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농어촌특별전형 (문단 편집) === 기술발전으로 인한 격차 감소 === 아직도 시골과 도시간에 교육격차가 매우 큰 건 사실이지만, 기술발전이 이뤄지면서 도시와 시골간의 이동이 과거에 비해서 나아지고 인강이 활성화 되면서 도농 간의 격차는 계속 줄고 있다.[* 당장 대치동 1타 강사의 강의를 지방에서도 듣을 수 있게 해준 것이 바로 인강이다.] 당장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이나 [[경상남도]] [[김해시]]·[[양산시]], [[전라남도]] [[화순군]], [[경상북도]] [[경산시]], [[충청북도]] [[옥천군]]등은 아예 인접 대도시의 생활권 안에 들어가 시내버스나 지하철도 뚫려 있을 정도로 물리적인 거리 역시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또한 고등학생 인구 감소 추세에서 농어촌에 실질 거주하는 학생수는 도시권보다 훨씬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그렇지만 정작 이런 격차 감소에도 오히려 농특의 정원은 매년 조금씩 증가하여, 1995년 5천 명이 안되던 게 2012년 기준 2만명가량으로 4배가 뛰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249112&cp=nv|관련기사]]에 의하면 농특 재학생과 일반 전형 학생간의 학력차이가 크지는 않다고 하며, 인문계 등 일부 분야에서는 동일한 수준의 성적을 보였다. 입시에는 약자이지만, 입학 후 학력이 양측이 비슷하다는 것이 이 기사의 요지이다. 이에 대해 서울대학교 입시관련 관계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즉 서울 일부 학원가(대치동, 목동, 중계동)에서 이른바 수능을 잘 보는 스킬 위주의 교육 덕분에 실제 자질에 비해 오로지 수능점수만 높은 학생들이 대거 상위권대학에 입학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수능점수는 좀 낮지만 오로지 자기 머리로 거기까지 온 농어촌 학생들의 능력은 이들에 비해 더 우수하다는 것이 그들의 의견이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수능점수가 좀 낮은 학생을 뽑아도 대학 전공을 이수할 기본 두뇌능력은 비슷하고 그 결과 대학 성적이 잘 나온다는 것이 서울대 입학처의 주장이다. 사실 이 부분은 현행 수능이 실제의 대학 수학능력을 정확하게 평가하지 못한다는 문제점과도 연결될 수 있으며, 농어촌특별전형이 비판받는 이유의 핵심이 단순히 학점문제로 인해 비판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다.[* 물론 지방도시에도 입시학원은 많으나 강사의 수준 등으로 볼 때 대부분 내신성적 올리기 수준의 학원이다. 현행 복잡한 입시제도에 따른 맞춤형 관리나 실력(두뇌수준)이 부족한 학생을 이른바 [[스킬]]로 점수를 높이는 기술은 농어촌지역은 고사하고 지방 광역시 핵심지역(예: 부산 [[좌동|해운대 신시가지]], 인천 송도국제도시, 삼산동, 대구 수성구, 대전 [[둔산신도시]], 광주 [[봉선동|봉선지구]])이나 수도권 1기 신도시(예: 분당, 평촌, 일산, 상동)에서도 거의 불가능하고 오로지 서울의 [[대치동]], [[목동(서울)|목동]], [[중계동]]의 학원가에서만 가능한 수준이다.][* 반면에 [[연세대학교]]가 농어촌특별전형을 줄이려고 하는 것은 학생의 실력과는 다른 문제이다. 한국 대학 중 [[기여입학제]]로 학생을 뽑으려는 의견을 가장 많이 공론화 한 대학이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 학업수행능력보다는 차후에 발전기금을 많이 낼 만한 부유층 자녀들을 우대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애당초 사립대학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는 내용이기도 하고.] [[분류:특별전형]] [include(틀:포크됨2, title=농어촌특별전형, d=2022-07-04 23:56:2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