을 이해하진 못했지만 추월당한 게 분한 것도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고 피 맛이 궁금한 것도 진짜다.] 그걸 보고 도미니크는 남의 마음도 모른다면서 심통을 내다 노에를 흡혈하는데 슬쩍 도미니크의 손에서 약간 피맛을 보면서 도미 건 맛있다고 대답한다. 후에 무도회가 열리자 잔느에게 춤을 요청하는데 도미니크가 심술을 부려 잔느를 먼저 낚아채 가고 결국 바니타스와 춤추게 된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춤을 잘 못춘다고 해서 춤을 가르쳐 주는 것인데 바니타스는 출 줄은 알지만 잘은 못 춘다고 한다. 춤을 요청한 이유는 사랑이 뭐냐고 묻기 위해서. 바니타스는 나도 모르지만 그냥 잔느를 보면 즐겁기 때문에 사랑이라 여긴다고 한다.[* 다만 바니타스는 잔느를 진심으로 좋아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그녀가 자신에게 반응하는 점에 흥미를 느낀다고 볼 수 있다.] 어떤 점이 좋냐고 하자 "나를 절대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대답해 "서로 같이 좋아하기를 바라는 게 사랑 아닌가"라고 묻자 "나를 좋아하게 될 녀석에게 흥미는 없다."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 후 잔느를 보다 실수로 한눈팔고 발을 밟아버린다. 그게 무슨 감정인지 알게 된 것은 훨씬 이후라고. 참고로 이전에 바니타스가 창월의 방피르에게 복수하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하다고도 했었고 그의 피 맛이 궁금하다고 했었던 걸로 보아선 바니타스의 과거를 알기 위해서 흡혈을 할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바니타스는 자신의 과거를 누가 알게 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해서 만약 보면 죽인다고 딱 잘라 말했기 때문에 당장 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13화에서 잔느, 루카, 바니타스와 함께 루스벤 경의 집무실로 들어가 대화를 나눈다. 집무실에서 루카의 형님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보지만 루스벤 경이 단호하게 "그 이야기는 더 이상 하지 말도록" 거부당했고 그 후 바니타스가 방피르의 여왕을 만나고 싶다며 그녀에 대한 무례한 말을 토로하자 루스벤 경의 분노를 사서 바니타스와 함께 인간계로 쫓겨난다. 그 후 인간계에서 오를록 백작의 사무실에서 '방피르 실종 사건'에 대한 일부 정보를 알게 된다. 그리고 정보를 마음대로 읽지 말라며 사무실에서도 쫓겨난다. 그 직후, 단테와 정보상 일행과 만난다. 단테로부터 방피르 실종 사건의 정보를 얻게 되는데 그 범인이 샤세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후 단테에게 유괴범의 증거인 단추를 받은 직후 바니타스가 심각한 얼굴을 하고 있는 걸 발견하고 놀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