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조미(열차) (문단 편집) == 현황 == 등급 중 유일하게 [[하카타역|하카타]]에서 [[도쿄역|도쿄]]까지 직통운행한다.[* [[히카리(열차)|히카리]]호도 직통운행을 하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히카리는 [[오카야마역]] 너머로는 안 간다. 그리고 오카야마 이서에서 굴러다니는 히카리는 대부분 [[나고야역]], 혹은 [[신오사카역]] 착발 편성이다.] 또한 도카이도 신칸센 구간에선 정차역이 7개 수준이여서 가장 빠른 등급으로, 일본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신칸센 등급이다.[* 보통 시간당 코다마와 히카리가 각각 2대씩, 노조미가 4 ~10대 정도 배차된다.] 다만 최속달 열차이기 때문에 지정석 요금을 하위 등급보다 몇백 엔 정도 더 받는다. 그러나 자유석 요금은 동일하다.[* 자유석은 1~3호차에 설정되어있다. 2003년에 생겼으며, 그 전에는 '''전석 지정석'''이었다.] 신요코하마부터 나고야까지 중간에 있는 9개 역을 무정차하기에 이 구간의 길이만 거의 330㎞를 넘어가며 소요시간도 1시간 20여 분가량[* 구간 표정속도가 250km/h에 달할 정도로 빠른 편이다..]이다. 이 무정차 구간 중간에 '''시즈오카현'''이 통째로 들어가 있는 상황이다. 시즈오카현 내의 정차역에 내리려면 히카리[* 도쿄역 기준 매시 정각 출발편 한정. 매시 33분에 출발하는 열차는 시즈오카를 통과한다.]나 코다마를 이용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생긴다. 1992년 첫 운행을 시작했을 때는 도쿄발 첫차인 신오사카행 노조미 301호[* 지금의 '''노조미 1호'''의 전신으로 [[신요코하마역|신요코하마]]에'''만''' 정차했다. 이는 당시엔 야간보선공사 후 지반을 굳히기 위해 아침에 출발하는 열차 몇몇은 감속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JR 도카이가 도쿄~오사카 구간을 신칸센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을 노린 것도 있었지만, [[나고야역|나고야]], [[교토역|교토]]에 정차할 경우 2시간 30분 안에 도착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참고로 바로 다음 열차인 히카리 1호가 노조미 301호보다 7분 늦게 출발해서 27분 늦게 도착했다. 이듬해 다이어 개정 때 신요코하마역은 통과하고 나고야, 교토에 정차하는 노조미 1호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것은 히카리 1호를 계승한 것으로, 출발시간이 히카리 1호와 같으나 신오사카역에 도착하는 시간은 301호보다 7분 느렸다. 그 후, 1997년에 노반 안정 등을 이유로 노조미 301호는 노조미 1호와 통합하게 된다.]가 한동안 [[나고야역]]을 무정차 통과한 적이 있는데, 나고야 사람들이 엄청난 항의를 했다는 실화가 있다. 이를 토대로 한 [[나고야토바시]]라는 용어까지 있을 정도[* 이 용어의 유래는 대충 이렇지만, 당시 콘서트나 각종 행사들이 나고야를 패스했던 일이 많았다고 한다. 노조미 나고야역 통과는 거기에 기름을 부은 것][[https://www.youtube.com/watch?v=-4rIe740mgs|나고야역 통과 동영상]] 다만 도쿄-하카타 간 전 구간 이용자는 많지 않다. 거리가 1000km를 넘는 탓에 [[4시간의 벽|비행기가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도쿄-하카타 직통 노조미의 경우 중간 수요를 잡기 위해 [[신코베역]] 이후로 갑자기 정차역이 많아진다. 도카이도 구간에서는 인구 7~80만이나 되는 [[시즈오카역|시즈오카]] [[하마마츠역|하마마츠]] 등의 역도 노조미는 쿨하게 통과하지만 산요 구간에서는 인구 4~60만 정도인 히메지, 후쿠야마, 슈난(도쿠야마) 등에 정차한다. 도쿄를 기준으로 항공기와 교통량을 비교해보면 히로시마까지는 신칸센이 우세하고, 야마구치현 내 역(도쿠야마, 신야마구치 등)은 신칸센이 약간 열세, 기타큐슈(고쿠라)와 후쿠오카(하카타)는 신칸센이 크게 열세이다. 도카이도 신칸센에서 0~473호는 노조미이다. 1~64호가 [[산요 신칸센]] 직통 도쿄 - 하카타간 열차, 72호가 나고야 - 도쿄간 열차[* 06:41 나고야발 도쿄행.], 75~78호가 산요 신칸센 직통 나고야 - 하카타간 열차[* 75, 77호는 각각 06:20, 07:06 도쿄행, 76, 78호는 각각 19:30, 20:01 나고야행이다.] 79호는 시나가와 - 하카타간 열차[* 시나가와 06:00 출발.]이다., 80~118호가 산요 신칸센 직통 도쿄-니시아카시[* 06:01 니시아카시발 도쿄행 80호], 히메지[* 06:00 도쿄발 히메지행 82호, 20:51 히메지발 도쿄행 115호], 오카야마, 히로시마간 열차, 200~265호는 도카이도 신칸센 구간만 운행한다. 산요 신칸센에서는 따로 큐슈 신칸센 직통 노조미를 운행하지 않는다.[* 노조미는 16량 편성 열차로만 운행하는데, 큐슈 신칸센은 8량 편성 열차까지만 입선이 가능하다.] 또한, 산요 신칸센 구간만 운행하는 노조미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 산요 구간 및 큐슈 구간에서는 [[미즈호(열차)|미즈호]]가 노조미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그리고 애초에 [[큐슈 신칸센]] 구간까지 직통운행을 한다고 해도 [[도카이도 신칸센]] 구간에서 여기까지 굳이 이용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도 모른다. 이미 [[하카타역]]에서 [[4시간의 벽|4시간 40분]]을 돌파해 버리는데 이 너머까지 가면 소요시간이 비행기에 아예 비빌 수도 없다. 당장 가고시마~오사카의 경우 [[미즈호(열차)|미즈호]]가 최단 4시간에 끊어주는데도 비행기가 약 3배정도 수송률 분담에 우위를 가지고 있다.] 2016년 3월 20일, [[카시오페이아(열차)|침대특급 카시오페이아]]가 폐지되면서, 일본 최장거리 여객열차로 남게 된다.[* 재래선으로 한정하면 [[선라이즈 이즈모·세토|선라이즈 이즈모/세토]]가 최장거리 여객열차다.] 실운행거리 1,069.1㎞(영업거리 1174.9㎞)[* 영업거리는 [[병행재래선]]인 [[도카이도 본선]]-[[산요 본선]]-[[가고시마 본선]]을 합친 거리로 계산한다.]. 사실 [[호쿠토세이]]가 폐지되면서 최장거리 정기 여객열차 자리는 이미 물려받은 상태지만. 모든 열차가 [[신칸센 N700계 전동차|N700계]], [[N700S계]]로 운행중이다. JR 도카이의 경우, 노조미, 히카리, 코다마에 사용되는 차량을 구분해서 쓰는 건 아닌 관계로[* 노조미에 신형 차량이 들어가긴 하지만, 절대적인 건 아니다], 예전에 [[신칸센 300계 전동차|300계]] 은퇴 전까지는, 가끔가다가 [[오봉]]이나 [[골든위크]] 같은 대수송기간에 300계도 임시로 노조미를 뛰기도 했다. 일명 "폭탄노조미"(…).[* 물론 시각표 책자 보면 어떤 차량으로 운행하는지 나와있으니 잘 골라탔다.] 지금은 300계가 퇴역하면서 이런 일이 없어졌다. 예전엔 [[신칸센 500계 전동차|500계]]가 노조미의 상징이었으나 N700계 운행시작 후에는 반토막나서 [[코다마(열차)|코다마]]로 운행 중이다. JR 도카이의 노조미 좌석배치 표준은 300계 시절의 것을 그대로 따르고 있으며, 모든 열차의 좌석 배치가 완벽하게 동일하다. 이 때문에 500계가 퇴출당한 측면도 있다![* 사실 500계 투입 때 도카이는 서일본에게 300계보다 같거나 더 많은 좌석을 배치하라고 요구를 했었다. 그러나 그 몇 없는 500계를 위해 다이어그램에 따로 구별을 하자니 이게 또 돈낭비였다고...] 현재는 모든 정기 노조미(+정기 히카리도)가 N700계로 운행하고 있으나, 임시 노조미의 경우 700계가 투입되는 경우도 있었는데, 700계는 구형인 대신 흡연 가능 칸이 있기 때문에 700계를 선호하는 흡연자들도 있다. 16량 N700계는 흡연룸이 보통차는 3, 7, 15호차, 그린샤는 10호차에 있다. 가끔은 '''노조미가 [[http://youtu.be/Ry3SuAt1eGo|코다마에게 밀리는 상황]]'''이 생긴다. [[코다마(열차)|코다마]]가 출발하는 도중에 노조미가 역 구내에 진입하면서 신호를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