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누메론 (문단 편집) === [[유희왕 마스터 듀얼]] ===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핵심 카드들이 [[No.]] 카드들이기 때문에 시크릿 팩 '넘버즈 메모리' 에서 관련 카드들이 등장. 테마 내에선 [[CNo.1 게이트 오브 카오스 누메론-시뉴니아]]에 전용 소환 연출이 들어가 있다. 일단 카드군 내에서의 카드는 [[엘드리치(유희왕)|엘드리치]]보다도 저렴하다. 핵심 카드인 [[누메론 네트워크]]가 UR, [[누메론 월]]과 [[CNo.1 게이트 오브 카오스 누메론-시뉴니아]]이 SR이고 나머지 파츠들은 노말 아니면 레어인데다 심지어 No.1~4들은 전원 노말이라 나머지는 [[하루 우라라(유희왕)|하루 우라라]]로 대표되는 범용 카드들 위주로 사용해서 덱을 맞추는 것 자체는 간단하다. 다만 어디까지나 싼건 누메론 카드군일 뿐이지 덱을 굴리는데 도와줄 범용 카드들까지 맞춘다면 덱값이 상당히 비싸진다. 대표적으로 [[테라포밍(유희왕)|테라포밍]], [[리미터 해제(유희왕)|리미터 해제]]와 [[레드 리부트]]가 UR이고, 후공 돌파용 [[금지된 일적]]이나 [[해피의 깃털]], [[라이트닝 스톰]]도 전부 UR이며, 대체재로 쓸만한 [[초시공 전투기(유희왕)#빅 바이퍼 T301|빅 바이퍼 T301]]과 [[트윈트위스터]], [[피리 레이스의 지도(유희왕)|피리 레이스의 지도]] 등도 SR이다. 그래도 금지된 일적이나 해피의 깃털, 라이트닝 스톰 등의 범용 카드들은 다른 덱에서도 자주 쓰이기 때문에 범용 카드가 많이 있다면 싸게 맞출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며, 누메론 덱으로 게임을 입문하더라도 차후에 다른 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마스터 듀얼은 단판전이며 대부분 티어덱들이 전부 선공을 통한 집짓기 전개를 중심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후공을 잡기가 매우 쉬워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티어 덱들에게도 갑자기 치고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교통사고, 트럭 덱이라고도 불린다. 갑자기 튀어나와서 순식간에 누메론 덱 본인이 패배하던지 상대가 패배하던지 짧고 굵게 듀얼이 끝나기 때문이다.[* 애초에 실질적으로 턴킬에 필요한 게 필드 마법 '''단 한장''' 뿐이라서 이걸 서치하는 카드들을 넣은 뒤 나머지를 광역 파괴 & 무효 계열의 돌파 카드로만 쑤셔넣고 '''1 ~ 2턴에 필드가 안 잡히면 그냥 나가는 짓만 해도 상당한 승률을 보장한다.''' 커뮤니티마다 '''"누메론 쓰는 놈들 텍스트 안 읽는다"'''라고 심심찮게 말이 나오는 이유. --사실 읽을 필요가 없긴 하다--] 그렇기 때문에 비용이 제법 싸고 매판 걸리는 시간도 짧으며 전개 난이도조차 승률 대비 굉장히 낮기 때문에 초보들에게 추천되는 빈도 자체는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다만, 승리 플랜이 사실상 하나인 원패턴덱 특성상 금방 질린다는 단점도 있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공격력을 통해 상대를 때려죽이는 플레이는 누메론만의 재미라고 할 수 있지만, 대부분 듀얼 패턴이 오로지 돌파 카드 사용 후 누메론 네트워크 - 누메론 다이렉트 - 덤으로 리미터 해제나 레드 리부트 끼얹고 남은 LP 애매할 때 시뉴니아 쓰기 정도 밖에 없기 때문. 가끔가다 누메론 몬스터들로 범용 링크 4 몬스터나 [[사로스=에레스 쿠르누기아스]] 뽑는 것 외엔 이렇다할 전략이 없는데 그 링크 4 몬스터들은 대부분 UR이라 또 비싸다. 그리고 덱 자체가 후공 성향을 띄기 때문에 선공이면 전략이 딱히 없다. 마듀에서 자주 사용되는 후공 덱은 대부분 누메론이 아니면 정말 가끔 나오는 괴구야, 사이버 드래곤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상대도 그걸 감안해서 코인 토스를 이겼는데 후공을 잡을 경우, 마법이나 함정을 세트하기만 하고[* 주로 패에 원포원이나 누메론 윌이 없지만, 누메론 네트워크가 잡힌 경우.] 몬스터 존은 비워두는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 누메론은 상대 몬스터가 하나도 없을 경우, 리미터 해제 등의 광역 버프 카드가 없는 한 원턴킬을 낼 수가 없다. 대신 이 덕분에 누메론 이외의 후공 덱들이 역으로 빈집털이가 쉬워지는 경향도 있어서 의도하지 않아도 심리전 요소가 되기도 한다.] 리미터 해제만 있다면 턴킬을 낼 수 있지만, 없다면 필드를 비워두거나 아폴로우사 같은 링크몹 하나를 띄워두고 상대턴에 턴킬 당하지 않기를 기도하는 방법밖에 없다. 초기에는 이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엘드리치]]나 [[제너레이드]] 등 엑덱 의존도가 낮고 자체 기믹만으로 전개가 가능하거나 상대 봉쇄가 가능한 카드군이랑 섞어 쓰는 방식도 있었으나, 그만큼 패말림이 발생할 확률이 높고 턴킬에 성공할 확률도 떨어지기 때문에 현재는 대부분 사장되었다. 사실 주 어태커들이 죄다 엑스트라 덱에 있고 보조래봐야 결국 필드 서치 카드들만 들어간다는 대체하기 어려운 장점 때문에 퍼미션, 마/함 파괴 카드를 넣고도 패말림을 최소화할 수 있는데, 덕분에 선턴을 잡아서 필드를 한 턴 비우는 사태가 와도 퍼미션 싸움에서 이겨 비교적 안전하게 턴을 넘겨받을 가능성도 높다. 상기한 [[CNo.1 게이트 오브 카오스 누메론-시뉴니아|시뉴니아]], [[사로스=에레스 쿠르누기아스|사로스]],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무한기동#무한기동요새 메가톤게일|메가톤게일]]도 넣으면 킬을 하지 못했을 때 다음 턴도 대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뉴비가 플레티넘까지 고속도로를 달리는 데 가장 편하고 빠른 덱'''으로써 여러 커뮤니티에서 뉴비용 덱으로 추천되었다. 다만, 운영 자체가 그낭 날로 먹는 수준이라서 [[https://arca.live/b/yugioh/45595790|플래티넘 구간인데 상대 카드의 효과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덱 파워만 믿다가 그대로 자멸하는 사례]]도 있다.[*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는 상대가 누메론 네트워크를 깔자 바로 [[토폴로직 폭탄 드래곤]]을 꺼냈다. 토폴로직 폭탄 드래곤의 효과는 '''이 몬스터의 링크 마커 앞에 몬스터가 소환되면 서로의 메인 몬스터 존의 카드들을 싹 날려버린다.''' 상대는 그걸 모르고 원턴킬 할라고 누메론을 무지성으로 소환하다가 토폴로직 폭탄 드래곤의 효과로 '''두 번이나 누메론들을 날려먹었다.'''][* 효과 안 읽는 누메론을 상대로 한 대표적인 가해자(?)가 바로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이다. '데미지 계산 시 1번'을 그냥 '1턴에 1번'이라고 잘못 읽어, 아스트람에 게이트 오브 누메론을 3번 꼬라박다 셀프 8000 or 9000 대미지를 맞고 죽는 것이 가장 흔한 피해 사례. 지금조차 아스트람의 효과를 제대로 안 읽고 자멸하는 누메론은 잊을만하면 튀어나온다.] [[비스테드]]의 출시 직후에는 주요 서치 카드인 [[누메론 월]]이 어둠 속성이기도 하고, 월이 아니더라도 상대방 자신의 묘지를 찍고 나오는 수비 표시 비스테드가 누메론의 공격을 받아낼 수 있어 턴킬 확률이 크게 줄었고, 당시 티어권에서 유행한 티아라멘츠의 경우 이시즈 카드로 덱을 갈아 상대가 누메론인 것을 확인한 후 대책을 세울 수 있기 때문에 큰 피해를 봤다. 그나마 티아라멘츠가 연이은 제제 강화로 비스테드와 함께 수가 줄어들고 파괴수가 더욱 잘 통하는 메타가 오자 반사이익을 본 편. OCG에서는 사이드전에 심각하게 약한 바람에 사장된지 오래되었지만 마스터 듀얼에서는 상기한 특징들로 인해 초창기부터 수요가 있고 꾸준히 살아남은 덱인데 락이나 퍼미션 횡전개, 패털이 등으로 선공에 게임을 완전히 닫아버리거나 턴킬이 매우 힘든 메타가 유행할 때 외에는 코인토스 스트레스도 덜하면서 판수만 많이 박는다면 쉽고 빠른 등반용으로 최적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