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재욱(배구선수) (문단 편집) ==== 2019-20시즌 ==== 코보컵에선 김광국도 1경기를 맡았지만, 정규시즌에 들어가니 노재욱이 모든 경기 풀세트를 소화 중이다. 기복은 있지만 지난 시즌에 비해 대폭 성장한 리시브가 이를 커버해주며 첫 5경기에서 4승 1패를 찍어 출발이 좋다. 여기에 현대캐피탈은 이승원, 이원중, 황동일까지 3인을 세터로 돌리면서도 모두 토스가 흔들려(...) 드디어 재평가받고 있다. 1라운드 천안 원정에서 풀세트 승을 따냈는데, 이때 경기결과를 전하는 기사의 베댓이 '''노재욱 완승, 최태웅 완패'''였을 정도니...2라운드에서는 우리카드가 현대캐피탈을 3:1로 털어버리고 승리하면서 노재욱이 다시 한 번 승리했다. 아무래도 이런 스토리 때문인지 우리카드 경기에는 경기를 하는 상대팀보다 승패에 현대캐피탈팬들이 더 날카롭게 반응한다.[* 경기 끝나고 현대캐피탈팬들이 "노재욱이 잘했냐?"라고 물어보는건 이젠 연례행사 수준이다.] 우승을 가져다준 최태웅에 대한 신뢰도는 종교에 가깝지만 노재욱을 버린 것은 누가 봐도 실패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 우리카드팬들 입장으로서도 팀에서 최고인 선수였던 신영석을 날강도나 다름없게 가로채간 현대캐피탈의 태도에 응어리가 쌓인 팬들도 적지 않기 때문에 두 팀의 관계는 상당히 험악하다. 4라운드에서는 국가대표들이 모두 복귀한 현대캐피탈 상대로도 천안원정에서 우리카드가 1:3 승리를 거두면서 현대킬러가 되어가고 있다. 2월 16일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전 부터 3경기 연속 허리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결장하였다. 그래도 대책도 없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하승우]]가 노재욱 결장 경기들을 잘 버텨주면서 심적부담은 덜할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