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논문 (문단 편집) === 학위 논문 (졸업 논문) ===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44조(학위논문의 제출 및 심사)''' ①석사학위 또는 박사학위를 취득하고자 하는 자는 학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소정의 학점을 취득하고 일정한 시험에 합격한 후 학위논문을 제출하여야 한다. 다만, 석사학위의 경우에는 학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다른 방법에 의할 수 있다. ②학위논문의 심사는 교원 또는 학계의 권위자중에서 제24조의 규정에 의한 대학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심사위원(석사학위의 경우에는 3인이상, 박사학위의 경우에는 5인이상)이 행한다. '''제45조(학위논문심사료)''' 대학·산업대학 및 교육대학의 장은 대학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석사학위논문 또는 박사학위논문의 제출자로부터 실비에 상당하는 심사료를 징수할 수 있다. '''제51조(박사학위논문의 공표)''' 박사학위를 받은 자는 그 받은 날부터 1년이내에 교육부장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박사학위논문을 공표하여야 한다. 다만, 교육부장관이 그 공표가 적당하지 아니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국회도서관법 제7조(도서관자료의 납본 등)''' ④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와 다른 법률의 규정에 따라 설립된 대학교육과정 이상의 교육기관에서 석사학위 또는 박사학위를 수여받은 사람은 그 학위논문이 간행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학위논문 2부와 디지털 파일을 [[국회도서관|도서관]]에 납본하여야 한다.[* 대학원 학위논문 역시 도서관자료이므로 [[국립중앙도서관]]에도 납본하게 된다(도서관법 제20조).]|| {{{+1 Masters Thesis / (Doctoral) Dissertation}}} 학위를 받기 위한 논문, 즉 졸업을 위해 학교에 제출하는 논문을 말한다. 그래서 졸업 논문이라고도 한다. 학위 과정에 따라 학사 학위 논문, 석사 학위 논문, 박사 학위 논문으로 구분된다. [[석사]] 학위 논문과 [[박사]] 학위 논문은 학술 정보로서 인정된다. 특히 박사 학위 논문은 해당 학위를 받은 사람이 자기만의 영역을 갖춘 '학자'가 되었음을 알려주는 보증서로서의 역할을 한다. 때문에 계속 학계에 있을 사람에게는 명함과도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박사 학위 논문이다. 석사 학위 논문의 경우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정말 눈물이 찔끔 나올 만큼 혹독하게 두들기는(...)[* 심사 중 질의응답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공격하는 등] 심사를 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적당히 때 됐으면 이제 그만 하산하라는 식으로 통과시켜 주는 곳이 있는[* 심사 중 질의응답에서 신변잡기식으로 잡담만 하는 등] 등 분위기가 좀 갈린다. 만일 전자의 경험을 했다면 자기 학교 대학원의 연구역량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현대에는 어지간한 일반대학원들은 점점 심사를 빡세게 하는 추세에 있는데, 운영목적이 사회인의 재교육인 야간대학원의 경우엔 꽤 이름있는 대학원이어도 석사 논문 가지고 사람 피말리게 하는 일은 많지 않다. 석사 학위 논문과 박사 학위 논문은 대학 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d-collection에 보존된다. 애초에 학위 논문 제출과 국립 도서관에 납본하는 절차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대부분의 학위 논문은 해당 논문의 저자가 비공개로 설정하지 않은 이상[* 제출 단계에서 별도 양식으로 요청하면 타인이 열람할 수 없도록 비공개 처리된다. 실제로 그런 학위 논문들이 꽤 있다.] [[RISS]]에서 무료로 열람 및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보통 그 학위를 받은 사람이 졸업하고 1달 정도 지나면 RISS에서도 올라와서 열람이 된다. [[연구윤리]]가 갈수록 중요해지면서, 학위 논문 제출 시 카피킬러나 턴잇인 같은 [[표절검사서비스]] 결과보고서를 함께 낼 것을 요구하는 것이 대세가 되었다. 이공계의 경우 자신이 재학 중 학술지에 낸 논문으로 졸업논문을 대신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기본적으로 졸업을 위해 석사의 경우 국내 학술지에 하나 이상 투고, 박사의 경우 SCIE급에 하나 이상 투고할 조건이 달려 있기 때문. 거꾸로 학위 논문을 동일한 방법/분석/논의를 유지하면서도 저널 논문으로 재투고하는 것은 의외로 '''가능하며, 뜻 있는 학자들은 오히려 이를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학위논문의 저작권은 해당 학위자가 갖지만 저널 논문의 저작권은 저널이 갖기에 가능한 일. 물론 같은 논리로, 먼저 저널에 실었던 논문 내용을 함부로 학위 논문에다 베꼈다가는 자기가 쓴 논문일지라도 '''저작권 침해'''가 되므로 주의. 학위 논문의 내용을 저널에 알릴 때에는 아웃풋 스타일도 맞추고 [[http://blog.naver.com/editage_kr/221157162270|내용도 대폭 간소화해야 하며]], 자기[[표절]]을 예방하기 위해 큰따옴표를 적극 활용함과 더불어 레퍼런스나 첫 페이지 각주에 해당 학위 논문을 명시해야만 한다. [[http://blog.naver.com/editage_kr/221150842014|#]] [[https://blog.naver.com/editage_kr/222638800861|학위논문과 저널 투고 논문 9가지 차이점]] 석사 학위 논문까지는 '좀 특이한' 것들도 많다. 예를 들면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38c1e8813b358bdcffe0bdc3ef48d419|은하영웅전설]]을 가지고 쓴 논문들 같은 것들. 학사 학위 논문에 대해서는 '4년제 학부생' 문단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