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논문 (문단 편집) == 여담 == * 논문을 [[대칭 문자|거꾸로 뒤집어서]] 읽으면 [[곰탕|곰국]]이라는 글자가 된다. 이를 이용한 유머도 존재하는데, [[광수생각]]에서도 써먹은 바 있다. * AAAS (미국 과학 발전 협회)라는 학회가 있는데 전통적으로 AAAS humor session을 연다. 거기 발표된 학회지 중에는 [[치킨]]만 적힌 [[https://www.improbable.com/airchives/paperair/volume12/v12i5/chicken-12-5.pdf|논문]]이 있다. ~~18회나 Reference되었다.~~ 이걸 발표한 영상도 있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발표와 질문도 '치킨'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yL_-1d9OSdk|링크]] * [[파일:용자.png|width=350]] 1991년 한국에선 논문에 [[(?)]]가 나오기도[* 물론 한글 맞춤법상으론 틀린 구석은 없다. 그렇지만... ] 했다.~~작성하신 교수님 [[용자]] 확정~~ 해당 논문은 유팔무 당시 한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비판사회학회(당시 한국산업사회연구회)의 학회지인 '경제와 사회'에 발표한 "그람시 시민사회론의 이해와 한국적 수용의 문제"라는 논문이다. 논문 전문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한국 사회에서 당시 새로운 이론으로 주목받았던 그람시의 헤게모니와 시민사회 이론을 탈마르크스주의적 관점에서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매우 멀쩡한 논문이다. --'?' 하나 함부로 썼다고 정상적인 논문을 쓰레기로 평가하는 자아 비대한 위키 이용자들-- 물론 논문보다 격이 낮은 연구보고서라고 해도 ? 부호를 쓰게 되면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이 맞긴 하지만, 그것도 논문 전후의 맥락을 살펴서 비판해야 하는 것이지 무턱대고 비난할 것은 못 된다. * 과학분야의 경우, 현대 들어 논문이 갈수록 난해해지고 가독성도 떨어진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예컨대 [[2007년]]에 저널 [[사이언스]]의 편집장 도널드 케네디(D.Kennedy)는 이 문제로 인해 각 논문마다 별도로 [[요약]](summary)을 마련하게 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248612.html|국내 보도]] [[http://science.sciencemag.org/content/318/5851/715.full|원문]] 또한 일군의 연구자들에 따르면 점차 내용 가독성과 [[초록]]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라고 하며, 심지어 초록의 4분의 1 정도는 원어민 [[대학원생]]도 한 번에 이해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http://scienceon.hani.co.kr/504841|국내 보도]] [[http://biorxiv.org/content/biorxiv/early/2017/03/28/119370.full.pdf|원문(PDF)]] 따라서 [[영어]]로 쓰인 논문을 읽다가 해석이 잘 되지 않는다 해도, 일정 부분은 우리들의 책임이 아닐 수 있다.(...) * [[행정학]], [[신학]], [[사회복지학]], [[상담심리학]], [[유아교육과|유아교육학]] 분야의 학위논문을 인용할 때는 초록, 서문, 학교, 학과, 저자를 읽어보고 그 신뢰도를 결정한 후 인용하는 것이 좋다. 특수대학원 학위논문 관련 문제다. * 인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도이다. 인용한 논문이 표절이나 치명적인 오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면 자칫 자신의 논문이 휴지조각이 될 수도 있다. 인용할 땐 다소 보수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다. * 옛날에는 수기, 혹은 [[타자기]]로 논문을 썼으나 현재는 주로 [[컴퓨터]]를 이용해서 쓴다. 논문 제출 시에도 옛날에는 수기나 타자기로 쓴 것을 직접 제출했으나 플로피 디스켓의 도입 이후 논문을 [[플로피 디스크|플로피 디스켓]]에 담아서 제출했으며 이메일에 1MB 이상의 파일 첨부가 가능해진 이후로는 이메일로 제출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 디지털 카메라가 보편화되기 이전까지 몇몇 상식 없는 이들은 도서관에서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714612|논문 페이지를 뜯어가기도 했다.]] * [[좆문가]], [[유사과학]] 선봉자들이 주로 자신의 의견과 관련된 논문을 끌어와 자신이 하는 말이 곧 팩트라고 주장하지만, 우선 누가 작성한 논문인지, 그 논문이 학술적으로 얼마나 높이 평가받는지, 또 그 논문이 학회나 연구기관 등에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는지를 따져야 하며, 단순히 논문이 곧 팩트라는 주장은 잘못되었다. * 만약 '''논문 읽기'''를 취미로 삼은 사람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고지능자 중에 그런 사람이 적지 않다.] 특히 학생이 그런 취미를 가진 경우 '''더욱 더.''' 유료 논문을 원활하게 열람하고 싶다면 몇백만원 이상의 지출이 요구되는데, 학생일 경우 유료 논문은 --'''용돈 200만원 이상'''이 아닌 이상 '''과감히 포기하자.'''-- 대학교 도서관에서 사서의 도움을 받아 출력해 보자. 국립중앙도서관 등과 협약을 맺은 컴퓨터에 한해 유료 논문을 무료로 출력할 수 있다. * [[헨리 키신저]]는 하버드 재학 당시 학부 논문을 400 페이지로 작성했다. 키신저의 이 논문은 이후 35,000자 제한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 * [[나무위키]]를 비롯한 특정 논쟁점이 많거나 [[매니아]]적 쟁점 사항과 관련된 분야에 기여도가 높은 내용의 문서들도 내외적으로 반농담 삼아 '위키 논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나무위키 내 이용자 감성에 과하게 이입해서 적는 경우가 많아 문서가 지나치게 길어지면 위키 논문 쓴다는 비아냥을 듣기도 한다. * 위에 언급한 짜깁기 등 불법 논문대행업체가 아닌, 합법적인 논문 편집 업체들이 있다. 이 쪽은 제출할 저널에 맞춰서 사진, 삽화 등의 이미지와 서식을 맞추고 논문의 문법 및 오/탈자 등을 수정하는 작업을 대행한다. 즉 작가로부터 원고를 받아서 편집해 책으로 출판하는 출판사와 비슷한 일을 한다. * 남녀 관계에서 전 애인의 인스타그램을 뒤져본다는 이야기는 흔했지만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gschool&no=30133|전 애인의 논문을 읽어본다]]는 이야기는 흔치 않다. * 올브레인은 페이스북에서 [[https://www.instagram.com/midsummer_02/|펭귄 그림]]에 다음과 같은 어구를 첨부했다. >한 번만 더 나를 '''화나게''' 해봐. 그 땐 너의 석사 학위 논문을 찾아내서 크고 정확한 발성으로 낭독하게 될 줄 알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