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진구/상세 (문단 편집) === 외모 === [[파일:0001829265.jpg]] 애니판의 안경 착용/미착용 설정화. 일반적인 에피소드에선 보통 [[3]]자 눈이나 콩알눈으로 자주 묘사되는 편이다. 본래 크고 동그란 타원형 눈은 진지한 장면이나 극장판 시리즈에서 종종 나오는 편. 최근 들어서는 일반적인 에피소드에서도 세로 타원형 눈으로 묘사되는 빈도가 늘어났다. [[파일:노진구의눈.jpg]] (보통 에피소드에서 흔히 묘사되는 3자 눈. 시력이 나빠 눈을 가늘게 뜬 모습이다.) [[파일:노진구의눈22.jpg]] [[파일:눈의정령과진구.jpg]] (코믹스 21권 "눈의 정령"[* 원제는 "精霊よびだしうでわ"] 편과 해당 에피소드의 애니판에서 잠깐 나온 노진구의 안경 미착용 모습. 눈을 제대로 뜬 몇 안되는 장면이다.) 평상시 안경을 벗었을 때 3자 눈(혹은 점눈)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건 시력이 나빠서 눈을 가늘게 뜬 것이지 실제 눈은 그렇게 작은 편이 아니다. 밑의 어린 시절의 모습이나 성인이 된 모습을 봐도 알 수 있다. 이는 어머니 [[오진숙]]도 마찬가지. [[파일:어린진구구판.jpg|width=80%]] 구판에서 묘사되는 노진구의 어린 시절. 전부 세로 타원형 눈이지만 검은 자위의 크기는 에피소드마다 묘하게 약간씩 다르다. 신도라에서는 원작자 후지코 F의 아트 스타일을 반영해 도너츠형으로 고정. [[파일:노진구 어린시절.jpg]] 신판에서 묘사되는 노진구의 어린 시절. 안경을 쓰지 않았던 어린 시절에는 이슬이나 영민이처럼 눈이 컸으며 안경 도수가 높은 걸 알 수 있다. 안경 도수가 높으면 큰 눈도 작게 보이게되기 때문이다. [[파일:노진구 맨얼굴.jpg]] 신판에서 묘사되는 노진구의 맨얼굴. [[파일:눈물진구.jpg]] 2021년 5월 29일 방영분. 둥글고 나이대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의 얼굴에 커다란 안경을 쓰고 있다. 극히 평범한 외모로 머리 모양도 평범하지만, 정수리 앞뒤로 삐죽 튀어나온 V자의 머리카락 두 가닥은 노진구만의 트레이드 마크. 내 얼굴은 왜 이렇게 [[만화]]처럼 생겼을까라는 대사를 하며 스스로도 특징 없는 외모에 신경 쓰고 있다. 다만 신 도라에몽 시즌에서 종종 그려지는 노진구는 상당한 순수 미소년인 경우가 많다. 외모를 안 꾸며서 그렇다는 언급도 있다.[* 사실 머리 모양 자체가 극도로 평범하다 못해 연재 당시인 1960~70년대의 [[바가지 머리|구식 머리 모양]]이라 그런 면도 있다. 그래서 머리 매무새만 어느 정도 받쳐줘도 지금보단 훨씬 나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이와 관련해 위 사진이 커뮤니티 등지에서 '진구가 이슬이와 결혼할 수 있었던 이유', '진구가 여자아이들과 잘 어울렸던 이유' 등의 제목으로 떠돌아 다니기도 했다.] 복장은 셔츠와 반바지 차림이 가장 많이 나오지만, 일정하지 않고 원작에서 종종 바뀌었다. 니혼 tv판에서는 셔츠가 빨간색이었고, 구 도라에몽 애니메이션에서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늘 감색 반바지에 노란 셔츠를 착용하고 있다. 다만 1990년대 이후 에피소드는 종종 티셔츠 디자인이 바뀌는 경우도 있었다. 이는 다른 캐릭터도 마찬가지. 신 도라에몽 애니메이션에서는 거의 매번 에피소드마다 복장의 디자인이나 색이 바뀐다.[* 주로 [[빨간색]]이나 [[파란색]] 티셔츠를 많이 입으며 이마저도 비교해본다면 파란색 티셔츠와 감색 반바지 조합의 빈도가 조금 더 많다.] 다만 요즘은 신 도라에몽에서도 노란색 셔츠랑 감색 반바지를 입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워낙 엉망진창 취급을 당하고 있어서 그런지 외모에 관해서도 역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편이다. 퉁퉁이와 비실이는 '[[노진구/평가|못생기고 머리도 나쁜 너]]를 데려가 주는 [[신이슬|여자]]가 있다면 감사해라.'라고 말하는 한편, 한 에피소드에서 도라에몽의 힘으로 [[미소년]]으로 변신해 이슬이에게 접근하지만 '''넌 진구가 아냐. 진구는 훨씬 재미있게 생겼어'''라는 말을 듣고 거부 당한다.[* 어쩌면 [[불쾌한 골짜기]] 현상으로 인한 거부감일 수도 있다.] '얼굴을 다시 그리자'라는 에피소드에서는 잘생기게 변하자 [[https://youtu.be/8ZKkmrVeaBI|더럽다는 소리까지 들었다.]] 물론 더빙판 퉁퉁이 성우의 애드립일 뿐 실제 일본어 원판에서는 저런 대사가 없었다. 그런데 사실 여장을 했을 시에 추녀가 되지 않는 걸 보면 못생긴 얼굴은 아닌 듯하다.[* [[https://twitter.com/nobirobe/status/797358534199418881|지금까지 등장한 여장 모습들]] ] [[진구의 태양왕전설]]에서는 마야나 왕국에 갔을 땐 마야나 왕국의 [[왕자]] 티오와 똑같아서 어쩔 수 없이 [[여장남자|여장을 했는데]], '''위화감이 없었다.''' 게다가 원작 3권에서는 노진구가 아빠의 추억의 소녀를 찾기 위해 과거로 가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그 추억의 소녀는 다름 아닌 '''여장한 노진구 자신'''. 그 이외에 비록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설정이기는 해도 도라에몽의 도구로 진짜로 여자아이가 된 뒤엔 퉁퉁이가 진구에게 반하게 된다. 얼굴의 변화는 단지 땋은 양갈래 머리를 뒷머리에 붙인 것 뿐인데[[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20160915_151/xoghks1303_1473937336854X6qN7_JPEG/%B5%B5%B6%F3%C4%DA%BF%CD%B3%EB%BA%F1%C4%DA.JPG?type=w2|#]] (신 도라에몽에서는 양갈래 대신에 뒤쪽에 [[포니테일]]을 붙였다. [[https://images.plurk.com/3l59ryJAUIA48tA6T1pj29.jpg|#]]) 어지간한 단역 여캐보다도 예쁘다. 게다가 665화에 요괴 크림 세트를 가지고 [[설녀]]로 변신했을때 그 부작용으로 머리카락까지 길어졌는데도 이때 역시 위화감이 없다. [[얼굴값을 못 하는 사람|사실 의외로 괜찮게 생겼는데 그 '''성격과 행실 때문에''' 외모가 잘 주목받지 않는 케이스인 듯.]][* 실제로 준수한 외모를 가졌음에도 그 사람이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외모가 제대로 보이지 않고 나쁘게 평가하는 반면, 행실이 좋고 내 마음에 들면 그저 그런 외모도 좋게 보이는 경우가 있다. 즉 노진구는 모든 사람에게 미움 받는다는 이야기다.] 아빠인 [[노석구]]보다는 엄마인 [[오진숙]]과 많이 닮았다. 근시인 것도 엄마 쪽의 유전. 하지만 [[노석구]]의 소년 시절 얼굴은 노진구와 무척 흡사해서, 얼굴만큼은 아빠를 닮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점에서인지 노진구네 선조들은 모두 소년 시절 얼굴은 노진구를 닮은 편이다. 즉 외모는 모두 직계 장남이 특징으로서 이어간다고 할 수 있다. 사실 [[후지코 F. 후지오]]의 한계이기도 하다. 한두 번 나오고 말 선조 캐릭터를 얼굴 다르게 그리기도 좀 그렇고 무엇보다 선조의 얼굴을 비슷하게 그리는 편이 누구 선조인지 직관적으로 알기 쉽다. 선술했듯 [[근시]]라서 [[안경]]을 쓰는데, 안경으로 빛을 모아서 [[공룡]]을 격퇴하는 둥 [[파리 대왕|안경은 볼록 렌즈를 쓰고 있는 걸로 묘사한]] 에피소드가 있다. 그냥 단순한 [[설정오류]]라고 보면 되지만 덧붙여 원작에선 25년 후 노진구는 안경을 쓰지 않고 근시는 어른이 되면서 나아졌다고 한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선 어른이 돼도 안경을 걸친 채 등장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안경을 잠시 벗었을 때의 맨얼굴은 유난히도 작은 눈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으며[* 사실 노진구의 안경 미착용 외모는 신 도라에몽이든 구 도라에몽이든 일정하지 않고 많이 바뀐다. 2015년 2월 6일 방영분에서는 큰 눈으로 나왔다.], 이런 점도 엄마와 닮았다. 흔히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클리셰로 안경이 벗겨지면 3자 눈이 되는 바로 그 스타일이다. 노진구의 아빠 쪽 선조나 자손이 동그랗고 큰 눈인 것에 비하면 대조적이다. 낮잠을 자다가 깬 직후는 눈이 3인 스타일이 많다.[* 다만 밑에도 나오겠지만 안경을 안쓴 어린 시절엔 눈이 '''이슬이나 영민이처럼 컸다.'''] 연재 초기에는 코가 조금 더 뾰족했으며 어른이 됐을 때에는 더욱 뾰족해지는 걸로 묘사됐다.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11934659|안경을 벗은 후의 눈을 확대하면 이슬이이나 영민이와 여전히 똑같은 세로 타원형 도너츠 눈이기도 하다.]] 중도라 [[오진숙]]의 어릴때 모습이 안경 벗을때도 나왔다. 신도라 [[오진숙]]은 본명인 [[노비 타마코]]에 참고. 키는 퉁퉁이보다는 작지만, 비실이^^(비실이는 퉁퉁이, 진구, 이슬이보다 1년 늦게 태어났지만, 빠른년생이라서 작을 것이다.)^^보다는 좀 크다. 다른 친구들과 비교해도 평범한 체형이지만 약간 마른 편이다. 129.3cm의 도라에몽과 비교해서 키가 조금 더 컸지만, 상술한 것처럼 도라에몽이 노진구를 내려다보는 포지션으로 그리는 걸 꺼린 작가의 배려일지도. 어른이 됐을 때 노진구의 키는 '''177cm'''이다.[* [[오진숙]]과 키가 똑같은데다, 일본 성인 남성치고는 꽤 큰편이다. 작중 배경인 2000년대 중반, 그리고 현재 시점인 2020년대 일본 남성의 평균 키가 170cm~171cm 정도고, 한국 성인 남성 평균 신장 역시 173cm~174cm 정도이다. 사실, 신도라의 배경인 2000년대 중반의 시점에서 일본 초5 남자애 평균 키가 139cm, 한국 초5 남자애 평균 신장이 142cm였으니 저 시대 평균은 된다. 작중에서도 노진구는 자신의 신장 자체가 작아서 떼를 쓴 건 드문데다 오히려 노진구를 괴롭히는 비실이 쪽이 키가 작아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중년시절부터는 다른 주연들에 비해 직업이 강노동인지[* 사실 퉁퉁이랑 비실이가 각각 CEO가 된것에 비해 노진구는 사원이다.], '''잦은 야근과 술로 인해 몸이 심하게 망가진 것'''을 볼 수 있으며, 다른 주연들이 특징을 잘살린 중년외모를 가진데 비해, 노진구는 그 미소년 시절을 어따 갖다 팔아먹었는지, '''배가 튀어나오며 상당히 아저씨같은 인상으로 변해버렸다.''' 오죽하면 이슬이[* 노진구가 중년시절에도 꽤 동안으로 묘사된다.]가 닥달할정도다. 미래의 노진구는 중년기 이후 아빠인 [[노석구]]와 같은 외모가 되며, 56살이 된 노진구는 안경을 벗고 있었다. 애니메이션 구 도라에몽에서 어른 노진구는 소년 시절의 특징을 남긴 채 어른이 된 듯한 인상으로 약간 통통한 체형에 안경을 쓰고 있었다. 그러나 신 도라에몽 시즌에 들어서며 어른이 된 노진구는 원작과 매우 흡사한 캐릭터 디자인이 되었다. 원작에서 마른 몸의 청년 노진구와 통통한 체형의 중년 노진구도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