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녹스(게임)/등장인물 (문단 편집) == 던 미르 요새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Horrendous_portrait.png]] [[파일:external/0da64a1aa5e6b1e7394be8499846313f355bfcb97d5ee7db3c2c0f0640b8a5c8.png]] (하버드를 장착 중인 호렌더스) * 대전사 호렌더스 성우는 [[이주창(성우)|이주창]](한국어판)/[[아키모토 요스케]](일본어판). 화염 기사들의 수장이며 [[전사]]들의 지하도시인 던 미르 요새를 통솔한다. Horrendous(무서운, 끔찍한)라는 개그성 짙은 이름답게(...) 성질이 대단히 급하고 자존심이 강하며 오만하다. 퀘스트를 수행하지 않고 계속 말을 걸면 칼로 베어버리겠다며 으름장을 놓는다. 프로레슬러 [[더 락]]을 닮았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필연적으로 전설적인 화염기사인 잔도와 비교되는 것에 열등감을 품고 있다는 설정이며 어떤 클래스를 선택하든지 스토리상 '''반드시 죽는다.''' 전사나 소환술사로 플레이하면 던 미르로 쳐들어온 헤쿠바와 네크로맨서 부대들 앞에서 [[허세]]를 부리다가 헤쿠바에게 데스레이를 한방 갈겨맞고 수하 화염 기사들과 죽는다. 마법사로 플레이하면 적으로 만난다.[* 참고로 이 때는 죽은 척 [[페이크]]를 쓰니 주의하자. --으아악! 마법사에게 치명상을 입다니? 차라리 칼에 찔리는 것이 좋으련만!--] 던 미르의 주민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호렌더스가 수십 명의 마법사를 맨손으로 때려잡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정작 최후는 허무하다.[* 그런데 호렌더스에 해당하는 NPC유닛은 그 자체가 하나의 몬스터이다. 다시 말하면, 호렌더스의 하바드와 호렌더스는 한몸이기 때문에 호렌더스가 주먹질을 하는 것은 절대 볼 수 없다는 의미이다(...)] 망각의 지팡이의 첫번째 부속품인 ~~대학에서 만든~~하버드를 가지고 있다.[* Harvard가 아니다! [[영어]]로는 Halberd(할버드)로 이는 창과 도끼를 결합한 무기(미늘창)를 지칭한다. 미늘창이란 단어가 생소하고, 게임내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 무기인 만큼 고유명사처럼 '하바드'라고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 전사나 소환술사로 플레이하면 호렌더스가 죽은 뒤 하버드를 네크로맨서가 가지고 가는 것을 저지하면 얻을 수 있고 마법사로 플레이하면 호렌더스를 쓰러뜨리고 얻을 수 있다. * 기어하트 던 미르 요새 전체 시설을 총괄하는 수석 기술자로, 전사로 플레이할 시 플레이어에게 박쥐들이 과수원을 습격하는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부탁한다.[* 범인은 게임 속 귀여운 잡몹인 어친.] 이후 플레이어가 화염기사 자격시험인 건틀렛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진정서를 써 준다.[* 사족으로 건틀렛에 들어가기 전 기계 건물 내부의 레버를 건드리면 온 도시의 불이 꺼지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기어하트가 플레이어에게 핀잔을 준다(...). 이 때 평소에 말을 걸었을 때와는 달라진 시민들의 반응도 나오는데 정전이 됐으니 술이나 마시러 가야겠다는 둥, 마법사 스파이들이 전기를 끊는다면서 하수도로 도망쳐야겠다는 대사도 나온다(...).] 전사 플레이어가 건틀렛 시험에 응시하는 동안 기어하트는 지하 기계실로 내려가 수리중이었는데, 갑작스런 몬스터 출몰로 그 안에 갇혀 버렸으며 견습 전사가 된 플레이어가 병참 장교와 함께 그를 구출하는 임무를 맡는다. 구출 시 플레이어의 전투 솜씨에 감탄하며 고마워한다. * 병참 장교 건틀렛 출입을 관리하는 병참 장교다. 말을 걸면 건틀렛 출입을 위해서는 후원자가 필요하다는 말을 하는데 직후 기어하트가 플레이어에게 온다. 그에게 요청서를 받아 장교에게 가져가면 건틀렛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건틀렛을 마친 후에는 플레이어와 함께 기어하트를 구하러 하수도로 내려가려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플레이어에게 모든 것을 맡긴다. ~~그냥 뛰어내리면 되는데 핑계도 많다~~ 마법사로 플레이시 던 미르의 네임드 NPC중 호렌더스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적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건틀렛 입구에서 얼쩡댈 시 공격해온다. * 일람 잭에 앞서서 건틀렛에 도전한 후보생이다. "호렌더스의 영광을 위해!"라고 외치며 호기롭게 달려갔지만 함정에 제대로 걸려서 백골이 되고 만다.[* 함정의 난이도는 전혀 어렵지 않다. 바닥의 스위치를 밟으면 가시가 박힌 거대한 구조물이 양쪽에서 돌진해 서로 부딪치는 구조인데, 이 스위치를 뛰어넘어가면 그만인데다가 밟더라도 발동 시간이 느려서 그냥 달려가기만 해도 아무런 피해 없이 지나갈 수 있다. 이 불쌍한 후보생은 이런 쉬운 함정에 걸려 목숨을 잃고 만 것.] 직후 그의 두개골에게 말을 걸 수 있는데 죽어서 당신 말이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사실 잭에 앞서서 도전할 후보생이 한 명 더 있었지만 백골이 된 일람을 보고 겁을 집어먹고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도전을 포기한다.[* 건틀렛에 들어가기 전 자신의 형이 건틀렛에 도전한다며 어머니는 걱정한다고 하시는 반면 형이 자랑스럽다는 NPC가 있는데 일람과 겁쟁이 후보생 둘 중 한 명이 그의 형으로 추정된다. 호렌더스의 말에 따르면 불합격은 죽음과 마찬가지며 가장 큰 불명예라고 했는데, 일람은 함정에 걸려 죽어버렸고 다음 후보생은 도전을 포기했으니 둘 다 불합격=불명예=죽음이라는 상황을 맞은 것이다. 살아남은 뒤의 후보생도 불합격한 채로 호렌더스 앞에 갔다면 그의 성격상 불명예를 가져다준 사람에게 죽음을 선사했을 것이다. 어느 쪽이든 해당 NPC의 가족의 걱정은 현실이 된 셈이다(...).] 죽으면서 그가 남긴 가죽 튜닉과 가죽 부츠를 획득할 수 있다. * 던 미르 전사 칼렌 성우는 [[최재호(성우)|최재호]]. 익스 마을 시장 써그린의 홀을 익스 공동묘지를 장악한 어친들이 훔쳐간 후, 써그린의 의뢰로 파견된 화염기사. 공동묘지 지하로 내려간 후 소식이 끊겨 전사 플레이어가 후임으로 파견된다. 익스 공동묘지 지하 구석에서 발견되는데, 먼저 자신을 구하러 온 플레이어에게 감사를 전하나 자신은 이미 치명상을 입었기에 곧 명이 다할 것임을 알린다. 죽어가면서 전사 플레이어에게 자신이 마주쳤던 언데드 군단에 대한 정보를 준다. 결국 사망하며 플레이어는 칼렌의 갑옷인 체인 메일을 습득할 수 있다. 마을에서 파는 튼튼한 옵션이 달린 체인 메일 튜닉은 가격이 매우 창렬이므로 그냥 여기서 획득하도록 하자.[* 단, 칼렌의 사망과 동시에 다수의 해골 병사들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빠르게 습득해야 한다.] 행동과 말투로 짐작컨대 매우 명예로운 기사였던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칼렌에게 말을 걸지 않고 건너편에 있는 벽을 부수고 그냥 진행해도 상관없다. 이러면 칼렌이 죽지 않는다(...). ~~그러면 갑옷도 못얻으니 그냥 죽이자~~ * 기사 바우어 성우는 [[김호성]]. 던 미르가 헤쿠바에게 습격당한 뒤 전사 플레이어가 처음으로 만나는 화염기사. 부상당한 상태로 누워있으며, 멘탈이 붕괴되었는지 플레이어에게 도망치라고 말하고 사망한다. 역시 말을 걸기 전까지는 몬스터들에게 다굴이라도 맞지 않는 한 죽지 않으므로 살리고 싶다면 말을 걸지 말자(...). * 기사 롤프스 던 미르 입구에서 화염검으로 좀비들을 썰어버리고, 함께 호렌더스의 성채로 가자며 전사와 소환술사 플레이어의 동료로 합류한다. 좀비나 해골 병사를 상대로 매우 잘 싸우지만 네크로맨서에게 이기지는 못하니 그를 살리고 싶다면 주의하자. ~~하지만 죽여서 갑옷을 파는게 더 이득이다~~ 호렌더스의 성채 앞에서 재집결하라는 명령을 받아 플레이어와 헤어진다. 방어구도 체인 메일이고, 성채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을 보면 하급기사인듯. 의외로 전사로 시작하면 극초반부터 만날 수 있는데, 챕터 1~3의 요새 문 밖에서 경비를 서는 두 NPC 중 하나가 롤프스다. 경비를 서고 있을 때는 투구를 안 쓰고 있는데 챕터 6에서 투구를 착용하고 화염검을 휘두르는 걸 보면 보직이 변경되었거나 승진~~혹은 강등~~한 듯. ~~엑스트라 주제에 은근히 출연 지분이 좀 있다~~ * 기사 케어 기사 롤프스의 동료로, 롤프스와 동일한 능력치에 마찬가지로 화염검을 소유하고 있다. 역시 호렌더스의 성채 앞까지 진행하면 플레이어와 헤어진다. 참고로 롤프스나 케어 같이 던 미르 마을에서 아군으로 영입 가능한 하급기사는 총 4명이 있다. * 기사 스톤 던 미르 요새 외부에서 아군으로 영입 가능한 4명의 하급기사 중 하나. 중앙 광장에 있는 분수대 근처에서 언데드와 교전중이다. 입구에 진입하면 이벤트 컷신과 함께 자동으로 영입되는 위의 두 명과는 달리 직접 클릭해서 말을 걸어줘야 플레이어를 따라다닌다. * 기사 칸 던 미르 요새 외부에서 아군으로 영입 가능한 4명의 하급기사 중 하나. 북쪽 과수원 근처에서 언데드와 교전중인데 주변에 네크로맨서가 둘이나 있어서 가장 살리기 어렵다. 입구에 진입하면 이벤트 컷신과 함께 자동으로 영입되는 위의 두 명과는 달리 직접 클릭해서 말을 걸어줘야 플레이어를 따라다닌다. 만약 아군 NPC를 모두 살리고 싶다면 이벤트 컷신이 끝나자마자 북서쪽으로 달려서 칸부터 돕는 것이 좋다. * 기사 말로리 호렌더스의 성채 입구에 전사 플레이어보다 약간 일찍 도착한 화염기사. 플레이어의 동료로 합류하여 해당 챕터 끝까지 함께한다. 화염검을 소유하고 있지는 않으나 전사 계통 은으로 된 판금갑옷과 롱소드로 무장한 것을 보아 고위기사로 보인다. * 기사 로간 기사 말로리와 함께 서있던 화염기사. 전사 플레이어의 동료로 합류하여 해당 챕터 끝까지 함께한다. 화염검을 소유하고 있지는 않으나 성채에 출입할 수 있는 점을 보면 고위기사인 것으로 추측된다. * 기사 박사 ~~똑똑해보인다~~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현 시각 녹스 최대의 피해자]]~~ 호렌더스의 성채 서쪽 구석에서 만날 수 있는 화염기사. 전사 플레이어와 만나서 동료가 되며 역시 끝까지 함께한다. * 기사 타일러 호렌더스의 성채 동쪽편에서 만날 수 있는 화염기사. 여타 기사들과 동일하다. * 기사 칸 호렌더스의 성채로 통하는 두 다리 중 서쪽다리를 건너면 만날 수 있는 화염기사. 불에 타야 죽는 좀비들을 인챈트 안 된 검으로 계속 썰고 있다(...). 역시 말을 걸면 동료로 합류 가능. * 기사 데이빗 호렌더스의 성채로 통하는 두 다리 중 동쪽다리 방향으로 진행하면 만날 수 있는 동료로 합류가능한 화염기사. 다른 화염기사들과 달리 붉은색으로 도색된 간지나는 철갑을 온몸에 두르고 있다. 특히 붉은 철갑 투구는 전 챕터를 통틀어 이 사람만 갖고 있다. 이는 호렌더스의 친위기사들과 동일한 복장이며, 이를 통해 기사 데이빗은 최고위급 기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아이러니한 것은 붉은 철갑은 다른 기사들이 입고 있는 은으로 만든 판급보다 갑옷 판매시 가치가 낮다는 점(...). 참고로 플레이어가 성채에 진입하는 순간 바로 언데드와 교전을 시작하기 때문에 냅다 동쪽 다리 근처로 뛰어가서 같이 싸우지 않으면 시체~~와 바닥에 떨궈놓은 갑주들~~만 구경하게 된다. ~~최고위급 기사인데 생존율은 최악이다. 짬이 차서 군기가 빠진걸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