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트북 (문단 편집) === 조언 === * 노트북을 본격적으로 쓰려고 한다면, 발열을 신경 써주는 것이 좋다. 노트북의 수명을 결정하는 것 중 하나가 지속적인 발열 여부이므로 발열 관리만 해 줘도 기대 수명이 확 오른다. 노트북의 하판을 지면에서 살짝띄워주기만 해도 온도가 내려간다. 시중에 노트북 쿨러 등이 많이 나와있긴하지만, 너무 맹신하지는 말자. 노트북의 에어덕트 위치나 내부구조 등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온도가 잘 내려가는 경우도 있지만 차이 없는경우도 있고, 오히려 열이 갇혀서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제일 간단하고 효과를 크게 보는 방법은 노트북 받침대를 사서 거치해 띄워놓는 것인데 이러면 주로 노트북 하판에 위치한 공기를 흡입하는 구멍이 숨이틔여 흡기와 배기가 매우 원활해져서 사실상 패드를 쓰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된다. 특히 맥북처럼 하판이 통 금속인 경우는 쿨러가 달린게 조금더 효과적이지만 하판이 플라스틱이면 그냥 띄워만 놔서 공기순환이 원활하게만 해도 충분히 온도가 내려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에어덕트 부분에 탁상용 선풍기 등으로 바람을 쏴주면 더 효과가 좋다. * 대부분의 노트북에는 냉각팬이 달려있기 때문에[* [[제로스핀|냉각팬이 들어가지 않는 노트북]]은 따로 '팬리스(fanless)'라고 부른다.] 사용시간이 지나면 먼지가 낀다. 외부에 낀 먼지는 물티슈 등으로 조심스럽게 닦아내고,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내부 먼지를 제거할때는 얇은 플라스틱등의 걸쇠역할 할수있는 도구를 팬손상이 되지 않게 밀어넣어 팬이 돌지 않게 한 후 바람이 들어가는 역방향에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먼지를 빨아낸다. 내부 먼지가 정 심하면 분해해야겠지만, 일반적으로 노트북 프레임과 부품들, 나사들은 그렇게 주기적으로 분해소지를 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몇개월마다 주기적으로 그렇게 한다면 나사의 마모나, 프레임의 손상들이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 [[https://urlife.tistory.com/entry/%EA%B3%84%EB%9E%80%ED%8C%90%EA%B3%BC-%EB%85%B8%ED%8A%B8%EB%B6%81%EC%9D%B4-%EC%B0%B0%EB%96%A1%EA%B6%81%ED%95%A9%EC%9D%B8-%EC%9D%B4%EC%9C%A0|계란판과 노트북이 찰떡궁합인 이유]]가 있다. [[계란]]을 세워서 보관할 수 있도록, 계란판은 공기가 통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하다. 따라서 노트북의 열은 계란판에서 흐르는 공기의 흐름으로 식힐 수 있다. * 리튬 이온 배터리로 항상 100% 근방을 유지하게 두면 리튬 이온이 한 자리에서 고정되어 사용하지 않는 극의 리튬이온과 전해액이 순차적으로 서서히 굳어가면서 배터리 총 용량이 줄어든다. 또한 어댑터를 계속 연결하면 배터리가 상시 과충전 상태가 되는데 이는 배터리가 부풀게 하는 원인인데다가 폭발의 위험성까지 생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몇몇 노트북에서는 상시 전원 연결 모드라고 해서 85%까지만 충전되게 하는 모드가 있거나, 100%면 충전을 차단하고 자연방전되면 다시 충전하는 식으로 작동하는 모델도 있지만, 해당 기능이 없다면 ASUS의 [[https://www.asus.com/kr/support/FAQ/1032726/|Battery Health Charging]]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소프트웨어적으로 배터리 충전 용량 한계를 설정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ASUS 노트북들의 My ASUS 프로그램에는 기본 탑재되어 있다.] 최대 수명 모드 기준 60%까지만 충전되게 설정할 수 있다. 삼성전자 및 LG전자의 노트북 모델들도 자체 소프트웨어를 통해 최대 충전량을 제한할 수 있다. * 실내에서 장기간 키보드 작업을 하는 경우 키보드를 연결해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노트북은 외부에서 일정 시간동안 사용할 목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키보드를 강하게 만들어야 하는 투인원 노트북이 아닌 이상 가격대 상관없이 키보드 내구성이 좋지 않다. * 키스킨은 되도록이면 사용을 자제하자.[* 후술하겠지만 음료 등을 옆에 놓고 자주 마시는 환경인 경우 키스킨을 씌워둬야 할 수 있다. 노트북 등에 음료를 쏟을 경우 내부에 음료가 침투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주기 때문. 그 외 강의실이나 도서관 등 소음을 줄여야 하는 환경이어도 사용해야 하지만, 2010년 이후 출시되는 제품들은 키스킨이 없어도 소음이 덜하도록 설계하기 때문에 너무 세게 타건을 하지 않는다면 키스킨이 없다고 소음이 크게 나진 않는다.] 또한 키스킨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노트북을 설계하기에 키스킨 부피만큼 액정에 압력이 가해지며, 이로 인해 키스킨의 이물질이 노트북에 묻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는 쉽게 안 지워진다. 일부 제품의 경우 키보드 쪽으로 흡기가 되는 방열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키스킨을 쓸 경우 발열이 눈에 띄게 증가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ThinkPad X1 Carbon 10세대 이후 모델] * 액정필름 또한 사용을 자제하자, 액정이 깨질만한 가능성이 있는 노트북은 액정을 단단하게 만들며, 키보드 이물질 자국은 키스킨의 문제이지, 액정필름을 사용하지 않아서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니다. 키스킨과 마찬가지로, 노트북을 제작할 때 고려하지 않기에 액정필름의 부피만큼 액정에 무리가 간다. 액정 패널부터 노화로 망가지는 게 노트북이기에, 이는 노트북 수명연장에 매우 많은 도움이 된다. * 윈도우를 사용한다면 노트북 배터리 용량이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서 powercfg -energy를 입력하고, 결과로 만들어진 보고서의 주소를 탐색기 주소창에 복붙해서 확인하면 된다.[[https://gbworld.tistory.com/m/1186|출처]] * 책상에 올려놓고 쓰거나 카페 등에서 사용할 때 '''커피 등의 물이나 음료를 절대 노트북 근처에 놓고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데스크톱은 키보드에 물이나 음료를 쏟으면 그냥 키보드만 고장나고 끝이지만, 이와 달리 노트북은 '''키보드 부분 자체가 본체와 같기 때문에''' 노트북이 켜진 상태에서 그 부분에 물이나 음료를 쏟을 경우 '''노트북이 비명횡사하는 상황을 보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사망한 노트북의 경우 서비스 접수 시 과실보증 등[* 예를 들면 HP의 케어팩. 해당 서비스에는 "ADP(Accidental Damage Protection, 고객 과실 보증(1회 한정)[[https://www8.hp.com/kr/ko/pdf/HP_Accidental_Damage_Protection_KR_tcm_192_2032230.pdf|#]])"라는 보증을 선택 또는 포함할 수 있다.]의 서비스를 따로 가입해 놓지 않았다면 보증기간 이내라도 100% 유상처리되며, 차라리 노트북 한대를 사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의 수리비가 나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만약 노트북 놓을 공간이 좁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키보드에 키스킨을 씌워두자. 이렇게 하면 적어도 키보드 위에다 음료를 쏟았을 경우 키보드나 본체로 음료가 침투하는 것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 * 노트북 덮개(상판)를 열 때 되도록이면 상판의 가운데 부분을 잡고 들어올리자. 무의식적으로 오른손잡이는 오른쪽 끝 부분을 잡고 들어올리고, 왼손잡이는 왼쪽 끝 부분을 잡고 들어올리기 마련이다. 그러면 상판과 하판을 연결하는 힌지(hinge) 2개 중에서 한 힌지만 과도한 힘을 받게돼서 쓰다보면 힌지가 쉽게 파손된다. 힌지가 망가지면 수리비용이 만만치 않으므로 평소 가운데 부분을 잡고 들어올리는 것을 습관화하자.[* 상판의 가운데를 잡고 열 때 가장 편하게 열 수 있도록 상하판 가운데에 홈을 파두거나, 얇은 베젤에 고성능 웹캠을 넣기 위해 불가피하게 튀어나온 상판의 중앙부가 손잡이 역할을 겸한다.] 어느정도 가격대가 있는 제품들은 하판을 누르지 않고도 한손으로 상판을 열 수 있다. 그러나 힘조절을 잘못하면 본체가 바닥에서 쭉 미끌어질 수도 있으니 반대손이 자유롭지 못할 때만 한 손으로 열도록 하자. * 노트북 사용이 끝나거나 가방에 넣고 장거리 이동을 하는 등의 목적으로 디스플레이를 덮을 때는 '''반드시 시스템 종료 또는 절전모드로 전환한 후 덮도록 하자.''' 간혹 그냥 노트북 디스플레이를 덮고 가방에 넣어 이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따로 절전모드로 전환되지 않도록 설정된 게 아니면 굉장히 위험한 행동 중 하나다. 노트북 디스플레이를 덮으면 노트북이 자동으로 꺼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계속 동작하고 있기 때문. 즉 데스크톱으로 치면 모니터만 꺼진 것과 같은 상태다.''' 거기에 그 상태로 가방에 넣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면 가방 안의 먼지가 팬 구멍으로 유입되기도 하고 노트북 동작시 발생하는 열을 빼내지 못해 머지않아 노트북이 비명횡사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며, 거기에 하드디스크가 탑재된 모델일 경우''' 데이터 손실까지 갈 수 있다.'''[* 실제로 시스템 종료나 절전모드로 전환하지 않고 그냥 노트북 덮고 (그후 노트북 동작이 완전히 멈췄는지 확인하지도 않고) 가방에 넣어 다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상기했듯이 장기적으로 노트북 수명을 갉아먹는 위험한 행동 중 하나다. 팬리스 모델은 사정이 좀 나은 편.] 추가로 노트북이 동작하는 상태에서 장시간 가방에서 이동 중일 때 심할 경우 '''폭발까지 갈 수 있다.''' 일일이 시스템 종료/절전모드로 전환 후 노트북 디스플레이를 덮는게 귀찮다면 전원 옵션에 디스플레이를 덮을 때 절전모드로 전환하거나 아예 꺼주는 기능이 있다. 이걸 켜주면 노트북 디스플레이를 덮을 때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전환될 것이다.[* 그렇다고 바로 가방에 넣는 행동은 자제하도록 하자. 절전모드 전환이 완료될 때까지는 노트북이 계속 동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절전모드도 완전히 절진되기까지 시간이 매우 걸리는 경우도 있고, 절전모드를 걸어도 종종 지멋대로 활성화되는 경우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완전히 종료하는 것이 낫다. * 노트북 어댑터를 흔히들 "충전기"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노트북 어댑터는 충전 역할 뿐만 아니라 '''그 자체가 전원공급장치 역할도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어댑터 자체에는 '''충전기능이 없다.''' 말 그대로 전원공급 역할만 하며, 실제 충전기능은 노트북 본체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충전기]] 문서 참조.] 이런 특성이 있기 때문에 과거 데스크노트로 나온 모델 중에는 배터리를 아예 생략한 모델도 나온 바 있으며, 배터리 상태가 좋지 않거나 이동할 일이 없을 경우 아예 배터리를 제거하고 어댑터만 연결해놓아도 동작한다. 추가로 배터리 상태와 전원연결 상태일 때의 공급받는 전력량이 다르기 때문에 배터리 상태보다는 전원에 연결했을 때 더 고성능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대다수며, 특히 게이밍 노트북,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같은 고성능 모델인 경우 열이면 열 어댑터를 연결하고 쓴다.이들 모델들은 배터리 자체가 사실상 UPS 역할이라 보기 때문. 물론 이런 모델들도 배터리로도 구동은 가능하나 상기한 전력공급 문제 때문에 본래 목적인 게이밍과 고성능 작업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아주 길어봐야 2시간 내외인 경우가 많다. * 이 부분은 데스크톱에도 해당하는 이야기. 프리도스/리눅스 모델을 구입한 경우 윈도우를 직접 설치하는데 이때 파티션 구조를 필히 확인해야 한다. 어지간한 업체들은 미할당 공간을 앞쪽으로 배치하지만 '''뒤쪽으로 배치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HP가 이런 경우가 많은데 프리도스 파티션이 앞쪽으로 배치한 경우 필히 삭제한 후 설치하도록 하자. 그대로 설치해도 부팅은 되나 바이오스 설정 초기화, 업데이트, 복구 등의 상황이 생길 경우 '''프리도스로만 부팅되어 부팅이 안될 수 있다.''' 덤으로 UEFI부팅의 경우 부트 순서를 지정하지 못하는 상황도 있으니 필히 확인할 것. * 이 부분은 노트북 뿐만 아니라 전자기기 전체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전원을 켜기 전 침수 등의 이유로 화재, 폭발 등의 사고가 발생할 위험성이 있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켜지 마라.''' 간혹 급한 업무가 있거나 해당 노트북에 중요 자료가 있다고 한들 이걸 켜게 되는 순간 '''당신의 생명과 재산은 요단강 익스프레스행 예약이다.''' 자세하게 이야기하자면 노트북 역시 전자제품이기 때문에 침수, 먼지 등에 취약한 특징을 가지고있다. 만약 침수된 상태이거나 열이 심하게 난다던가 등의 위험한 상태에서 노트북을 켜고 사용하게 되면 화재, 감전, 폭발 등의 사고가 발생하게 되고, 당연히 사용자의 생명이 위험해지는건 물론이거니와 화재나 폭발로 인해 사무실에 불이라도 나게 될 경우 이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즉 피해에 대해 '''변상을 해야 한다는 의미가 된다.'''). 이와 같이 급한 업무 하나때문에 한 행동 하나가 '''본인 생명을 포함하여 수천에서 수십억 이상을 날려야 하는 초유의 사태'''를 초래할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위험요소가 보이면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찾아가 조치를 받도록 하자.'''[* 증상에 따라 수시간에서 수일이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급하다고 재촉하는건 자제하도록 하자.]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안전보다 우선하는 건 그 어디에도 없다.''' 가장 안전하고 업무 펑크를 내지 않는 좋은 방법은 '''중요한 자료는 평소에 주기적으로 백업하는 것'''이다. * 와이파이를 주로 이용하면서 [[랙(컴퓨터)|랙]]에 민감한 게임 플레이어라면 안테나가 장착된 외장 랜카드를 따로 구비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노트북의 무선랜카드는 기본적으로 인테나이기 때문에 수신 감도가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 수신 감도가 떨어지면 아무리 핑이 좋아도 통신품질 저하로 인한 랙으로 다 허사가 된다. 외장 랜 카드는 노트북 스펙과는 독립적이므로, 안정적인 무선 연결 규격인 [[Wi-Fi 6]]/[[Wi-Fi 6E|6E]] 이상 규격을 권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