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뇌물 (문단 편집) == 기타 == 뇌물을 받다가 발각되면, 받은 놈이 얼마나 잘 숨기느냐에 따라 그 결과물이 달라진다. 다만 잘 숨길 정도면 거의 장관급 이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가상매체에서는 통과가 안 되거나 검문을 받을 시 조용히 이것을 넘기면 '험험 뭐 이런 걸 다...' 라는 말을 듣고 통과하는듯 하다. 특히나 보안이 생명인 핵심 지역조차 단 한 방에 뚫린다. [[김경진(소설가)|김경진]]의 소설 [[3차대전(소설)|3차대전]]에서는 '''[[토마호크]]보다 정확한 무기'''라고 표현되었다. 이 얘기를 원정군 사령관인 미군 대장이 한국 대통령한테 했는데[* 내전이 벌어지는 중인 북한 지역을 통과해서 중국을 치기 위해 북한의 실세 군벌인 허당 대장에게 뇌물을 먹였다고.], 문제는 평소라면 괜찮은 드립이었겠지만 이 말이 나온 타이밍이 중국군이 추풍령 고속도로 위에 경고랍시고 탄도탄을 쏘고, 미군이 요격에 실패해 핵폭발로 수천에 달하는 민간인[* 하필이면 수학여행을 가던 학생들이 가득 있던 휴게소 위에서 핵이 터졌다.]이 죽거나 영구적인 장애를 입어 여론이 격앙되고 참전하네 마네 하는 상황인데 그것도 합동분향소와 피폭자들이 입원한 병원에 방문한 대통령 앞에서 [[눈치 없는 새끼|토마호크보다 더 정확하고 강력한 병기 드립]]을 치는 바람에 대통령과 국방장관, 국정원장과 한국군 참모총장 얼굴이 죄다 정색.... 그 직후 자기가 무슨 미친 소리를 했는지 깨닫고 [[복수불반분|다급하게 수습한다]]. 당연히 대통령은 청와대로 돌아가자마자 미국 대통령과 원정군 사령관에게 노발대발한다. 시대에 따라 뇌물을 주는 방법이 매우 다양해젔고, 상식을 깨는 천외한 방법도 나오게 된다. 대표적인 사례로 한나라당의 뇌물 스캔들인 [[2002년 한나라당 불법 대선자금 전달사건|차떼기]] 사건이 있다. 미국에서는 배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팁을 주는 경우[* 주로 피자 배달부. 미국 관련 매체에서 피자 배달을 시키면 팁 주는 장면이 꼭 나오곤 한다.]가 많은데, 집배원에게 팁을 주는 것은 뇌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집배원은 사적인 배달부가 아니라 공무원이기 때문이다. 권력자 밑의 중간관리자가 뇌물 총액을 줄여서 보고한 후 차액을 가로채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으며 이를 '[[배달 사고]]'라 부르기도 한다. 이에 관해 ~~다들 해쳐먹은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나~~ [[이후락]]이 유명하다. 창녀나 성노예 같은 여성을 주는 성접대 및 성상납이랑 같이 엮이는 경우도 많다. 2014년 3월 발생한 [[내발산동 재력가 피살 사건]]에서 뇌물에 관련한 장부가 드러나 세간에 충격을 안겨주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7/04/2014070403793.html?news_Head1_01|기사]] 동물 사이에서도 뇌물은 존재한다: 곰 한 마리가 집 지키던 개한테 [[https://hugs.fnnews.com/article/201905151735145909|사슴 뼈를 주고]], 쓰레기를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7020375/Man-claims-black-bear-bribing-dog-deer-bones.html|뒤질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