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녹차 (문단 편집) == 우리는 법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111058|기]][[http://bravo.etoday.co.kr/view/atc_view.php?varAtcId=9994|사]]에 의하면 대략 찻잎 1.5~2g을 섭씨 7~80도의 150~200ml 분량의 물로 2~3분간 우리면 적당하다. 다만 찻잎의 종류나 가공공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어지간하면 포장지 등에 있는 설명을 따라하는것이 좋다. 펄펄 끓는 물을 바로 넣어서 타면 녹차잎이 익어서 변하고[* 녹차 티백을 넣고 주전자에 팔팔 끓여버리면 빨간색이 돼버린 [[홍차]] 같은 녹차를 볼 수 있게 된다. 특히 잎차는 좀 더 심하다. 약간 오래 담가두기만 해도 홍차 수준으로 변한다.], 차에서 떫은 맛이 나게 된다.[* 이런 것은 중국에서 홍차나 보이차를 만들 때 사용하는 방법이긴 하다. 특히 보이차는 제대로 우리는 방법이 바로 펄펄 끓는 물을 부어 30초만에 따라서 마시는 것. 사실 발효차류-중국식 홍차, 보이차 등-를 우릴 때에는 30초도 길다. 그냥 바로 따라도 무지하게 진하다.]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취향이라고 이것도 즐기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차에 있는 여러 유익한 성분들의 대다수는 고온 때문에 파괴되는 게 많아 가급적 적정 온도를 지켜서 마시는 게 좋다. 그러므로 티백을 이용하건 찻잎을 이용하건 뜨거운 물을 바로 넣지 말고 식혀서 넣자. 물을 식히기 귀찮다면 끓인물과 찬물을 3:1정도의 비율로 섞으면 적당한 온도가 된다. 이렇게 해도 녹차의 맛이 진하다면 재탕한 녹차를 추천한다. 크게 보자면, 찻잎에 물을 많이 붓고 오래 우려내어 재탕 가능 횟수를 줄이는(혹은 없애는) 방향과, 찻잎에 물을 적게 붓고 빠르게 우려내어 재탕 가능 횟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나뉜다. 더운 여름에는 티백을 차가운 물이 담긴 병에 넣고 냉장고 등에서 우리는 냉침이란 방법을 사용하면 시원하고 맛있다. 빈 병을 세척한 다음에 찬물 넣고 녹차티백을 넣고 냉장고에 몇 시간 놔두면 꽤 진한 냉녹차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귀차니즘]]을 이길 만한 간단한 방식. 무엇보다 같은 시간일 경우 따뜻한 물로 우린 녹차보다 '''카페인이 적게 나온다.''' 다만, 냉침이 오랜 시간동안 차를 우려내는 방법인 만큼, 찻잎과 물의 접촉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많은 카페인이 함유된다는 점을 참고할 것. 초보자도 쉽게 우릴 수 있다는 점과 의외로 녹차의 섬세한 맛을 부각시키는 방법이기도 하다. 페트병에 뜨거울 때 넣으면 플라스틱 냄새가 우러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다른 말로 하면 '''페트병의 성분이 녹아나왔다는 뜻'''이 된다. 페트병에 쓰이는 PETE는 열을 가하면 녹는 열가소성 재질이다. 여기서 우러나오는 양이 몸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몸에 좋지는 않을것이다. ] 식혀서 넣거나 페트병 대신 다른 물병을 이용하자.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찻잎을 따로 걸러서 마시는 것이 보통이지만 중국은 수질 특성상 차 문화가 워낙 생활화 되어있다 보니 컵에 찻잎을 넣고 물을 부어서 그것을 바로 마신다. 다 마시면 다시 컵에 물을 부어 재탕해 마신다. 외출하기 전에 병 안에 뜨거운 물을 부어 차를 우린 후 뚜껑을 닫아서 그대로 들고 다닌다. 잎은 놔두고 찻물만 마시는데 익숙하지 않으면 찻잎을 씹기 십상. 즉 거르지 않는다고 잎을 먹진 않는다.[* 이런 방식으로 음다하는 데에 특화된 잔이 따로 있어 개완이라고 한다. 여기에 뚜껑이 2겹이 있는데, 차마실 때에는 한겹만 벗겨내고 마시면, 중앙의 구멍을 통해 찻물만 따라나오고 잎은 걸러지는 방식. 그래서 당연히 찻잎을 먹게 되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