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키즈존 (문단 편집) == 생긴 이유 == 생각이 많이 미성숙한 어린이들과 그런 [[육아/사회생활에서의 주의점|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아이들을 무책임하게 바라보거나 방임하는 무식한 부모]]들의 책임, 그리고 업주에게 무조건적인 책임을 물린 법원 판결[* '''사실상 노키즈존이 확산된 원인'''이다. 비록 1차적인 피해는 [[맘충|무개념에 가까운 부모]]들이지만, 만약 법원이 부모에게 제대로 아이 관리의 책임을 물었다면 노키즈존이 이렇게 확산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실제로 아이가 식당에서 뛰어다니다 화상을 입으니 식당 주인과 종업원이 4천여만원을 배상하라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1/23/2013112300729.html?Dep0=twitter&d=2013112300729|판례]]도 있다. 이런 경우 대부분 부모 책임은 30%정도로 그친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646881|앞선 링크와 유사한 사건. 이 경우는 식당 책임이 80%로 판결났다. 책임이 4천만원이라면 사실상 문 닫아야 한다는 소리다. 보면 알겠지만, 기사제목이 아예 '아이 족쇄 채울 권리 줘라'다.]]]으로 인해 말미암아 발생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판례는 결국 부모의 주의의무를 배제하고 다른 이용자들의 피해를 용인하고, 업주에게 무과실책임주의를 부과하였다. 이에 차라리 아동과 그들의 부모 자체를 손님으로 받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득이라는 것이다. 이미 1990년대부터 "왜 우리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요]]"라는 드립이 [[PC통신]]에서 널리 문제시되기 시작하고 있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점점 악화되어 아예 노키즈존이라는 결과가 나온 것이고, 실제로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는 가게의 매상이 더 오르고 직원들 만족도 또한 크게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당연히 전국적으로 퍼져 나가게 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현상에 가장 확실한 대처는 CCTV등으로 인과관계를 확인한 후 역시 과실이 없는 업주에게 책임을 물리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들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부모에게 책임을 확실히 묻는 것일 것이다. 아래에 적힌 반론에는 노키즈존이 확산되어 가면 업주가 불만이라고 다른 이들도 멋대로 출입금지시키는 차별적인 행위까지 이를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노키즈존이 확산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주인 과실은 없지만 어쨌든 책임은 져야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법원의 판결에 있다는 걸 간과한 발언이다. 노키즈존이 생겨나고 이렇게까지 확산되고 있는 원인이 단순히 '업주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아니라는 것이다. 애초에 서비스업 특성상 단순히 '업주 마음에 들지 않아서' 손님을 가려 받는 건 대부분의 경우 매출 손해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멀쩡한 손님이 들어오겠다는데 거부해서 매출이 오를 리가 없는 건 당연하다. 그럼에도 노키즈존이 성행하는 이유는 이러한 영유아들을 제지하지 않아 타 손님들에게 끼치는 피해와 아이가 원치 않게 부상을 입어 생길 막대한 배상금 등에 의한 피로감과 리스크보단 차라리 노키즈존을 함으로써 그러한 아이들과 아이들을 제지하지 않는 [[맘충|무개념 부모]]들을 받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메리트가 더 높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