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인 (문단 편집) == 노인의 연령대 == 기본적으로는 [[중년|중년기]]가 끝나고 노년기에 처음으로 접어드는 '''[[60대 이상|60세 이상]]'''부터 노인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으나[* 50대 후반(57~58세)부터 외모는 할아버지에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경로우대상으로는 '''65세 이상'''부터 적용되는 편이다.[* 실제로 생산 가능 연령은 15세~64세이다. 2010년대 중반(2014년)부터 노인이 65세 기준으로 정착되어 중년들 중에서 50세~64세인 사람들을 '''[[50플러스 세대|50+ 세대(50플러스 세대)]]'''라는 신조어로 부르기도 한다.] 법률상으로도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규정한 경우가 많다.[* 노인복지법,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도로교통법]],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지원에 관한 법률 등.] 다만, '[[피고인]]의 나이가 너무 많아서 반드시 [[국선변호인]]을 선정해 주는 연령'은 70세부터이다([[형사소송법]] 제33조 제1항 제3호).[* 실제로 형사변호를 해 보면 왜 법이 그 경우를 '필요적 국선변호' 사건으로 규정했는지를 실감할 수 있다.] 완전한 노인은 70세부터이다. 하지만 의학이 발달하고 국민건강보험제도가 있으면서 100세 이상 장수 노인도 존재하는 요즘 사회에서는 '''최소 70세 이상은 되어야''' 노인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은 편. 노인들 사이에서도 60대는 자기네들 축에 끼워줄 생각도 없다. '''"걔네들이 무슨 노인이야, 우리에 비하면 훨씬 젊은 것들이지, 우리처럼 70대는 되어야 노인네지"'''라는 인식이 짙은 편이라 할 수 있다. 60대 노인 중에서도 아직 중년기가 남아있거나 [[중년]]과 같은 [[동안]]의 노인들도 있어서[* 물론 사람에 따라 [[노안|50대 초반에도 60대, 50대 후반~60대 초반인데도 70대 같아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수십년 전에는 50대 자체가 이래서 60~70대 초반같이 노인으로 인식되었다. 또한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보면 50대 후반의 경우는 노인으로 보이며, 특히 세는나이 인식으로 인해 59세의 경우는 노인 취급하기도 한다.] 70대 이상 노인들 입장에서 60대 정도는 노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사실 75살이 보기에 65살이면 10살 어린 것이라 노인은 커녕 젊은 사람이라 보인다. 특히 80~90대는 60대면 요즘 젊은것들이라고 하기도 한다. 게다가 60대 자신도 노인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50대 후반~60대는 중년과 노년의 과도기라 볼 수 있다. 그리고 일부 농어촌에 존재하는 장수 노인들이 사는 지역에서는 70~80대 노인이 최고 연장자가 아니고 '''90대나 100세를 넘긴 노인이 최연장자로서 최고의 우대'''를 받는다. 이 곳에서는 70대나 80대 노인들조차도 100세를 넘긴 노인이 나타나면 고개를 숙이고 인사하거나 절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생각 외로 100세 이상 초장수 노인들은 농어촌이 아니라 도시에 많다. 의료 접근성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경제력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며, 도시에 사는 노인들은 자식들이 제대로 돌보기 때문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100세 정도 되면 아무리 정정하고 건강해도 몇 가지 질병이나 질환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러면 당연히 큰 병원 가까이 살면서 입원을 반복하게 된다. 80세 이상이면 생존율이 급감한다.] 그래서 100세 노인이 아들뻘인 70대 노인보고 "젊은 것들이 건강해야지"라고 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언론에서도 70세를 넘어야 노인으로 대접하는 편이며, 정부에서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10/0200000000AKR20151210119600017.HTML|70세로 노인 연령을 연장하고, 정년도 이쪽에 맞추는 쪽으로 정책을 추진중이다.]] 현 20~30대가 부모 세대보다 가난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이 나오는 세대임을 생각해보면, 의료보험제도가 돈이 후달려서 약화될 것이 확실하고 1인 가구가 많아져서 노후에 보살펴줄 사람조차도 사라지고 가난한 사람들이 넘처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기대수명이 더이상 올라가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