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누로카 (문단 편집) == 명대사 == >내가 일어나도 좋다고 했던가, 네 번째 승천자여?[* 자기 로브에 묻은 피를 보며 암살자라도 나타난줄 알고 벌떡 일어서서 우왕좌왕하는 알라라크를 보며 한 말. 알라라크가 한 행동이라곤 몇이 공격한거고 누가 그랬냐고 묻는 수준이었지만 '''누로카가 허락하지도 않았는데 벌떡 일어선 것''' 자체가 우왕좌왕한다고 볼 수 있다. 탈다림 사회에서는 이 정도로도 꼬투리잡혀서 죽을 수 있다. 거기다 본인도 네라짐이 나타난건지 아니면 누로카를 암살하려고 암살자가 온 건지 감을 못 잡고 있었다. 실제로는 로브에 묻은 피는 자기 몸에 새긴 문신을 뜯어버린 흔적이다.] >아몬을 어떻게 죽일 것이냐? >자유로워지지. 아몬이 없다면 탈다림은 자유를 얻을 것이다. >한 발자국만 더 디디면 죽여버리겠다.[* 자신의 말을 다 듣지 않고 가버리려는 알라라크를 협박하는 대사. 이미 일전에 누로카에게 제압당해서 알라라크는 거역하지 못한다.] >죽인다. 파괴한다. 추방한다. 단어는 마음대로 선택해라. 탈다림을 아몬의 손아귀에서 영영 해방하려면 어떻게 해야겠느냐? >아몬은 재미있어하더군. [[라크쉬르|최고의 지도자들이 모조리 죽었다.]] 함대는 몇 달 동안 혼란 상태였지. 아몬 자신의 계획도 늦어졌다. 그는 개의치 않았다. 너도 마찬가지지. 그날 사슬을 날아 올랐으니. 이것이 네가 내 질문에 답해야 하는 이유다. 탈다림은 성스러운 사슬이 신성한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지. 너는 최고의 자리에 오르더라도 아몬을 섬기는 데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그를 어떻게 쓰러뜨리겠느냐?[* 책략을 써서 라크쉬르에 참여도 하지 않고 단번에 승천의 사슬을 날아오른 알라라크를 보며 한 대사. 이 때 알라라크는 갓 승천자가 된 상태였다고 한다.] >내 치하에 우리는 아몬에게서 자유로워질 것이다. 우리는 아몬에게 맞설 것이다. 우리는—[* 저 말을 함과 동시에 알라라크가 갑자기 배신을 때리고 결국은 라크쉬르에서 패배하였다.] >[[유언/미국 창작물|이자는 안다, 알라라크. 군주 말라쉬는 아몬의 배신을 알아. 맹세하겠다.]] 누로카의 대사에서 대부분 아몬이 자신을 비롯한 탈다림을 속인 것에 대한 분노가 서려있다. 그만큼 아몬의 배신은 아몬을 평생동안 섬겨온 탈다림에게 크나큰 충격이였을 것이고 절대 믿고 싶지 않을 일이라는 것은 틀림없다. 이에 누로카는 절망하는 대신 자신이 군주가 되어 아몬에게 도전하려 하였다. 다만 그의 라크쉬르 도전은 너무 성급했고 누로카는 안타깝게도 탈다림의 자유를 살아서는 볼 수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