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원구 (문단 편집) === 교육 === [include(틀:서울특별시 노원구의 초등학교)] [include(틀:서울특별시 노원구의 중학교)] [include(틀:서울특별시 노원구의 고등학교)] [[한강]] 북쪽에 위치한 [[구(행정구역)/대한민국]]중에서 교육열이 제일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학원이 많다. 그래서 중계동을 [[대치동|小치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이 동네에도 암흑기(?)가 존재했는데, 다른 집값 다 오르던 [[참여정부|노무현 정부]] 시절에 중계동의 [[은행사거리]]는 전국 집값 상승률 꼴찌(…)를 달성하기도 했다. 2010년대 이후 현재 이 지역의 집값은 꽤 비싼 편이다. 준공 30년(1988년)에 달하는 상계주공아파트 24평형의 매매가가 5억 가량. 물론 재개발에 대한 미래가치가 반영된 가격이긴 하지만, 무시 못할 가격이다.] * 4년제 [[대학교]] * [[광운대학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국립) * [[서울여자대학교]] * [[삼육대학교]] * [[육군사관학교]](국립) * [[한국성서대학교]] * [[전문대학]] * [[인덕대학교]] [[광운대학교]]의 상권은 대학가임에도 불구하고 근처에 주택가, 초ㆍ중학교가 있어 우리가 알고 있는 대학가의 모습은 크게 찾아 볼 수 없다. 뭐 대학가 상권으로 따진다면 [[삼육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육군사관학교]][* 이쪽은 --부대-- 학교 내에 조촐하게나마 갖춰져있다.], [[인덕대학교]]는 [[광운대학교]]보다 훨씬 더 초라하지만… 그나마 광운대 앞에는 이런저런 식당이나 가게는 제법 많다. 대학가라기보다는 그냥 거주지 상권 아니냐 싶은 정도이나 저 네 대학은 대학가 상권이 아예 없다. [[삼육대학교|삼육대]] 정문 앞길은 왕복 6차선의 대로다! 길 건너편에는 삼육대 실험농장이 있고, 이쪽에는 상가가 전혀 없다. 정문에서 서울 쪽 방향은 버스 2정거장 거리쯤 가면 상가들이 좀 나올테고, 반대쪽 [[남양주시]] 방면으로는 그 2배쯤 가야 상가가 나온다.(그 사이에 비싼 갈비집이 하나 있긴 하다.) 그러면 정문으로 나가지 말고, 서울 쪽 후문으로 나가면 되지 않느냐고? 안타깝게도 후문으로 나가서 시가지로 진입하려면 산을 넘어야 한다. 급경사를 비유적으로 산길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라, 진짜 등산로다. 이 등산로 뚫리기 전에는 길도 없는 산이었고. 가는 길에 작은 군 부대도 하나 나온다. 다만, 삼육대 남양주 방향 후문쪽에는 대학가가 어느정도 조성되어 있긴 하다. 규모도 작고 거리도 상당하긴 하다.[* [[삼육대학교|삼육대]]의 넓은 캠퍼스를 생각하면 캠퍼스 중심에서 상가까지 거리는 절대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 [[서울여자대학교|서울여대]]의 경우도 정문 앞은 왕복 6차선 도로다. 이 도로란 게 삼육대, [[서울여자대학교|서울여대]] 정문 앞을 지나고 [[육군사관학교]] 앞길하고도 연결되는 길인데 [[서울특별시|서울]]에서 [[남양주시|남양주]]나 [[포천시|포천]], 퇴계원 쪽으로 나가는 길이라서 주변에 상가 따위 없다. 그나마 서울여대가 서울에 약간 가까워서 그런지 정문 근처에 카페가 하나 있긴 하고, 음식점은 두어 개밖에 없다. 그리고 [[서울여자대학교|서울여대]] 후문 바로 앞이 아파트 단지인 덕분에, 후문 바로 앞에 상가 2동이 있긴 하다. 슈퍼마켓, 문구점은 그렇다 쳐도 이 상가 덕분에 [[서울여자대학교|서울여대]]에서는 [[짜장면]] 배달이 가능하다. 후문 앞의 6차선은 출퇴근 시간만 되면 맨날 막히고, 고교생들로 인해 버스가 미어터진다. [[육군사관학교]]는 시가지에 걸어가려고 해도 저 둘보다 더 멀다고 하면 설명이 충분할 듯. 하기야 육사 생도는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대신 내부에 편의시설이 있으니 그나마 덜 불편할수는 있겠다. [[한국성서대학교]]는 상계백병원 뒤에 위치해 있는데, 노원구에 오래 사는 사람도 모르는 경우가 흔하다. 학부모나 학생들은 많이들 아는데 안 좋은 쪽으로 알고 있는 게 많아서 문제다.[* 정확히 말하면, 이 주변에 거주하는 수험생이나 그 학부모들 중에는 이 학교를 아는 사람이 많기는 하나 실제로 이 학교에 입학할 생각을 하는 사람은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드물다. 애초에 이 학교 자체가 전문적인 [[개신교]] 교직자를 양성하기 위한 학교이지, 일반적인 고등학생의 일반적인 진로가 될 만한 대학이 아니다. 다만, 입결이 아주 낮은 특성상 '너 그렇게 공부 안 하면 성서대 간다.' 하거나 '성서대나 가지 뭐.' 하거나, 일부 다소 무례한 학생들이 '성서대에 물어봤는데 수시 원서만 내면 들어갈 수 있대!' 라는 식으로 (재학생들이 들으면 기분이 상당히 좋지 않을) 농담거리로 삼는 정도이다.] [[성서대학교]]는 그나마 대학가 상권이 충실한 것 같지만 이 경우는 대학 주변에 상권이 들어선 게 아니라 노원역-동일로 상권 주변에 대학이 들어온 경우라 진짜 상권 중심지랑은 거리가 좀 멀어서 학교에 바로 인접한 상가들은 대부분 아파트상가와 별로 다를 것도 없다. 오죽하면 그냥 학교 앞에서 가볍게 한끼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백식당'''일까?(주변을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이 식당은 당연히 백병원 온 사람 노리고 만든 식당인데.) ~~그리고 그 옆에는 백약국, 백슈퍼가 있다.(…)~~[* 단, 성서대는 이곳이 아파트촌으로 개발되기 이전, 즉 논밭밖에 없었던 시절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대학인데 주변이 개발되어서 상권 한가운데 대학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입학하는 인원 자체가 적으므로 일반적인 대학가가 형성되기 힘들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경우가 가장 대학가 상권이 잘 갖춰진 편이다. 이쪽도 근처에 소재한 아파트 상권과 겹치는 편이지만, [[맥도날드]]나 [[맘스터치]] 같은 프랜차이즈 [[햄버거]]를 시작으로 각종 음식집과 술집을 갖춘 먹자골목을 끼고 있고, 구 [[경춘선]]을 따라 생긴 일명 공트럴파크가 있다. 그리고 학교에 인접한 지하철이 7호선인 덕에 여차하면 그냥 건대(19분), 강남(24분[* 청담역.]~30분[* 논현역.]) 등으로 금방 넘어갈 수도 있다. [[인덕대학교]]는 안 그래도 학교 앞에 술집이나 음식점이 거의 없었는데[* 그 흔한 프랜차이즈 매장이 거의 없다. 그나마 있는 건 김가네, 쥬씨, 이디야 정도. 이디야도 생긴 지 얼마 안 됐다. 2020년 2월 18일 기준으로 스타벅스 또한 생겼다.], 2017년 기준 재개발 때문에 학교 정문 앞에 그나마 있던 상권들이 죄다 밀린 상태. [[인덕대학교]] 상권은 대부분 월계역 코앞이나, 학교에서 월계역 가는 길에 그나마 남아 있거나 그쪽으로 이전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서울과기대]]나 [[광운대학교|광운대]] 쪽까지 멀리 이전한 음식점도 있다. 다만, 재개발 완공 후 각종 음식점, 스타벅스 등이 입점하여 서울과기대와 광운대 다음가는, 전보다는 괜찮은 환경으로 바뀌었다. [[노원역]] 주변에는 재수학원[* 강북 [[메가스터디]]와 [[세일학원]].]과 각종 직업학교 및 학원, 미술학원 등이 모여 있고 이를 노린 [[고시원]]과 고시텔, 리빙텔도 모여서 작은 고시촌을 형성했다. 참고로 노원구 안의 초/중/고등학교와 대학의 수를 합하면 '''100개가 넘는다.''' 부작용으로 월계동의 녹천중학교는 옆 남자중학교[* 월계동의 광운중학교. 노원구 내 유일한 남자중학교이다. 참고로 2010년 [[상명중|상명여중]]이 남녀공학으로 전환되면서 노원구에는 여중이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로 남학생이 다 빠져버려 전교생 260명 중 남자는 4~50명밖에 되지 않는 상태가 되기도 한다.(한 반 30명중 남자가 6~8명) 여담으로 서울특별시 자치구 중 [[종로구]]와 더불어 기초자치단체 안에 2개의 국립대학이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다.[* 종로구에는 [[서울대학교#s-2.1.2|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있으며, 노원구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육군사관학교]]가 있다.] 도서관으로는 서울특별시 교육청 산하 노원평생학습관이 있으며 [[노원중앙도서관]][* 2006년 2월 15일 개관. 무인(無人)이라는 말이 익숙하지 않던 2000년대에 무인 도서대출, 반납 등의 첨단 시설을 갖춘 도서관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0147032|#]][[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0120189|#]]]과 느낌표에서 캠페인 하기 이전에 만들어진, 한국 최초의 어린이도서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기반시설이 잘 되어있다. 당현천, 중랑천도 산책과 조깅하기 좋은 환경으로 정비되었고 구석구석 계속 개발되고 있다. 또한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시립과학관]], 노원우주학교 등 교육 문화 시설이 노원구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