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누리로/차량 (문단 편집) == 성능 및 외관 == 일본의 [[683계 전동차]]를 베이스로 개발된 차량으로 2.5km/h/s의 가속력을 시속 100km까지 유지하는 고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이런 높은 성능으로 인하여 약 5~10분 지연되더라도 쉽게 회복하는 것을 상당히 자주 볼수 있다. 이러한 [[동력분산식]] [[전동차]]의 장점을 깨달은 [[코레일]]은 [[새마을호]]를 대체할 목적으로 [[ITX-새마을/차량|ITX-새마을 전동차]]를 도입하였고, 무궁화호 객차의 퇴역에 따라 [[ITX-마음]]을 도입한 중이다. 운전실과 객실 사이에 평소에는 불투명하다가 전기를 넣으면 투명해지는 매직글라스를 설치했는데, 보안상의 문제로 전면부 주행영상은 객실 내 모니터로만 송출하고 있으나, 04, 06편성과 08편성은 모니터 설비가 [[NVIDIA]]로 개량되어 더 이상 볼 수 없다. 대신 한국문화 홍보 영상과 정차역 안내문구만이 나올 뿐.[* [[동해산타열차]] 같은 관광열차도 동일] 또 창가의 블라인드가 좌석별로 나뉘어 있어 이 문제로 앞뒤 좌석과 다툴 일이 없어졌다. 저상홈에서 정차했을 경우에 출입구 계단이 내려오는 형식이다. 하지만 계단 턱이 높으므로 정강이를 찧지 않도록 조심하자. 또, 계단에 보면 노란 줄 하나가 있는데, 이 안쪽에 서있으면 문이 열리거나 닫히지 않으니 물러서 있자. 이 점을 모르는 승객들이 역에 도착해서도 계단 개폐 부분에 계속 서있어서 여객전무가 선 밖으로 나오라고 방송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1~2분씩 지연되는 일도 자주 발생한다. 신호장비의 경우 초창기에는 점제어식 ATS-S1과 속도조사식 ATS-S2만 설치된 채로 출고됐으나 현재는 개조를 거쳐 [[봄바디어]]제 ERTMS Lv.1 ATP가 추가로 설치되어 있다. 견인전동기 제어장치로 [[히타치 제작소|히타치]]제 [[IGBT]] 2레벨 VVVF 모듈(1C2M)이 장착되어 있다. 이 때문인지 타 열차와 달리 영속도 회생제동을 사용할 수 있다. E531계 전동차와 [[E233계]] 3000번대 전동차, E655계, [[E657계]], [[E259계]] 전동차가 쓰는 구동음이랑 100% 동일하다. || [youtube(zQlL7eRIlc8)] || || {{{#white 영동선 강릉 - 동해 구동음}}} || 장애인 객차는 2호차에 있으며, 휠체어석은 안전벨트가 장착되어 있고 단독석이다. 전동휠체어석은 좌석이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상행 기준 2호차 3D 좌석은 전동휠체어 승객이 탑승하지 않는 한 다리를 완전히 뻗을 수 있으며, 콘센트 4구도 독식할 수 있다. 대신 1A 좌석은 좌석간격이 여타 좌석이랑 동일하며, 콘센트도 2구밖에 없다. 4량 1편성으로 총 8개 편성이 도입됐으며, 사고로 운용 중단된 1개 편성을 제외한 7개 편성 모두 광역본부 소속 [[병점차량사업소]]에 배치되어 있었다. 운행을 마친뒤에 병점까지 회송을 하고 있으며, 도입은 여객본부에서 했지만 여객본부 소속 차량사업소에서는 상당 기간 동안 간선형 전동차를 운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동차 유치/검수 시설이 있는 광역본부 소속 차량사업소에 배치되어 있다. 하지만, 서울 및 용산 착발 운행이 없어지고 청량리 및 동해 착발 운행이 생긴 뒤, KTX 전동차와 함께[* 2021년 8월 이전: [[KTX-산천#s-3.4|KTX_원강]](400번대 편성)[br]2021년 8월부터: [[KTX-이음 #s-2.1|KTX-이음]](500번대 편성)] [[강릉차량사업소]] 소속이 됐다. 현재 경검수는 강릉기지, 중검수는 [[이문차량사업소|이문기지]]가 담당하고 있다. 또한 동차이기 때문에 기관차를 반대방향에 연결하는 작업이 필요 없고, 회차 시간이 줄어들었다. 한 가지 예로 일 5왕복(10편) 운행하던 서울 - 부산 간 새마을호를 ITX-새마을로 대체한 이후 일 7왕복(14편) 가까이 운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행선 표시를 차량 상부에 LED 전광판으로 한다. 거기에 호차, 출발역, 도착역, 열차번호까지 다 나온다.[* 일본식 LED 행선 표시판의 특징이다. 가급적 모든 정보를 알려주기 때문에 편리하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보 과잉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상당히 편리해 보이지만 고개를 높이 들고 쳐다봐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고 중련 운행 시 사용이 어려워 호남선 투입 시 무궁화호 행선판[* 무궁화 부분을 누리로로 때운 것이다. 벗겨져서 무궁화라는 글자가 보이는 경우도 간혹 있다.]을 갖다 끼운다. 이후 나온 KTX-산천이나 ITX-새마을, KTX-이음의 경우 열차번호, 차호, 종착역만 나오는 형태로 개선됐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누리로, version=76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