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녹나무 (문단 편집) == 해외에서 == ||<:>[[파일:20151021230548.jpg|width=100%]]|| || [[교토대학]]에 있는 녹나무([[쿠스노키]]) || * [[호주]]에서는 [[토끼]]처럼 생태계 파괴 논란에 휩싸였다. 녹나무가 호주에 들어가자마자 새들이 열매를 먹고 찍찍 싸댄 탓에 [[유칼립투스]]를 밀어내고 빠른 속도로 번식했는데[* 열매 씨앗을 그냥 받아다 뿌려도 발아율이 80%에 이른다고 한다. 새들이 먹고 똥으로 여기저기 퍼뜨리는 것은 나무 본래의 번식 방법이므로, 발아율이 그보다 못하지는 않을 테니 번성할 수밖에 없다.] 장뇌 성분이 다른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고, 뿌리가 지반침하를 일으키는 데다가 코알라가 먹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정부에서는 보는 족족 베어버리기를 권장하지만[* 그래서인지 인터넷에서 '캄포'라고 치면 호주산 녹나무 도마가 바로 뜬다.] 넓은 그늘을 만들어주는 특성 때문에 일부 동네에서는 오히려 벌목 반대 시위를 벌이기도 한다. * [[중국]]과 [[일본]]에서 쉽게 볼 수 있어 녹나무를 상징 나무로 지정한 지역이 상당히 많다. * 중국의 경우, 거대도시만 나열하자면 [[부성급시]] 단위의 도시인 [[항저우시]] 및 [[닝보시]] 시목이며 성도 단위로는 [[난창시]], [[창사시]], [[구이양시]]의 시목으로 지정되어있고 한국인에게 유명한 [[쑤저우시(장쑤성)|쑤저우시]] 역시 녹나무가 시목이다. 그 외 단순한 [[지급시]] 단위로 들어가면 그 수는 더 많아진다. * 일본의 경우,구목(区木)으로는 [[도쿄도]] [[에도가와구]], 시목(市木)으로는 [[후쿠오카시]], [[나고야시]], [[히로시마시]] 등의 수십 곳, 현목(県木)으로는 [[가고시마현]], [[구마모토현]], [[효고현]]. * 특히 [[대만]]에서 자라는 녹나무는 엄청 유명했는데 이 나무에서 추출할 수 있는 장뇌 때문이다. 다른 동남아 아열대 지역에서도 녹나무가 자라고 장뇌향을 추출할 수 있지만 품종이 달라 약품이나 셀루로이드 산업용 원료로 쓰기에 부적합하고, 오직 대만 북동부 고산지역의 녹나무 숲에서 나는 장뇌만이 품질과 생산량 모두 뛰어나 널리 쓰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