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농과대학 (문단 편집) === 전공명 변경 === 전통적인 농과대학을 운영하던 학교들이 농업이라는 단어를 버리고 그 이름을 생명과학대학 등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로 [[건국대학교]] 상허생명과학대학은 과거 축산대학+농과대학이었다. 이뿐만 아니라 [[경희대학교]] 생명과학대학,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중앙대학교]] 생명공학대학이 농과대학의 이름을 바꾼 사례. [[단국대학교]]의 경우에도 농과대학이 생명자원과학대학으로 이름은 변경하였으나 편성되어 있는 학과[* 식량생명공학과,동물자원학과, 환경원예학과, 녹지조경학과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입학해보니 농대~~]를 보면 타 농과대학 시스템과 비슷하며 졸업 시 학위 또한 농학으로 수여된다. 대학에 농학분야를 연구하고 가르치는 학과는 설치되어 있지만, 농과대학이라는 단과대학이 따로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해당 학과는 보통 [[공과대학]]이나 [[자연과학대학]]에 소속되게 된다.[* 같은 식품공학과지만 [[서울대학교]]는 농대 소속이고 [[이화여자대학교]]는 공대 소속이다. [[제주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는 제주대에 농대의 후신인 생명자원과학대학이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대 소속이다.] 이는 농학이 발전함에 따라 기존 학과명이 해당 학과를 나타내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1960년대에는 잠사학과가 [[누에]]고치에서 실 뽑아내기를 배우는 곳이었겠으나, 2010년대에는 [[화학공학]]에 기반한 공학을 배우는 곳이다. 거기다 인식 개선도 이유로 작용했다. 현재는 우리나라 중심 산업이 농업은 아니기 때문에 비록 농학이 인기있는 분야는 아니지만, 식량 자급 자족 및 식량 무기화라는 관점에서 농업의 중요성은 무시할 수 없어서 농업 및 농학 분야는 국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정책적으로 거점국립대 농대들을 특성화 분야로 선정해서 키웠다) 즉 농학 및 농업 자체는 인기 분야가 아닌 까닭에 민간에만 맡겨 두어선 필요한 발전을 달성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기 때문에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원해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농업을 전담하는 [[농촌진흥청]] 부터 농학 관련 연구 기관들은 대다수가 국가 산하 연구 기관들이다. 기피받는 전업 농업인을 길러내기 위한 국립 특수 단과 대학인 [[농수산대학|국립농수산대학]]이 별도로 설치되었을 정도니. 다만, 농과대학 출신들도 [[생명공학과]]/[[생명과학과]]등의 대학원에 진학하는 데 별다른 문제가 없으니 참조.[* 이쪽은 [[바이오 연구자]]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