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녹화사업 (문단 편집) == 외국에서 == [[사하라 사막]] 남부 [[사헬 지대|사헬 지역]]이나 나이지리아, 남아시아, 미국, 중동지역 등을 중심으로 지구상에서는 해마다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고 이로 인하여 잃은 토지는 약 6만㎢를 넘는다고 한다[* 제2회 국제연합 사막화 방지회의 보고]. 주요한 사막의 합계 면적은 지구상 육지 면적의 10%를 웃도는 약 1600만㎢이다. 세계 인구 증가에 대응할 식량의 공급, 지구 온난화 방지의 필요성 등에서 사막 녹지화는 초국가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과제이다. 사막 녹지화 구상은 기술적인 난관에 부딪힌 상태인데다 많은 비용이 필요하여 실시에 이르기까지는 아직 멀기만 하다. 그러나 세계는 사막화 방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994년 제49차 유엔총회에서 ‘사막화 방지협약’을 채택하였으며 6월 17일을 사막화방지의 날로 정하여 협약 가입 당사국들은 이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한다.[*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87146&cid=40942&categoryId=32411|[네이버 지식백과] 사막녹지화 [沙漠綠地化]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파일:external/media.treehugger.com/green-mountain-paint-china.jpg]] 2007년 중국에서는 '''산의 암벽에 녹색 페인트 칠'''을 하는 다른 의미로 녹화(綠化) 사업을 벌인 적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륙의 기상]] 문서로. 심지어 나무를 심었다면 페인트칠보다 더 싸게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도 F1이 개최된 [[영암 서킷]] 공사중 잔디밭에 녹색 페인트칠을 하는 사진이 돌아다녔다. 사실 그건 복합비료, 잔디 씨앗, 피복 양생제, 침식 방지 안정제, 착색제 등을 섞어 만든 '''시드 스프레이(정확한 영어식 표현은 hydroseeding 또는 hydro mulching)'''다. 즉, 앞의 '대륙의 돌산'은 그냥 녹색으로만 보이게 하는 거고 이쪽은 녹색으로 보이게 함과 동시에 진짜로 잔디를 심는 것이다.] 중국은 2000년대부터 의식이 있는 민간인들 위주로 [[내몽골 자치구]]에 녹화사업을 진행중이다. [[2011년]] [[튀니지 혁명]]으로 정부가 교체된 [[튀니지]]는 유럽연합의 지원을 받아 국토 녹화사업을 진행 중이다. 튀니지는 예전에 지중해 남부 해안의 비옥한 토지를 기반삼아 [[카르타고]]가 번영했던 나라이다. 2천 년 전 카르타고가 번영했다는 것을 입증하듯, 사막으로 변한 곳에 나무를 심고 가꾸니까 지력 회복이 빠르다고 한다. 2045년 무렵이면 튀니지도 국토가 파랗게 변할 거라고 한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도 [[라파엘 트루히요]]가 시작한 녹화사업의 덕을 톡톡히 보았는데, 바로 옆 나라가 민둥산으로 악명 높은 [[아이티]]다 보니 그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편.[* 이쪽도 독재자였고 자신이 산림자원을 독점하기 위해 자국민들의 산림 벌채를 막은 것이 어쩌다보니 [[결과는 좋았다|훗날 도움이 된 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