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킹 (문단 편집) ===== 엔진 및 연료계통 관련 ===== * 2018년 이후[* 국내에서 현대기아의 세타2 또는 감마 GDI 엔진이 장착된 차량이 처음 출시된 것은 2010년대 초반이었기 때문에 이런 LSPI를 억제하는 엔진 오일 규격이 출시된 것은 그로부터 시간이 한참 지난 후이다. 2010년대 초반 기준으로 LSPI에 대응하는 엔진 오일은 [[모빌 1]] extended performance 라인업 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정유기술의 발달로 LSPI를 억제하는 것이 증명된 API SN PLUS 규격[* 칼슘 청정 분산제의 사용이 줄어들고 LSPI를 억제하는 마그네슘 청정 분산제가 추가적으로 도입된 엔진 오일이다. GDI 차량의 사용유 분석을 살펴보면 칼슘보다 마그네슘이 먼저 소모되며 LSPI를 방지한다. 2022년 기준 구식 규격이 되었으며 이에 더해 타이밍 체인 마모를 억제하는 신규격인 API SP 규격 엔진 오일이 출시된 상태. 신규격 엔진 오일은 예전 규격의 개선사항을 모두 포함한다.]이나 그 보다 신규격의 [[엔진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다. GDI 차량관리의 핵심이자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GDI 차량 소유자들의 필수사항이나 마찬가지다. * 주유소를 바꿔본다. 일반 무연휘발유라고 해도 주유소마다 옥탄가가 다르고 차량마다 엔진 컨디션이 달라 이에 따른 노킹이 발생할 수 있다. 정말 품질기준 최소한에만 딱 부합하는 옥탄가만 보장하는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을 경우 엔진 컨디션이 좋지못한 차량은 바로 심한 노킹이 올라오게 된다. 이런 경우 차주가 주유소를 바꿔보며 조금이라도 높은 옥탄가를 보장하는 주유소를 찾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각 정유사의 직영점과 옥탄가를 공개하는 특정 메이커의 일반유 옥탄가가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일반 무연휘발유보다 높은 [[옥탄가]]를 가지는 [[고급휘발유]]를 주유하여 조기점화를 방지하는 방법. 고옥탄가의 연료는 LSPI를 예방하기에 효과가 뛰어난 검증된 방법이지만, 고성능 차량이 아닌 일반 승용차에 제조사 매뉴얼에 기재되지도 않은 연료를 굳이 넣어야 하는가에 대해 회의적인 부분이 있다.[* 그러나, 차량설명서에 일체의 고급휘발유 사용 언급이 없는 일반적인 국산 1.6 gdi엔진 차량에 고급휘발유를 절반비율로만 주유하더라도 엔진소음 저감 및 악셀 답력에 따른 기민한 차량반응 변화 등 체감은 즉각적인 편이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GDI 엔진은 태생부터 설계구조자체가 높은 압축비와 이를 감당하기 위해 높은 옥탄가가 요구되는 편이고,[* 현대기아의 경우 경우 제네시스(3.3/3.8 자연흡기 제외) 전 차량, 젠쿱 F/L, 아반떼 N, 스팅어, K9 3.3T, 5.0 등 프리미엄 차량 혹은 스포츠 성향의 차량에만 고급유 사용에 관한 언급이 있다. 반면 르노의 경우 고급유 사용 최소 옥탄가 95 RON을 명시하는데 이는 유럽 지역의 휘발유가 95 RON 인 것에 기인한다. GM의 경우 9세대 말리부 2.0 터보가 고급유 세팅이다.] 또한 장기간 사용 시 실린더 내부에 검댕이 MPI보다 쉽게 쌓이는 편이기 때문에, 출고 시점을 기준으로 91 RON 일반유 세팅을 해놓더라도 장기간 사용 하면 이 검댕에 의해 연료에 요구되는 요구옥탄가가 증가해 후술될 PEA 첨가제를 사용[* 북미 지역의 경우 PEA 성분이 포함된 top-tier급 연료를 사용해도 된다.]하여 주기적으로 검댕을 세정하지 않으면 LSPI에 취약해지는 면이 존재한다. 노후화된 차량이라도 후술한 연료첨가제 등를 용법, 용량을 지켜 지속적으로 투여하면 엔진상태가 개선되는데 이 때 요구옥탄가가 낮아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고급유를 절반이 아닌 1/4 비율로 섞어도 노킹이 거의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엔진상태가 복구될 수 있다. 물론 첨가제 투여를 중단하면 직분사 엔진은 그 특성상 점진적으로 다시 카본슬러지가 누적되고 결과적으로 노킹이 재발생한다. * PEA(폴리 에테르 아민)계열의 연료[[첨가제]]를 사용해서 열점으로 작용하는 실린더 내부 검댕을 세정하고 향후 검댕 축적을 억제하는 것이다. 이 방식은 ASTM 공식 시험 절차로 청정효과가 있다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부분으로 유럽, 미국에서는 차량 제조사에서 직접 첨가제를 브랜드 이름을 걸고 팔거나 매뉴얼상 주기적인 사용을 공식적으로 적어놓고있다. 국내에서도 PEA 첨가제를 순정용품으로 판매하기도 하지만 일부 경우 첨가제 사용을 문제삼아 AS를 거부하는 등 소비자를 압박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현대기아차의 경우 [[https://www.mobis-as.com/simple_search_inventory.do?hkgb=H&ptno=99H89AZ500|순정용품]]으로 [[https://www.pcarmall.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63|검아웃 올인원]]을 도입하였다.] 첨가제 성분에 관해서도 잦은 사용으로 삼원촉매 오염과 마모방지 필름이 소진되는 것을 우려하는 전문가가 있는 반면, 첨가제 제조사의 경우 윤활성분이 있어 기우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전혀 효과를 체감을 못하는 개인들도 있으며 전세계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논쟁이 끊이지 않는 식지 않는 떡밥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