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농심신라면배 (문단 편집) == 그 외 == 기사들에게나 일반인 팬들에게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회이다. 아마도 세계기전 가운데 10년 가까이 유일한 단체전이었고 지금도 하나뿐인 단체전[* 게다가 연승전 방식이다. 2008년의 세계마인드스포츠나, 2010년의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경우는 연승전이 아니라 다섯 대국이 동시에 진행되는 방식이었다.][* 2011년에 중국이 초상부동산배를 신설하면서 세계대회 단체전은 둘로 늘었다가 2014년 이후 중단]이기 때문에 대표로 선발된 기사들은 '''국가를 대표한다'''는 사명감이나 책임감이 더욱 무겁게 느껴진다고 한다. 신예 기사의 경우는 이 대회를 통해 주목 받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대회의 특성상 신예기사는 대부분 초반에 출전하게 되는데, 이 때 연승을 올린다면 주목받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현재 한국에서 정상급의 기사로 분류되는 [[최철한]], [[박영훈(바둑)|박영훈]], [[원성진]] 등이 모두 저단 시절에 이 대회에서 3~4연승을 올리면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2017년]] 대회에서는 [[신민준(바둑기사)|신민준]]이 초반 6연승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 후원사가 [[농심그룹]]이다 보니, 대국 하는 기사들뿐 아니라 검토실에 있는 기사를 비롯 관계자들 모두에게 먹을거리가 아주 많이 제공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