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희경 (문단 편집) === 시청률 === 뛰어난 작품성과는 별개로 [[시청률]]에서는 전혀 재미를 보지 못했다.[* 물론 97년 [[내가 사는 이유]]는 전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반향에 더불어 복고풍의 서민적인 내용으로 20%대의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누렸다.] 물론 1990년대 말 작품인 <거짓말>과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는 '''PC 통신에서 동호회까지 생길 정도로 두터운 마니아 층이 있었지만''' 타 방송사 작품의 시청률이 매우 높아 시청률은 매우 높지 않았다. 이를테면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는 [[SBS]] [[청춘의 덫(SBS)|청춘의 덫]]과의 경쟁에서 초반 30%에 가까운 시청률로 우위를 점했지만 역전당하여 마니아는 있었어도 큰 성공은 못했다. 바보같은 사랑은 당시 시청률이 60%에 육박하는 [[MBC]] [[허준(드라마)|허준]]과 겨루었기에 1~2%라는 애국가 시청률로 종영했다.[* 전작인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도 망했고 후속으로 나온 [[이홍구(각본가)|이홍구]] 작가의 RNA가 그나마 20% 정도의 시청률로 올라갔다.] 물론 1999년 [[김갑수]], 주진모 주연의 슬픈 유혹도 시청률이 낮긴 했지만 동성애 코드가 담긴 드라마였고,[* 당시 사회 분위기를 생각해보자. 매우 보수적인 분위기를 띄고 있어서 동성애는 상상도 못했다. 홍석천의 커밍아웃 이전의 동성애자들의 처지를 생각해본다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애초에 특집 단막극이었는지라 시청률에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다. 2001년 화려한 시절이라는 드라마도 시청률로는 크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본격적으로 시청률에서 좀 재미를 본 작품이 [[꽃보다 아름다워]]였다. 그러나 2008년에 나온 [[그들이 사는 세상]]은 [[현빈]]과 [[송혜교]]라는 걸출한 배우가 출연했음에도 6%의 시청률을 기록했었다. 그러나 최근 [[빠담빠담]]이 종편치고 높은 시청률로 주목 받으며 이후 SBS에서 집필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역시 호평이였다. 다만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일본 원작이 있다. tvN으로 주 무대를 옮긴 후 방영한 [[디어 마이 프렌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1996년 집필한 동명 작품의 자체 리메이크작. 4부짜리 단막극이었음에도 최고 시청률 6%로 꽤 양호한 시청률을 기록했다.]도 평과 시청률 양쪽을 잡으며 이제 시청률 면에서도 꽤 믿을만한 작가가 되었다. [[라이브(드라마)|라이브]] 또한 준수한 시청률을 거두었으나 전작들보다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코로나로 인해 제작이 무기한 중단된 [[HERE(드라마)|HERE]] 대신 집필한 옴니버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일부 스토리에 대한 호불호가 있기는 하나 대체적으로 반응도 좋은 편이고 호화 캐스팅에 힘입어 시청률도 tvN 기준으로 상당히 높은 수치인 10%대를 달성했다. 결국 최종화 14.6%를 기록하며 케이블으로서는 대박에 가깝게 마무리하였다. '매니아층은 극찬하지만 시청률 안 나오는 작가' 라는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난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