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녹용 (문단 편집) == 세분류 == 녹용 자체는 분골, 상대, 중대, 하대로 분류되며 순서대로 뿔의 위쪽부터 뿌리(사슴머리) 부분으로 내려가는 명칭이다. 뿌리에 가까울 수록 좀 더 경화되어 있고 골질이 두껍지만, 정확하게 이를 구분하는 학술적 기준은 없는 상태이며, 사실상 잘라놓으면 대략적인 구분은 가능할 지언정 세세한 구분은 전문가도 거의 불가능하다. 때문에 가격은 산지가 같거나 심지어 한 사슴에서 잘랐다 해도 부위에 따라 심하면 2배 이상 나기도 하는데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1~2 단계 정도의 제품들이 섞여서 유통된다고 보면 된다. 효능은 분골 > 상대 > 중대 > 하대 순으로 좋다고 보며, 이 중에서도 분골에 있는 지방부분을 기름분골 혹은 팁(tip)이라고 하여 최상품으로 친다. 다만 최근에는 분골이라 해도 이 지방부분이 다 잘려나간 상태로 유통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유통업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중국의 재벌가들에서 녹용팁을 상시 복용하기 위해 일종의 독점 수요가 있는지라 죄다 중국으로 쓸려나간다고. 또 하대 같은 건 찾는 사람이 없어 거의 유통되지도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