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녹서스 (문단 편집) == 외교 == [[데마시아]]와는 사상 등 여러모로 상반되는 설정이고, 특유의 결여된 도덕성과 부족한 자원, 군국주의로 인한 정복 사업 때문에, 땅이 비옥하고 자원이 풍부하며 도덕성을 중시하는 데마시아와는 불구대천의 원수이며 적대적 국가다. 두 국가 사이에는 역사적으로 수차례의 전쟁이 있었다. 그리고 녹서스와 데마시아 사이에는 완충 지대가 있는데, 양국은 상대방보다 우위에 서기 위해서 이 완충 지대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데마시아의 경우 아버마크 등의 다른 국가와 수호동맹을 맺는 형태로 추측되고 녹서스의 경우 정복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오니아]]와의 관계는 최악. 녹서스가 시작한 정복 전쟁[* 말이 정복 전쟁이지, 이때의 황제인 보람 다크윌은 르블랑에게 죽음의 공포를 계속 듣게되면서 거의 미쳐버렸고, 이 때문에 다크윌이 자신의 수명을 늘리기 위한 유물을 찾는 전쟁을 열게 된 것 이다. 따지고 보면 르블랑의 계락으로 일어난 전쟁.]의 여파로 아이오니아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그 여파로 아이오니아인들 사이에 녹서스에 대한 복수심과, 금지된 비술을 추구하는 자들과 투기장이 생기는 등 조화와 균형보다 힘을 추구하는 녹서스식 문화가 스며들어 아이오니아 내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다. 현재 더이상 양국이 전쟁상태는 아니지만 새로운 녹서스의 지도자인 스웨인이 아직 아이오니아 정복에 대한 야망을 버리지 않은걸로 보아 다시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농후하다. [[자운]]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능력주의와 낮은 도덕성 등이 공통점. 자운은 녹서스의 아이오니아 정복 전쟁에서 대량의 화학 무기를 지원하고 막대한 이득을 챙긴 바가 있다.[* 아이오니아 전쟁 때는 신지드를 비롯한 자운의 연금술사들이 녹서스 군에 합류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필트오버]]와 교류를 하고 있는 중인데[* 이는 아마 자운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자운이 필트오버와 자매 도시이기 때문.], 필트오버는 데마시아와 친할 것 같지만 오히려 공식적으로 무역이 금지된 상태. 그러나 필트오버에서 기술과 중요정보를 빼올 워메이슨을 비밀리에 파견하는 등 필트오버에도 영향을 끼치려 하고 있다. 똑같이 악에 가까운 세력이긴 하지만 [[빌지워터(리그 오브 레전드)|빌지워터]]와는 매우 사이가 나쁘다. 이는 다름아닌 녹서스에 적대적인 해적 [[갱플랭크]] 때문으로, 갱플랭크는 스웨인의 개인 기함이자 녹서스 함대의 군함인 레비아탄 호를 빼앗아 부셔버린 바가 있으며, 그 외에도 아이오니아의 톱니칼날 사원을 뒤엎어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그림자단]]의 분노를 사는 등 거의 공공의 적 수준이다. 비단 갱플랭크 때문이 아니더라도, 외교적으로 밀접한 남쪽 대륙의 자운과의 무역로가 빌지워터에 걸쳐 있는 녹서스에게 빌지워터는 눈엣가시인 상황이며, 빌지워터 역시 틈만 나면 녹서스 해안을 칩입하여 약탈하는 등 두 세력은 오랜 적대 관계에 있다. 단편소설 [[그림자 그리고 운명]]에서 간접적으로나마 두 진영의 적대적 관계에 대해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빌지워터가 외적에 대해서 뭉칠 경우 강력한 해군력을 갖춘데다 해로윙과 바다괴물들의 습격을 받는 마굴이라는 특성상 정복의 대상은 아닌 듯. 빌지워터가 있는 바다뱀 군도의 원주민 세력도 변수이기 때문에 정복은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그림자 군도]]와는 의외로 관련이 깊다. 녹서스에서 그림자 군도로 간 챔피언들로 엘리스와 카서스가 있다. 현재 엘리스는 녹서스에서 자신의 지위와 미모를 이용해 그림자 군도의 거미신 썩은 아귀에게 바칠 제물을 계속해서 데려오고 있다. [[프렐요드]]에도 끊임없이 군사를 파견하고 있다. 과거 정의의 저널 시절에 주로 데마시아와 티격태격 하던 것이 지금은 프렐요드로 옮겨갔나 싶을 정도. 다리우스가 트리파릭스의 일원이 되기 전 프렐요드에 파견돼 있었으며, 트린다미어의 배경에서도 녹서스군과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 [[슈리마]]와는 역시 관계가 좋지 않다. 애초에 녹서스가 굉장히 진출에 공을 들이고 있는 곳이 바로 슈리마 제국 몰락 후 무주공산이 된 슈리마 북부 해안지역이다. 현재 녹서스는 슈리마 북부 해안도시들을 식민지 상태로 밑에 두고 있으며 사막의 황제인 아지르는 옛 슈리마 제국을 재건하는게 목표이기에 지금이든 나중이든 충돌은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제라스]]와 그의 세력은 이 둘 사이에서 변수로 작용할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