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키즈존 (문단 편집) == 등장 시기 == [[2014년]] [[7월]]~[[8월]]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용어이다. 말 그대로 4세~13세 미만 영유아 및 [[아동]]들의 출입을 금한다는 뜻으로 해외에서는 이미 이러한 규정을 정한 업소(식당, 영화관 등 공공 장소에서 여러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들이다. 또한 해외의 경우 일부 [[박물관]] 등에서는 일정 주기마다 하루 동안 어린이 관람객의 입장을 금하는 '노 키즈 데이(No Kids Day)'를 운영하기도 한다. 항공사들 중에서는 [[에어아시아 엑스]]가 12세 미만의 어린이들의 탑승이 불가능한 '저 소음 구역(Quiet Zone)'이라는 이름의 노 키즈 존을 도입했다. 물론 [[스쿠트 항공]]도 에어아시아 엑스의 '저 소음 구역(Quiet Zone)'처럼 "스쿠트 인 사일런스"라는 이름의 12세 미만의 어린이들의 탑승이 불가능한 노 키즈 존을 도입했다. 물론 해외도 해외 나름이다. 한국이나 영미권처럼 노 키즈 존과 유사한 개념을 가지는 업소들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북유럽]]처럼 법적으로든 국민 정서상으로든 노키즈존을 만드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핀란드]]에서는 어쩔 수 없이 성인만 출입 가능한 일부 업소들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아이들을 받아주는 가게가 더 많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26471&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오마이뉴스 기사]]) 물론 한국보다 널널하다 해도 상대적인 것이며, 지나치게 민폐를 끼치면 당연히 경고 주고 쫒아내 버린다.)들이 있지만, [[한국]]에서도 영유아들이 식당, 카페 등에서 [[폭주]]하다 사고를 당해서 업주가 관리 소홀로 거액을 배상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이를 국내에서도 도입하는 업소가 속속 생기게 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327472|'버릇 없이 방치' 아이들 거부하는 노키즈존(SBS 8 뉴스 2015년 8월 6일자 보도)]] 해외에서도 노 키즈 존 논란이 심하다고 한다.[[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308/0000032815?type=series&cid=1089520|기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유행으로 [[테이크 아웃]] 주문이 늘어나면서 노키즈존의 취지가 퇴색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전국 [[PC방]]이 최초로 정부가 주도하는 노키즈존이 되었다. 그 반면에 2021년 1월 8일부터 전국 실내체육시설이 정부가 주도하는 9인 이하의 온리 키즈존이 되었다.(엄밀히 말하자면 후술할 노유스존/온리유스존이다.) 코로나 종식 이후 어린이를 벗어난 [[잘파세대]]들이 [[광복절|노키즈존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누렸다.]] 코로나 이전에도 노키즈존의 허들을 낮추는 업소들도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