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누리호 (문단 편집) === 3차 실용 발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누리호 3차 발사 슬로건.svg|width=100%]]}}} || || {{{#ffffff '''3차 발사 슬로건'''}}} || [[파일:누리호3차발사.jpg]] * 당초 [[KARI]] 측이 제시했던 발사 예정일은 5월 10일이었으나, 누리호에 뒤늦게 탑재가 결정된 큐브위성 제작에 시간이 더 소요되면서 누리호 최종 조립 전 납품에 관한 허가 심사 역시 늦춰졌다.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11일]]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통해 3차 발사 예정일을 5월 24일로 잡았다. * [[5월]]이 [[가정의 달]]이지만 5월 1~2일 각 탑재 위성이 조립동에 도착하고 각종 점검 후 8일부터 3단부에 8기의 위성 결합 작업을 시작하게 되므로 항우연 연구원들은 발사 때까지 3주 이상 [[어린이날]], [[어버이날]]은 물론 주말을 반납하고 근무하게 된다. * [[5월 23일]] 기립했다. 또한 [[5월 24일]]을 발사일로 확정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5/23/2023052390194.html|#]] [[https://www.yna.co.kr/view/AKR20230523020000017?input=1195m|#]] * 3차 발사 전 [[5월 24일]]부터 [[네이버]]는 '누리호, 세 번째 도전을 응원합니다!' 라는 문구를 담은 그림으로 바뀌었다. [[:파일:upload_1684853651858jmD48.png|#]] 이후 발사가 성공이 확정되자 성공을 축하한다는 그림로 바뀌었다. [[:파일:upload_1684921638149G5pYH.png|#]] * 본래 3차 발사 당일이었던 [[5월 24일]] 15시 45분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누리호에 기술적 문제가 생겨 발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 위성이 발사대에 기립되어 있는 상황에서 통신 소프트웨어 문제가 발생되었고 25일 오전까지 문제가 해결된다면 25일 오후에 다시 한번 발사 시도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결국 2023년 5월 25일에 다시 발사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시간은 오후 6시 24분으로 동일하다. * 밤샘 점검을 진행한 후 2023년 5월 25일 오후 6시 24분에 예정대로 정상적으로 비행이 시작되었다. * 누리호의 모든 발사 및 분리 과정에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6번째로 사출된 [[https://v.daum.net/v/20230525204952408|도요샛]] 3호기의 사출을 확인할 수 없어 통신을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고 발표되었다. * 이번 중계에는 이전 발사와 달리 로켓 내부 카메라를 통해 우주로 가는 과정이 담긴 화면이 실시간으로 송출되었다. * 이번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은 첫 로켓 개발 후 연속 발사 성공이라는 점에서 미국, 러시아, 중국도 달성하지 못한 진기록이다. [[https://v.daum.net/v/20230525184307343|#]] * 발사 성공 후 발표 브리핑 과정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는 "우리는 파괴적인 기술 개발에 관심 많다"라고 발언했다. 발언 의도 자체는 틀에 얽매이지 않은 파격적인 기술 개발 시도를 하겠다는 것으로 추정한다. 하지만 한화가 민간 우주 개발 뿐만 아니라 방위산업 자체에도 큰 지분을 차지하는 데다 누리호를 군용 미사일에 비유하는 밈이 상당히 퍼져 있는 상태라서 이와 관련된 반응이 제법 많았다. * 누리호 3차 발사 6일 만인 5월 31일 [[2023년 북한 천리마-1 발사 사건]]이 일어났다. 여기서 6월 발사를 예고해 놓고 서둘러 발사했다는 점이 주목 받았는데 이에 국정원은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을 의식해서 발사를 무리하게 서두른 것이라 분석하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531165900001?input=1195m|#]] 확실한 건 누리호는 3차례 발사로 신뢰성을 공고히 한 반면 [[천리마-1]]은 폭발해 버림으로써 광명성 발사 이후 발사체 개발이 뒤쳐졌다고 평가 받던 남한이 북한을 앞질렀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버린 사건이 되어버렸다. [[파일:누리호황혼현상.jpg|width=500]] * 5월 25일, [[호주]]의 여행작가 Dianne Bortoletto가 누리호 3단 잔해가 액체산소를 방출하면서 일으킨 [[야광운#황혼 현상|황혼현상]]을 사진에 담았다. [[https://www.instagram.com/p/CsvrDBbvX7l/?utm_source=ig_web_copy_link4|사진 원본]] [[https://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xAakNigNrDBFu3uyy4BgZfvACy6aDhb7eqA4x6bMC3W5KAASsJnbRCbZBsRcx3Bel&id=316527197155&mibextid=Nif5oz|호주 언론의 페이스북]] 황혼 현상은 2022년 12월 대한민국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시험발사 당시 대한민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 관측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