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누리호 (문단 편집) === 2차 시험 발사 === || {{{#!wiki style="margin: 5%" [[파일:누리호 2차 발사 슬로건.svg|width=100%]]}}} || || {{{#ffffff '''누리호 2차 발사 슬로건'''}}} ||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차 발사를 앞둔 2022년 [[6월 10일]]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https://youtu.be/ycqUc09FAqY|#]] * 2차 발사 당일인 [[6월 21일]], 네이버는 '누리호, 두번째 도전을 응원합니다!' 라는 문구를 담은 로고로 바뀌었다. [[:파일:mobile_22593235243.png|#]] 이후 발사가 성공이 확정되자 성공을 축하한다는 로고로 바뀌었다. [[:파일:누리호성공네이버.png|#]] * 1차 발사 때 경험이 있어서인지 이번에는 방송3사가 모두 특설스튜디오를 짓고 현장 취재인력과 비싼 장비들을 잔뜩 파견했다. 그런데 센서 설비 이상으로 발사일이 21일로 연기되면서, 자연스레 이들 취재인력의 지방출장도 길어졌다. 심지어 일부 언론사는 일단 철수했다 21일 발사가 유력해지자 다시 [[고흥군]]에 내려갔다. 특히 1차 발사 때는 기술인력을 제외하고 본 취재인력이 과학부 1~2명만 파견된 것에 비해, 2차 발사는 방송사당 5~7명 정도가 파견되었고 신문사 인력도 그에 상응하는 규모이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입기자는 거의 빠짐없이 [[나로우주센터]] 현장취재에 투입되었다. 과기부 출입기자는 과거 과학기술부/[[대한민국 정보통신부|정보통신부]]/IT로 나뉘어져 있다가 [[이명박 정부]] 시절 [[교육과학기술부]]로 통합된 흔적 때문에 출입기자 단체만 3개다. 그래서 같은 과기부 출입기자라도 어느 쪽인지 구분이 필요한데 이번에는 이런 구분을 막론하고 거의 모두 이번 이벤트에 투입되었다. * [[장마철]]을 앞두고 자꾸 발사가 연기되어 악천후 때문에 아예 [[가을]]로 미뤄지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았다. 관계자 인터뷰에서 상층풍은 중요하지만 강수여부는 크게 중요한 점이 아니라고 하였으나, [[낙뢰]]는 위험하다고 하였고 여름철 강수에는 낙뢰가 동반되는 일이 잦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폴로 12호]]가 먹구름 낀 상태에서 발사를 강행했다가 정통으로 벼락을 맞아 우주선의 전기 시스템이 나가버려 하마터면 지구 밖에도 못 나갈 뻔했던 일이 있었다. 그때는 다행히도 로켓 자체는 정상적으로 날아가고 한창 올라가던 중에 긴급 복구에 성공해서 무사히 임무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 후에도 1987년 아틀라스 로켓 발사 때도 상승 중에 벼락에 맞아 로켓이 오작동해 자폭명령을 내린 사례도 있었다.] 그러나 [[장마전선]]이 북상하는 와중에 기적적으로 끼인 [[고기압]]이 높게 형성되어 발사 당일에는 며칠만에 맑은 날씨로 바뀌며 문자 그대로 발사 회랑(Launch Window)이 열려 무사히 발사할 수 있었다. 이틀 뒤부터 다시 비 소식이 있는 것을 생각하면 천운이라 할 수 있다. 비행체에서 안정적인 대기가 발사성공에 유리함은 말할 필요도 없다. * 2차 발사가 최종 성공하면서 [[대한민국]]은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프랑스]]([[EU]]), [[인도]]에 이어 '''1톤 이상의 페이로드를 우주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세계 7번째 국가가 되었다.''' 무게를 1톤 이상으로 한정하지 않을 경우 대한민국은 [[소련]]([[러시아]]),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영국]], [[인도]], [[이스라엘]], [[이란]], [[북한]]에 이어 11번째 자력 위성 발사국이 된다. 이스라엘, 이란, 북한은 300kg 이하의 위성 자력 발사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실용성은 떨어진다. 해당 국가들은 사실상 핵을 보유한 국가로서 우주 개발보다 무기 개발 목적이 강하다. 다방면의 위성 활용을 위해서는 1톤 이상을 쏘아올릴 기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실용 위성에서 대한민국은 7번째 자력 위성 발사국이 된다. 대한민국 언론 및 해외 언론에서도 7번째로 소개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 [[한국조폐공사]]가 [[2023년]] [[1월 18일]], 누리호 발사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누리호 발사 성공 [[기념주화]] 2종을 발행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6481|#]] 예약 건수가 발행량을 초과할 정도로 많아서 공개 추첨을 통해 [[12월 23일]]에 당첨자를 발표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212191329501526|#]] [[파일:누리호 발사 성공 기념주화.jpg|width=400]] * [[우정사업본부]]가 [[2022년]] [[12월 16일]] 누리호 발사 성공 [[기념우표]] 65만 6천 장을 발행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08_0002116390|#]] [[파일:누리호 발사 성공 기념우표.jpg|width=4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