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이즈(가수)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댄스 그룹([[가수]]). 1992년 10월 데뷔.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음악그룹)|듀스]], [[룰라]] 등과 함께 90년대 중반을 대표하는 '''X세대 아이돌(=0세대 아이돌)'''이며, 지금은 희귀해진 '''단일음반 밀리언셀러'''[* 3집 '3rd Revolution' 100만장]를 달성한 가수이기도 하다. 보컬을 강조한 가볍고 달달한 듣기 편한 댄스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당시 인기의 척도였던 [[가요톱10]] 순위에서 '''두번이나 골든컵'''을 차지했으며[* [[가요톱10]]의 17년 역사 동안 골든컵을 2회 이상 받은 가수는 조용필, 이선희, 신승훈, 김건모, 서태지와 아이들, 노이즈, 임창정 등 10여 팀에 불과하다.], ''''너에게 원한 건', '변명', '[[상상속의 너]]', '어제와 다른 오늘', '홀로서기', '성형미인'''' 등의 히트곡이 있다. [[신승훈]], [[김건모]], [[박미경]], [[클론(가수)|클론]] 등과 함께 [[라인음향]] 소속으로 프로듀서 [[김창환(작곡가)|김창환]] 사단의 일원이었다. 멤버들 중에 가창력과 음색이 가장 좋았던 홍종구가 메인보컬로서 후렴구를 중심으로 파트들을 맡았으며, 서브보컬 [[천성일]]은 수준 높은 작/편곡 실력으로 노이즈의 음악을 책임지며 그룹에서 핵심 브레인 역할을 했다[* 당시 라인음향 소속 가수들의 음악은 대체로 발라드는 작곡가 [[김형석]]이, 댄스는 [[천성일]]이 주도한다는 평가가 나왔을 정도로 타 가수들의 인기곡들도 다수 작곡한 재목이었다. 대표곡으로는 신승훈의 '처음 그 느낌처럼', '어긋난 오해', 김건모의 '혼자만의 사랑', '너에게', '멋있는 이별을 위해',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박미경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이브의 경고', '넌 그렇게 살지 마', 클론의 '도시 탈출', '빙빙빙', 콜라의 '모기야'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천성일]] 문서 참조]. 하지만 이 두 멤버들은 댄스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춤 실력이 부실했기에, 이들을 서포트하며 댄스 그룹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개념으로 댄스를 전담하는 멤버들을 붙여 4인조 그룹으로 구성했다. 다만 4인조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노래 구성은 사실상 [[홍종구]]와 [[천성일]]의 2인조 형식을 취해, 사람은 많아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노래 구성을 뜯어보면 뭔가 심심한 느낌을 지울 수 없게 되었는데[* 댄스 전담 멤버들은 전담 파트도 없이 일부 백보컬이나 코러스 정도로만 활약했다.], 어떻게 보면 기획사였던 라인음향이 처음부터 [[홍종구]]와 [[천성일]]만 가지고서 음반을 내려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대박으로 이들과 차별화된 구성의 댄스 그룹이 필요했던 상황이었기에, 음악적 재설계 없이 댄스 멤버들을 급하게 추가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 덕분에 한 그룹 내에 프로듀서(래퍼)-보컬-댄서가 다 있는 어엿한 모양새를 갖추게 되었으며, 1, 2집에서 댄서로 활약한 [[김학규(노이즈)|김학규]]는 비주얼도 담당하여 데뷔 초반 노이즈가 인기를 끄는 데에 한몫을 했다. 강렬한 퍼포먼스의 비중은 낮았다는 평도 있으나, 현재의 댄스가수 대비 그렇다는 것이지 '변명', '홀로서기' 등의 안무는 당시 기준으로 매우 격렬한 편에 속했다.[* 동시대에 듀스나 현진영 등과 비교하면 좀 후달리긴 한다.] 곡의 비트 또한 1, 2집은 [[천성일]] 작곡의 미디엄템포 곡들이 주를 이뤘으나, [[김창환(작곡가)|김창환]]의 입김이 커진 3~5집에서는 빠른 비트의 테크노 곡을 메인으로 변화하였다. 군입대 등을 이유로 주축멤버 둘을 제외한 댄스 멤버 교체도 아래와 같이 겪게 된다. 다만 이는 6집까지만 해당하는 사항으로, 7집부터는 한상일이 그룹의 이름만 빌려와 활동한, 노이즈라는 그룹의 정체성에서 완전히 분리된 앨범이다. 6집 활동 이후 홍종구와 천성일이 굳이 노이즈에 매달리지 않아도 될 정도가 되자 그룹은 자연스럽게 와해 수순으로 들어갔고, 그룹의 인기로 조금 더 연예 활동을 하길 원했던 한상일의 독자 행동을 천성일, 홍종구 그리고 라인음향이 정리하지 않고 내버려두면서 이런 모양세가 된 것.[* 사실 라인음향이 내버려 두었다기보다는, 98년 라인음향 대표가 탈세에 연루되면서 회사 전체가 와해되었고 이런 상황에서 일부 멤버의 독자행동을 통제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래도 멤버들끼리는 현재까지 잘 지낸다고.] * 1, 2집 - [[홍종구]], [[천성일]], [[한상일]], [[김학규(노이즈)|김학규]] * 3, 4집 - [[홍종구]], [[천성일]], [[한상일]], [[홍종호(코미디언)|홍종호]] * 5집 - [[홍종구]], [[천성일]], [[한상일]] * 6집 - [[홍종구]], [[천성일]] * 7집 - [[한상일]], 권재범 * Single(2009) - [[한상일]], 권재범, [[홍종호(코미디언)|홍종호]] 특이하게도 2,4집 짝수 앨범이 상대적으로 잘 안 된데 비해 홀수 앨범 1, 3, 5집이 잘 되었다. 음반 판매 순위도 거의 1위였는데 당시에는 하필 음반업계가 최고 불황이었을 때라는 얘기도 나왔다. 물론 지금과 비교하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