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장진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묵직한 패스트볼을 던지는 파워피처였다. 평균 140km대 중반, 최고 155km의 엄청난 속구를 팡팡 뿌려대었다. 게다가 중계화면으로 보면 공이 살짝 솟아오르는 느낌이 들 정도로 수직 무브먼트도 대단했다. 요즘처럼 회전수나 궤적 분석이 가능한 시대였다면 최강 속구 이야기에 반드시 등장했을 선수. 슬라이더와 커브도 준수한 수준이었다. 게다가 내구성도 대단해서 사생활 문제, 현역 군복무 등 기량이 떨어질 만한 사태가 계속 벌어졌음에도 강제 은퇴 직전까지도 140km대의 패스트볼을 계속 뿌려대었다. 물론 선수 생활 말기에 제구력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는데 훈련 부족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 단 밑의 통산 성적을 보면 알겠지만 제구가 그렇게 좋은 선수는 아니었다. 선수 생활 초반과 후반의 방황을 감안하더라도, 좋지 않은 제구력을 구위로 버티는 투수인 차우찬보다 적은 이닝을 소화했음에도 볼넷은 더 많이 내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