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예 (문단 편집) === 집단 반발 가능성 === 대다수 노예들에게 공통적인 목표가 생긴다면 집단 반발의 가능성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추가적인 관리 비용까지 요구된다. 노예 경제를 기반으로 둔 고대 사회에서도 이 비용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예가 [[스파르타]]이다. [[아테네]] 등 다른 그리스 폴리스들은 노예가 노력해서 자유를 사거나 전장에서 공을 세워 해방될[* 실제로 아테네가 벌인 전쟁의 상당수가 시민만으로는 그 수가 부족하여 노예까지 포함해서 치른 것이다.] 수 있는 권리라도 주었지만 스파르타는 그것도 없었다.[* 국가적 위기에서는 정말 그런 약속을 하여 군사로 쓰기도 했는데 '''그런 다음엔 [[토사구팽]]했다.'''] 그러다보니 스파르타의 노예들은 틈만 나면 반란을 일으켰다. 역사적으로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외치며 무기를 들고 일어난 노예들은 수도 없이 많다. 당연히 이를 진압하거나 혹은 노예들이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게 감시하는 것에도 많은 비용이 소모되었고 도망간 노예를 잡기위해 수색하는 것도 엄연히 주인 몫이었다. 거기다 아이티처럼 처음에는 빈약한 무장과 낮은 단결력으로 주인들에게 굴복한 노예들도 점차 주인인 프랑스인들처럼 최신무기를 장착하고 단결하면서 주인인 프랑스인과 프랑스를 몰아내고 국가 단위로 해방된 사례도 있다. ~~다만 나라꼴이 막장이 되었다.~~ 이것은 미국 남부에서 가장 우려하던 일이었는데, 하필 가까운 아이티에서 진짜 그런 일이 일어나기도 했고, 남부 내에서도 무장봉기를 일으킨 [[냇 터너]] 같은 이들이 존재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