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누메노르 (문단 편집) === 초기 === [[실마릴]] 전쟁 때 대부분의 인간들이 [[멜코르]]의 편에 섰을 때 [[발라(가운데땅)|발라]]들의 편에서 싸웠던 세 가문의 후예들 중 일부에게 보상으로 긴 수명, 우월한 신체능력과 함께 "안도르"라는 서쪽 섬[* 별 모양의 섬이었다.]을 선사했는데, 이 섬에 세워진 왕국이다. 초대 왕은 [[에아렌딜]]의 아들인 [[엘로스 타르미냐투르|엘로스]]로, 500년을 살았기에 인간 군주들 사이에서는 재위기간이 아주 긴 편이였다. 이후의 엘로스의 후손들도 발라들에게 등을 돌리기 전에는 평균 수명이 400세 정도로 보통 누메노르인들보다도 길었다. 제6대 왕인 [[타르알다리온]]은 자식으로 [[타르앙칼리메|딸]] 하나만을 두었는데 이때부터 남녀 상관없이 [[왕위 계승의 법칙#s-3.1.4|선왕의 가장 나이 많은 자녀가 왕위를 잇는다는 전통]]이 확립되면서 [[여왕]]도 여러 차례 등장한다.[* 7대 [[타르앙칼리메]], 10대 [[타르텔페리엔]], 16대 [[타르바니멜데]] 세 명이 있었다. [[타르팔란티르]]의 딸 [[타르미리엘]]이 네 번째 여왕이 될 뻔했으나 [[아르파라존]]이 찬탈하였다.] 단 이 전통은 이들의 후신인 [[곤도르]]와 [[아르노르]]에는 이어지지 않았다. 초중기에는 [[엘다르]]와 활발히 교류하면서 문명을 발전시켰고, 왕호도 요정의 어휘에서 따오고 일상에서도 요정어가 자주 사용되는 등 요정의 문화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았다. 또한 [[발라(가운데땅)|발라]]들에 의해 성립된 국가이기에 그들을 섬기는 신앙 생활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