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원구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attachment/nowongu.jpg|width=550]] [[2013년]] 경까지 노원구청 간판에 영어로는 노원'''시청'''이라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위 사진과 같이 노원'''구청'''으로 바뀌었고, 노원구청 간판 옆에 '노원구의회'라는 간판까지 새로 붙였다. 다만 [[특별시]]나 [[광역시]]의 [[자치구#s-1]]는 이름 그대로 저마다의 '''자치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구내 관련 시설에 city라고 표기해도 틀린건 아니다.[* 대표적으로, 일본 도쿄도의 특별구 영어 명칭을 city라고 표기한다.] 그래도 혼동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교체한 듯. 동쪽에는 [[불암산]]과 [[수락산]]이 있어서 공기가 맑은 편이다. 산을 오르내리다보면 [[청설모]] 정도는 어렵지 않게 목격할 수 있고, 운이 좋다면 담비나 족제비, 꿩이나 딱따구리같은 야생동물도 발견할수가 있다. 노원마을을 재개발한 아파트 수락리버시티의 경우, 1/2단지는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에 속하고 3/4단지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에 속한다. (그래서 안철수가 [[노원구 병]] 국회의원 후보 시절 경기도인 1/2단지에서 유세 활동을 했다는 웃지못할 이야기가 있다.) 문제는 1/2단지는 3/4단지와 같은 아파트이자 노원 생활권인데 '''행정구역상 [[의정부시]]에 속하다보니''' 1/2단지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노원구 편입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잘도 이런 행정구역 편성을-- 정서상으로나 접근성으로나 이 아파트 주민들은 사실상 노원구 사람인데 행정구역은 [[의정부시]]여서 학교 배정시 의정부의 학교로 배정될 수도 있는데다가 [* 수락리버시티 바로 아래에는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3개 학교가 위치해있다. 그런데 [[의정부시]] 소속인 1/2단지 주민들은 '''가장 가까운 학교가 단순 직선거리로 약 2km 떨어진 곳'''에 있다. 걸어서 전철이든 버스던 자동차던 뭘 타도 불편할 수밖에 없다. --학생이 운전을 하고 다닐수도 없는 노릇이고--] 오히려 의정부로 가는것이 굉장히 불편한 상황이다.[* 상계동에서 의정부로 나가는 [[3번 국도]]는 차량 통행량이 많아 항상 막힌다. 쉽게 예를 들자면 고양시의 일산신도시에서 화정까지 혹은 화정에서 서울 연신내나 수색까지 통학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특히 고등학교도 아니고 중학교부터 그렇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더군다나 일상생활 중 서류 발급 등의 일처리마저도 [[의정부시]]까지 가야하니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이다. 서울시와 노원구는 나름 적극적으로 편입을 시도하려고 하지만 정작 [[의정부시]]가 미온적으로 나오고 있다는게 문제다. 어쩌다가 한 아파트 단지가 나뉘게 되었냐면 단지 한가운데에 문제의 장암동과 상계동을 가르는 경계에 벽천[* 중랑천으로 유입되는 조그만 하천으로, 수락리버시티 공원 내에 위치해 있다.]이 있기 때문이다. 1963년 서울 대확장 때 이 하천 때문에 여기까지 서울시 경계로 획정된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온 것으로 보인다. 서울 대확장 당시에는 노원구 및 의정부 일대가 개발도가 낮은 상태였기 때문에, 그냥 하천의 자연경계를 기준으로 서울 경계를 정해버려도 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90년대 이후 개발 과정에서 이 지역이 인구 초고밀도 지역으로 변모하면서, '기존의 도시 경계'와 '실질적 생활권 경계'가 달라지게 된 것. 사실 수락리버시티 1/2단지 주민들의 노원구 편입 요구가 꼭 집값 상승을 기대한 지역이기주의라고 하기도 뭣한 것이, 실제로 이 지역 주민들 입장에서는 노원구가 생활권이고, 의정부시청보다 노원구청 가기가 훨씬 더 편하다.[* [[감곡장호원역]] 같은 사례와는 다르다. --이 쪽은 진짜로 자기들 지역이 앞으로 나오길 바라는 지역이기주의가 맞다--] 수락리버시티 1단지와 4단지에 접하고 있는 중랑천 반대편은 '''도봉구'''이다. 예를 들어 수락리버시티 1단지 건너편에 있는 도봉파크빌 3단지는 서로 직선거리로는 200m 정도에 불과하지만 '''서울 도봉구'''와 '''의정부시 장암동'''으로 행정구역이 다르다. 한눈에 보이는 작은 지역이 3개의 다른 지역으로 나뉘게 된 것. 덕분에 수락리버시티 주민들은 배달어플로 배달을 시킬 때마다 '주문 불가 지역' 이라는 문구를 자주 보게 된다. 특히 '''의정부시로 분류되는''' 1, 2단지 주민들은 정직하게 공식 주소를 입력하면 서울권 지역에서 어플이나 웹사이트로 배달을 시키는건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노원구 상계동 수락리버시티 1, 2단지로 주소를 입력해두거나[* 이 주소는 3,4단지 주소와 같으므로 사실상 문제 없이 배달이 된다. 사실 이 쪽 음식점도 이 걸 알아서 1,2단지라고 하면 그냥 수락리버시티 전체라 생각한다고.] 그냥 전화로 배달을 하자. 수락리버시티 1,2단지 서울 편입 관련 문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상계동#s-3.1]] 문서 참고. 이름인 "노원"이 '''No One'''과 발음이 같기 때문에 지역과는 전혀 상관 없이 관련된 드립이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해가 뜬다 No One, No One''' 이란 가사가 있는 [[샤이니]]의 미니 5집 타이틀곡 Everybody나 [[앨리샤 키스]]의 노래인 No One이 노원구의 숨겨진 구가(區歌)라고 한다든지, [[리플렉 비트 시리즈]]의 [[I Am No One]]이 노원구 테마곡이라던지, [[말티엘]]이 한 말이 "No one Can Stop Death"이니 노원구가 성역이라느니 하는 드립이다. 심지어 [[한미약품]]이 출시한 [[피임약]] 중에 [[http://www.hanmi.co.kr/hanmi/handler/Product-ProductInfo?prd_idx=291|노원]]이라는 제품이 있다(...). 그러나 '''구에서 대놓고 주관한 지역과 상관 있는 드립'''이 '''유일하게 존재'''하기도 한다. 바로 노원구 주관의 글로스퍼를 운영 대행사로 하는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노원]][* [[서울사랑상품권|노원사랑상품권]] 출시 이전부터 [[글로스퍼]]를 운영 대행사로 하여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도입한 지역화폐이다.]. 이름 자체도 노원(No won)으로 아예 슬로건을 '''돈 없이도 살수 있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 노원을 실현하는 지역화폐 노원(NW)'''으로 지었다고 한다. 즉 아예 노원구 이름의 노원을 따와서 지역화폐 이름을 붙였다. 2011년 11월 도심공터에 기준치를 최대 3배나 초과하는 방사능 아스팔트가 '''240~280톤''' 가량이나 발견되는 흠좀무한 일이 벌어졌다.[[http://energyjustice.tistory.com/505|관련 사이트]] 발견 후 자연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방사성폐기물 처리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 때문에 노원구청과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원자력안전위원회 간 책임공방이 벌어지고 법제처의 유권해석까지 기다리는 등 시간은 잘도잘도 흘러갔다. 결국 법제처가 지경부 소관 방사성폐기물관리기금으로 해결하라고 결론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520639|#]]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경북 경주시[* 주민 동의도 제대로 얻지 않고 전북 부안에 방폐장을 넣으려다가 역풍을 맞은 정부가 반대급부로 공공기관 2개를 당근으로 제시한 결과 경주가 최종 유치… 경주는 방폐장을 받는 대신 정부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방사성환경공단 등 2개 공공기관을 이주시켰다.]에 있는 방사성폐기물처리장으로 옮기려고 했으나 방폐장 자체가 제대로 완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주민 반발로 트럭 한대분(16톤) 정도밖에 반입하지 못했다. 결국 나머지는 한국전력 중앙연수원 쪽으로 갔다가 다시 노원구청 뒤 공터에 임시로 놔둔 상태…[[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251152|#]] 국내 유일인 경주의 방폐장 건설 공사는 2007년 시작해 2009년 말 완공될 예정이었지만, 이후 2012년으로 그리고 다시 2014년 6월로 준공 시기가 두 차례나 연기됐다. 연약한 암반과 지하수 문제로 안전성이 도마에 올랐을 뿐 아니라 공기와 공사비용을 크게 증가시킨 측면이 있다고 한다. 다행히 2014년 7월 15일에 방폐장 1단계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7월 22일에 이송 완료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296720|관련 링크]]. 2023년 초 청렴도 평가 결과 서울시 25개구 지자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서울특별시 25개구에서 5등급을 받은 곳은 노원구가 유일한데, 2018년도부터 3등급을 유지해오다 급작스럽게 평가가 하락했다. 내부 직원들의 평가에서 크게 낮은 점수를 받은 것이 주요한 이유로 알려졌다.[[http://ch1.skbroadband.com/content/view?parent_no=24&content_no=57&p_no=15381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