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녹용 (문단 편집) === 녹용으로 쓸 수 없는 것 === [[순록]]이나 [[말코손바닥사슴]], 인도사슴, [[노루]], 북미 흰꼬리사슴, 루사, 사불상 등은 녹용으로 쓸 수 없다. 사불상의 뿔은 녹용이라고 하지 않고 '미록의 뿔'이라고 하는데 녹용과 약효가 반대라고 한다. 종종 악질 업자들이 순록 뿔을 녹용이랍시고 팔아먹기도 한다. 순록의 뿔을 쓰지 않는 이유는 암컷도 뿔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 옛날에 유통할 정도로 유라시아 북쪽을 자주 드나들거나 신대륙에 도달하는 대업적을 쌓을 리가 없으므로 [[설정놀음|암컷의 뿔은 양기가 있네 없네]] 하는 건 나중에 갖다붙인 해석이고, 녹용에 대한 묘사로 '암컷에게는 뿔이 나지 않는다' 라고 하는 경우가 많기에 순록의 뿔은 녹용으로 간주하지 않는 것이다.[* 비슷한 예를 들자면, 고대 문헌에는 인삼에 보라색 꽃이 핀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 인삼 꽃은 흰색(보기에 따라 옅은 노란색이나 연두색) 이다. 따라서 고대 문헌의 인삼은 현대에 유통되는 인삼이 아니라, 인삼의 대용품으로 흔하게 사용되어왔고 실제로 꽃이 성숙하면 보라색이 되는 당삼(黨蔘 혹은 만삼蔓蔘)이라는 주장이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고려시대 이전의 처방은 인삼을 당삼으로 바꿔쓰는 경향이 늘고 있다. 중국에서도 한국산 인삼은 고려삼이라고 해서 중국의 인삼과 아예 다르게 분류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현대에는 필요에 따라서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54#0BNb|암컷의 뿔을 키우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