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농구 (문단 편집) === 한국의 국제 대회 성적 === 한국은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여자 농구 팀이 은메달을 받은 게 유일한 농구 종목 메달 기록이다. 다만 당시 공산권 나라들이 대거 불참해서 더 받기 쉬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어쨌든 여자 농구의 최고 성적이다. 그 밖에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 여자 농구 팀이 4위를 거둔 게 최근의 가장 좋은 국제 대회 성적이다. 반면에 남자 농구는 [[1988 서울 올림픽]] 당시 개최국 자격으로[* 올림픽 개최국은 모든 종목에서 예선 면제다.] 처음 본선에 참여했으나 9위에 그쳤으며[* [[방열(농구)|방열]] 농구 대표팀 감독은 8강 토너먼트 진출이 목표였다고 한다.], 이후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 다시 본선에 진출했으나 역시나 광탈. 이후로는 매번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탈락하면서 올림픽 본선 진출조차도 못 하고 있다. 아시아에는 겨우 1장의 본선 출전권이 있기에 늘 중국에게 가로막혔고 마지막 희망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서도 늘 좌절했다.[* 유럽과 북중미 팀들의 벽이 높아 좌절한다.] [[농구월드컵]]에서는 1970년 유고슬라비아 대회에서 처음 나가 거둔 11위가 최고 성적일 정도로 성적이 좋지 않다. 2011년 아시아 농구권 대회 3위로 다시 한번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얻은 한국은 2012년 7월 2일~8일까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대회에 나가게 되었지만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다. 한편 남자 농구와 달리 4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기록하던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은 최종 예선에서 탈락하여 5회 연속 진출 도전에 실패했다. [[2012 런던 올림픽]]의 농구 종목 진행 사항은 [[2012 런던 올림픽/대회 진행]] 문서 참조. 이런 상황에서도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농구에선 8년 만에 한국이 결승에 올라가 중국에게 패하면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2002 부산 아시안 게임|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농구 금메달을 받은 뒤로 아시아 대회에서 중국이나 아랍 지역 나라들에게 줄줄이 깨지던 한국 농구계 입장에서는 모처럼 희소식이었지만, 이 대회 나온 이란만 해도 주전이 거의 빠졌음에도 동메달을 받았다든지, 8강전에서 필리핀에게 고전했기에 우려도 많았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그런 우려를 딛고 농구에서 최초로 남녀 동반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전력적으로 우위에 있던 상대 이란을 결승전에서 후반 4쿼터 막판 극적인 역전승--고마와요 GG 하다디--으로 이기고 1970년, 1982년, 2002년에 이어 4번째로 아시안 게임 농구 우승을 하는 영광을 얻었다. 재미있는 것은 우승한 4개의 대회 중 2개가 한국에서 개최되었다는 점[*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과 거기다가 나머지 중 하나인 1970년 방콕 아시안게임의 기존 개최 예정지가 원래 한국의 서울[* 개최선정되었으나, 한국이 개최를 포기하여 태국 방콕이 2회 연속 개최했다.]이었다는 것까지 감안하면 한국 개최 아시안게임의 우승 징크스라는 생각도 해볼 수 있다. --근데 86년에는 왜 못 땄어?--[*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는 남녀 모두 중국에게 패해 은메달이었다. 남자는 74-77, 여자는 64-78로 졌다. 그리고 2002년 부산 대회에서는 연장전까지 가서 남자는 중국을 102-100으로 이기고 우승했고 2014 인천 대회에서는 중국이 조예선에서 부진하여 한중전은 이뤄지지 않았다.~~대신 한이전 첫 성사~~ 여담으로 1982년 대회 결승에선 남자는 75-67로 중국을 제치고 우승.] [[2013년]] [[필리핀]]에서 열린 [[FIBA 아시아컵]]에서 16년 만에 3위를 차지하면서 역시 16년 만에 [[2014년]] 스페인에서 열리는 [[농구월드컵]] 참가 자격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2015 남자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는 중국을 20점 차 이상으로 앞서다가 반격당해 73-76으로 패했고, 카타르에게 또 63-69로 패하면서 8강전에서 이란과 맞붙는 상황이 되었다. 만약에 카타르를 이겼더라면 일본과 맞붙을 수 있었다. 카타르도 한국처럼 3승 2패[* 2승 3패로 탈락한 요르단에게 졌다.]이지만 승자승으로 앞서 2위. 뭐 이란도 필리핀에게 73-87로 지긴 했지만... 그리고 이란에 62-75로 완패하면서 20년 만에 올림픽 진출 도전도 또 물거품이 되었다. 5.6위전에서 레바논에게 87-88로 지면서 한국은 최종 순위 6위로 마감하면서 2009년 톈진 대회에서 거둔 7위에 이어 사상 2번째 최악의 성적으로 대회를 끝냈다. 2017년 [[FIBA 아시아컵]]으로 이름이 달라진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도 준결승에서 이란에 81-87로 패해 14년 만에 결승 진출이 물거품이 되었으며,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허재]]가 지도력에 문제를 보이고 가족 농구라는 비판을 들으면서 금메달 대신 동메달(3위)에 만족해야 했다. 참고로 1960년부터 2017년까지 29번 열린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은 딱 2번 4강에 들지 못했는데 2009, 2015년 대회. 그리고 전체 참가국 가운데 가장 많이 4강에 진출했고 가장 많이 준우승한 팀이다.[* 우승은 2번, 준우승은 11번으로 16번 최다 우승한 중국이 2번 준우승, 5번 우승한 필리핀이 4번 준우승, 2번 우승한 일본은 5번 준우승했다. 이란은 우승만 3번. 준우승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