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놀리토 (문단 편집) ==== [[맨체스터 시티 FC/2016-17 시즌|2016-17 시즌]] ==== 개막전 선덜랜드와의 경기 선발 출전 하였다. 팀에 아직 완전히 녹아들기엔 부족한 시간이고 득점도 없었지만 위협적인 자신의 개인 능력에 대해선 확실히 보여주며 데뷔전을 마쳤다.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본인의 시티 데뷔골을 넣었다. 2R 스토크시티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해 스토크의 추격을 따돌리며 팀의 4-1 승리에 일조했다. 첫번째 골은 이헤아나초가 스토크 골키퍼를 농락하다 패스한 공을 슈팅해 넣었고 두번째 골은 스털링이 어시스트해 넣었다. 9월 10일 [[맨체스터 더비]]에서 선발출전,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상대 수비진을 흔들었지만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놀리토의 경기력이 상당히 좋았던 반면 그동안 잘하던 스털링이 이날 부진했던지라 놀리토가 스털링의 기운을 빨아들였다는 드립이 있었다(...).] 그런데 그 다음 라운드 본머스전에서 그냥저냥 하다가 4:0으로 털던 후반 85분 상대편 선수와 싸우면서 머리를 들이밀어 퇴장당했다. 리그 8라운드 에버튼전에서는 후반에 교체되자마자 다비드 실바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시켰다.[* 여담으로 교체되는 장면이 잡히지 않았고 구장 아나운서가 사네를 빼고 놀리토를 넣는다는 말을 했지만 당시 스포티비 중계진이 그걸 듣지 못했는지 골을 넣은 사람이 누군지 몰랐다고했다...] 이후 선발과 교체로 간간이 출전하면서 리그 12라운드에서 [[야야 투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고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레스터 시티 전에서 만회골을 넣었다. 이상하게 교체로 나올 때만 골을 넣는다... 현재까지 시즌을 통틀어 놀리토의 활약을 복기해 보면, 시즌 극초반을 제외하면 놀리토의 활약이 극히 부족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마치 왼쪽의 [[헤수스 나바스]]인 것처럼 놀리토는 공격 상황에서 '''인사이드 커팅만을 고집'''하면서 단조로운 플레이를 보여 주었고, 상대 수비에게 쉽게 막히면서 측면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못했다. 거기다 셀타 시절에 비해 득점력도 영 시원찮아서 단독 득점을 기대하기도 힘들다. 이 때문에 스피드에서 우위에 있으면서도 크로스 플레이를 포함한 더욱 다양한 공격 방식을 사용하는 [[르로이 자네]]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리게 되었다. 명확하게, 리그 반환점을 돌면서 놀리토는 적응을 마치고 폼이 올라온 자네에게 밀려 교체로도 자주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후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고 제수스도 합류하면서 아예 명단제외까지 될 정도로 완전히 밀린 상황이다. 결국 1월에는 리그에서 단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다. 비록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로테이션 자원의 개념으로 영입이 된 경우지만, 이전 시즌까지 셀타 비고에서의 활약과 어찌 되었든 적지 않은 [* 맨시티같이 부유한 팀이 50m 에 육박하는 이적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14m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지라도, 리그와 유럽 이적시장 전체를 놓고 보았을 때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의 이적료임은 분명하다] 이적료와 급료를 생각했을 때, 현재까지 놀리토의 활약은 빈약하다. 같은 로테이션 자원일지라도 현재까진 나바스같이 전술적인 가치를 보여 주지도 못했다. 2월 18일 FA컵 16강전 허더스필드전 원정경기에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했다. 하지만 3선으로부터의 빈약한 지원과 맞물려 여전히 단조로운 플레이를 지속하면서 이렇다 한 활약을 하지 못한 채 자네와 교체되었다. 그 뒤로 시즌 말까지 가끔 교체투입 되는 것 말고는 전혀 출전하지 못했다. 출전 패턴을 보면 12월 말까지는 준주전급 출전시간은 받았으나, 이후 갑자기 출전기회가 사라졌고 그 뒤로 리그에서는 선발로 한 번도 나오지 못했다. 워낙 급작스럽게 기회를 잃은 탓에 코치진과 싸운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제기될 정도. 놀리토가 두 번의 바보같은 박치기로 출전정지 되었을 동안 포지션 경쟁자인 르로이 자네가 치고 올라오며 자리를 잃은게 유력하다. 시즌 말 시점에서 [[레알 베티스]]와 링크가 뜨기도 했는데, 거론되는 이적료는 3~4M 수준으로 맨시티 입장에서는 거의 없는 수준이라 실패한 영입으로 확정되는 분위기이다. [[세비야 FC]]도 놀리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결국 세비야와 3년 계약에 합의했고,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 중이라는 기사가 떴다. '''2016/17 시즌: 30경기(선발 16경기) 6골 5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19 || 9 || 10 || 4 || 2 || || [[챔피언스 리그]] || 6 || 5 || 1 || 2 || 2 || || [[FA컵(잉글랜드)|FA컵]] || 4 || 1 || 3 || 0 || 1 || || [[리그컵|EFL컵]] || 1 || 1 || 0 || 0 || 0 || || '''합계''' || '''30''' || '''16''' || '''14''' || '''6''' || '''5'''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