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논현로 (문단 편집) == 상세 == 도로의 이름은 [[논현동(강남구)|논현동]]에서 유래되었다. 강남구 주요 지역과 주거 지역을 연결하기 때문에 교통량이 많은 편이다. 특히 서쪽의 [[강남대로]]와는 블럭 거리가 다소 멀다 보니 그만큼 소화해야 하는 교통량이 많은데 [[역삼역]]~[[압구정역]] 구간의 서쪽에는 딱히 대체 가능한 보조도로가 전혀 없기 때문에 도로 규모에 비해 많은 교통량이 몰릴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존재한다. 동쪽으로는 [[언주로]]가 멀지 않은 거리에서 평행하게 위치하고 있고, 북쪽으로는 [[성동구]]와 연결되는 [[동호로(서울)|동호로]]로 이어진다. [[학동역]]과 [[언주역]] 사이의 길은 경사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이 두 역 사이에 논고개라 불리는 언덕의 꼭대기가 있는데, 꼭대기의 신호등에서 [[동호대교]] 방면으로 신호 대기중이라면 기상에 따라서는 [[북한산]]도 볼 수 있다. 이 논고개는 당연히 논현동 지명의 유래가 되었다. [[경기고등학교]]나 대치사거리, 도곡고개 등 강남구 간선도로 곳곳에 언덕 지형인 도로가 많지만 이 구간이 간선도로 중에서는 가장 심한 편으로, 그야말로 이름값 하는 도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곳으로 진출 진입하는 골목길들도 경사가 끝내주는데, 대표적으로 논현로120길 같은 경우에는 상술한 '북한산도 볼 수 있는 언덕'에서 더 위로 올라가는 골목길이다. 따라서 이 도로를 자전거로 간다는 것은 뚜르드프랑스 선수가 아니고서야 너무 힘든 구간인 데다, 겨울에 눈 내린 뒤 길이 얼면 스키 슬로프가 되는 수준이니 다른 경로를 찾는 것이 좋다. 수동변속기 경차로 간다면 클러치를 밟는 왼발이 좀 아플 정도로 차밀림 사고도 간간히 발생한다. 이 구간뿐만 아니라 [[역삼역]]사거리, 도곡근린공원(럭키~양재전화국), 구룡사앞에 이르기까지 언덕 고지가 군데군데 존재하고, 언덕과 언덕 사이인 골짜기 부분에 차병원사거리, 영동2교교차로, [[강남을지대학교병원|을지병원]]교차로 등과 같은 교차로들이 위치하고 있다 보니 쏠림현상으로 속도를 내기 어렵고 차는 차대로 막힐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