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영삼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엘리트 누나 [[노윤영|윤영]]과 똑똑한 동생 [[노인삼|인삼이]]와는 180도 대조적으로 무식하고, 나이에 비해 말도 어리고 엄청나게 [[눈치 없는 새끼|눈치도 센스도 없고]][* 이 눈치와 센스 없음은 평소에도 주변사람들에게 행하는 장난도 너무 도가 지나친 모습이 잦다는 데서 바로 알 수 있고, 또한 66화도 적절한 예시인데, 누나와 동생은 노구의 행동 패턴을 곧바로 파악하고 할아버지의 행동에 맞춰서 그에 알맞게 행해 줘서 만족해했지만, 무식하고 눈치 없고 센스 없는 영삼은 그걸 파악하지 못한 통에 꿀밤만 계속해서 맞았고, 오히려 왜 자기를 자꾸 때리느냐고 개기기만 했다. 심지어 막판에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말도 없이 쑥 들어온 할아버지에게 계속해서 꿀밤을 처맞았다.], 공부도 심각하게 못하고[* 오죽하면 59회에서 [[노구(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노구]]가 [[대학]]이고 뭐고 일찌감치 포기하고 [[청계천]] 보내서 장사나 시키라고 했을 정도다. 그 와중에 눈치 없이 [[딸기]] 하나 집어먹으려다가 노구한테 '''"딸기가 넘어가냐?"'''라는 꾸중과 함께 머리통을 2대나 얻어맞은 것은 [[덤]]. 133회에서는 이번엔 반 꼴등를 넘어서서 아예 전교 꼴등을 했는데, 이 때문에 정수한테 일찌감치 대학 포기하고 장사나 하라는 비슷한 소리를 또 들었다.], 그런 주제에 인격마저도 개막장이고[* 제놈의 행동거지나 비행에 대해서도 왜 이런 건지를 생각도 일절 안 하고 엄마가 인삼이만 편애를 하면 왜 편애를 하는지 이유를 생각하지도 않고 다짜고짜 짜증부터 낸다거나 윗사람들에게도 언행도 엄청나게 예의가 없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정말 인격이 개막장에 상당한 [[개차반#s-1|개차반]]이며, 이런 케이스라면 나중에 사회에 진출해도 [[사회에 필요가 없어요|사회에 필요가 없어서]] 금방 추방당하고도 남으며, 설사 그 와중에 새 직장을 찾는다 해도 새 직장에서도 또 예전 같은 부정적인 모습들만 보이다가 금세 추방당하고 이런 식의 [[저니맨]] 행태만 자주 보이게 될 케이스다. 아니, 이런 경우라면 애초에 사회 진출조차도 상당히 버겁다. 근데 댓글을 보면 영삼이가 그래도 마음은 착하다는 되도 않는 소리가 간간히 있지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놈은 절대로 착한 놈이 아니다. '''착한 것과 인격이 훌륭한 것은 전혀 다르다'''. [[김병욱(PD)|김병욱]]의 이런 류의 말썽꾼 캐릭터들 중에서도 노영삼이 유독 가장 많이 까이는 이유도 그나마 뒤로 갈수록 개념인화가 되어간 [[박미달]]이나 [[정해리]]와는 달리 노영삼은 이것도 전혀 아니어서 그렇다. 더군다나 [[도찐개찐]] 수준인 [[노형욱(똑바로 살아라)|노형욱]]도 노영삼에 비하면 새 발의 피 수준. 심지어 노형욱 쪽은 되려 동정을 받을 때도 있으니...], 학급 친구 3인방과 놀거나 말썽 피우는 것에만 관심이 있고, [[나잇값을 못 하는 사람|나잇값 못 하고]] 유아적 행동을 심심하면 일삼아대는 모지리 중 상모지리. 하지만 때로는 영리하게 잔꾀를 쓰거나 헐리우드 액션으로 상대에게 복수하기도 하는 등 간간히 가족들에게 도움도 되는 고마운 존재이기도 하다. 단지 그런 모습이 많지 않아서 그런 쪽으로 잘 부각이 안 된다는 게 문제지만... 85회처럼 아빠와 작은아빠가 함께 할아버지 몰래 음주를 하는 모습을 보고 몰래 꼰질렀고, 혼날 때마다 노구 쉴드를 핑계로 피신한 다음 결국 시도때도없이 노구를 부르는데 질려버리자 노구는 취침 중인 영삼의 호루라기의 알을 빼버렸고, 결국 노주현과 노홍렬에게 오지게 혼나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이소룡]] 트레이닝복을 즐겨 입으며[* 3회에서 [[홍콩]]으로 출장을 갔다가 밤늦게 귀가한 누나 윤영한테 선물로 받았고, 이후부터는 줄창 이 옷만 입고 다닌다. 참고로, 80회에서 이 이소룡 트레이닝복만 입고 다른 옷은 안 입다 보니까 노구와 정수는 쉰 냄새가 난다고 몹시 나무라기까지 하였다. 그리고 이 트레이닝복은 지퍼가 하필이면 뒤에 있어서 영삼은 볼일을 볼 때마다 꽤나 애를 먹었다. 그리고 잠시 후 정수는 빨래를 하다가 더는 안 되겠다 싶어서 의류 수거함에 버렸는데, 잠시 후에 영삼이 이걸 알고 경악하면서 다른 옷차림으로 다시 찾아온 뒤에 정수에게 앞으론 자기가 직접 관리한다고 하면서 손대지 말라고 하였다. 그러다가 화장실이 급해져서 급히 한 건물의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옷을 찢는 방법을 쓰고 화장실 칸에 들어간 뒤에 정수가 다른 옷을 가져올 때까지 친구들과 기다리고 있었고, 다음날 영삼은 세탁소에서 밑부분이 개조된 옷을 들고 와서 흐뭇해하며 친구들에게 자랑을 한다. 그리고 93화에서는 제놈도 이제는 질렸는지 [[미국]]에 거주하던 자기 큰이모로부터 새 옷을 선물받은 뒤 정수와 노구, 주현 등에 의해 여러 용도들로 재활용이 되며, 재활용이 다 끝난 뒤 버려진다. 그리고 이 버려진 트레이닝복은 지나가던 개에 의해 마구 물어뜯겨져 그야말로 걸레처럼 갈기갈기 찢어져서 흔적조차도 더는 영구히 남지 않게 된다.] 눈, 코, 입이 가운데로 몰려 [[신동엽]]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여느 학생의 모습과는 달리 학업에는 도통 관심이 없고, 수준이 같은 친구들과 어울려서 각종 사고나 치거나, [[염력]]이나 [[외계인]] 같은 엉뚱한 관심사들에만 늘상 빠져 있다. 또한 툭하면 방에서 텐트를 치고 지내는 기이한 행동[* 이후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윤호(거침없이 하이킥)|이윤호]]가 집에 텐트치고 사는 것으로 재탕되기도 했다.]을 저지르기도 해서 식구들의 속을 태운다. 가끔 용돈벌이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매번 그 과정이나 결과가 [[영 좋지 않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노영삼 관련 에피소드]] 항목으로. 참고로, [[할리우드 액션]]을 선보인 편은 가히 레전드급.[* 헐리우드 액션에 대해서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기타 에피소드]] 항목으로.] 공부를 못하고 집에서 말썽을 자주 일삼는 캐릭터로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윤호(거침없이 하이킥)|이윤호]]와 비슷하나, 이윤호는 어릴때 만큼은 [[이민호(거침없이 하이킥)|형]] 못지 않게 공부를 잘 한 반면[* 가족끼리 유명 과학자와 인터뷰를 하러 가는 길에 [[이준하|아빠]]랑 [[호떡]]을 먹느라 버스를 놓쳐 우연히 아빠의 선배 오토바이를 통하 가게 되는데, 그 이후로 공부랑 담을 쌓게 된다.], 영삼은 딱히 어릴때도 공부를 잘 했었다는 묘사가 없다. 그래서인지 이윤호는 맘 잡고 공부를 하면 성적을 많이 올리지만 노영삼은 권재황의 율동 공부 방법으로 쪽지시험 만점을 받은것과 천자문 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것 외에는 성적이 항상 그대로였다. [[에필로그]]에서는 공부는 여전히 못 하지만 과묵하고 성실하고 예전에 비하면 공부도 그래도 열심히는 하고 매사에 부지런하게 사는 학생이 되었다[* 극 중 모친상으로 인해 뒤늦게나마 자책과 반성을 한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