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재욱(배구선수) (문단 편집)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시절 ===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기회가 찾아온 건 데뷔 시즌을 마친 후였는데, [[2015년]] [[4월 9일]] 레프트 정영호와 함께 세터 [[권영민(배구)|권영민]]을 상대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에 [[트레이드]]된 것.[* 정영호는 곧바로 상무에 입대했고, 2017년에 제대했지만 동년 3월에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된 후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의 전력분석관으로 있었으나 다시 현역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노재욱의 영입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에 새로 취임한 [[최태웅]] 감독의 [[신의 한 수]]가 되어 [[스피드 배구]]의 중심이 되고 있다. 세터 출신인 [[최태웅]] 감독의 집중 조련을 받아, 만년 백업에서 벗어나게 된 것. 이적 첫 시즌인 2015-2016 시즌 초반에 부상으로 잠시 결장하긴 했지만, 어느덧 토스 성공률이 리그 1위로 올라서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태웅]] 감독은 노재욱의 기술은 물론 습관까지 모두 뜯어고쳤는데, 노재욱은 “토스할 때 손의 위치뿐만 아니라 서 있는 자세, 볼의 그립까지 모든 것을 새롭게 바꿔야 했다”며 “감독님의 뜻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죽을 맛이었다”고 말했다. 그래도 본인이 롤 모델이라고 밝혀 왔던 [[최태웅]] 감독인지라, [[최태웅]]을 잘 따랐다. 2015-16 시즌에 붙박이 주전세터로 자리잡았고 특히나 [[오레올 까메호]]과의 파이프는 상대 블로커가 알고도 막지 못하는 공격으로 속도감과 타점이 굉장했다. LIG때와는 다른 자신감과 빠른 토스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의 18연승 + 정규리그 1위라는 대기록의 1등공신이다. 그리고 2016-17 시즌 현대캐피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에도 크게 일조하였다. 허리가 좋지 않은 편이라[* 척추측만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시합 전 몸 푸는 모습을 보면 허리 쪽에 패드를 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즌 중에도 재활 및 보강 운동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걸로 알려져 있다. 2017-18 시즌 초반 국가대표 차출로 허리를 관리할 시간이 없었던 채 시즌을 맞이했고, 거기에 슬럼프까지 겹치면서 현대캐피탈의 시즌 초반 들쭉날쭉한 경기력의 원인이 되었지만, 금세 본인의 토스웍이 살아나며 금세 팀을 선두로 이끌고 있다. 다만 노재욱의 유무여부가 현대캐피탈의 경기력을 좌우하기 때문에 팬들이 노재욱의 허리관리와 이승원의 성장을 바라는 이유다. 하지만 허리디스크가 파열되어 신경을 건드릴 정도로 부상이 심각하기 때문에 챔피언결정전은 결장했고 결국 팀의 준우승을 지켜볼 수밖에 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