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누키게 (문단 편집) == 특징 == 캐릭터성, 스토리보다는 에로성을 더 중시하며 [[H신]]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 그렇기 때문에 딥 다크한 능욕, 조교물이 아닌 이상 스토리는 정말로 형편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 그리고 일단 빠르게 H신이 나와야하기 때문에 성관계가 사랑의 결실이 되는 일반적인 순애물과 달리 순애 누키게는 대부분 [[섹스 파트너]]로 시작했다가 연인이 되는 전개가 많다. 게다가 누키게는 차라리 작화에 돈을 들이면 들였지 시나리오에 돈을 더 들이부을 정도로 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경우도 많다. 따라서 능욕, 조교물의 경우 일단 누키게의 범주에 들어가며, 평범한 순애물이라고 해도 루트별 스토리 전개가 거의 비슷하거나 H신 CG가 통상 CG보다 더 많이 나오거나, 혹은 복장 투명 패치가 존재한다면 그 작품은 누키게라고 봐도 무방하다. 게임 제목이나 게임 커버부터 노골적인 부분을 드러내는 작품 역시 대부분이 누키게일 가능성이 높다. 이 이외에도 음성이 끝나도 신음소리가 재생된다던가 삽입후 투시경이 보인다던지 하는 특징이 있고 다른 장르에 비해 오마케 의존률이 높다. 일단 H신 제일주의이기 때문에, 능욕물 이외에도 현실성을 내다버린 [[개그]] [[바카게]]도 아주 흔하다. 주인공이 초능력을 얻어서 히로인들을 농락하고 다닌다는 패러디 계열 누키게라든지, 아예 모두가 에로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판타지 세계를 바탕으로 한 막장 정복물이라든지. 이쪽 장르로 가면 상상을 초월하는 경지에 이르는 이름 모를 회사나 서클의 작품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작화, 시나리오는 기승전결이니 개연성이니 다 집어치우고 꼴리기만 하면 되며 미연시 제작툴 등도 넘쳐나니 능력있는 여럿이서 맘만 먹으면 매우 적은 금액만 가지고도 괜찮은 누키게를 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게까지 쉽지는 않다. [[에로게]] 만드는 일이 대부분 노동집약적이라서.] 그래서 누키게들은 통상의 AA+급 에로게/갸루게 타이틀(보통 순애계이며, 에로게 팬덤에서 명성이 자자한 유명 작품들)보다 저렴한 염가 라인업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 일단 H신만 좋으면 다른 문제점은 용인해줄 수 있는 암묵의 룰이 있지만, 누키게인데 H신이 멀쩡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이러면 바로 [[KOTY]]행이다. 또한 대부분의 누키게 회사의 경우 회사의 크기는 제법 크지만 계속 [[동인(문화)|동인]]쪽으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는 대다수 [[검열]]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사립 사쿠란보 소학교]][* 다만 이 서클은 누키게가 아니라 진짜문제가 따로 있다.]가 있다. 알려진 회사라면 역사와 전통의 뽕빨메이커 [[아틀리에 카구야]][* 牝奴隷 등의 능욕물도 나오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누키게]를 필두로 하여, 항상 일정한 퀄리티를 내놓는 [[BISHOP]], 한 달에 하나라는 경탄스러운 발매속도를 자랑하는 [[Lilith]], [[비주얼 아츠]]가 직접 운영하는 [[Frill]] 등이 나름대로 이름 있는 누키게 회사이다. 초전개와 판타스틱한 세계관에 등장인물들의 갈등 따위는 없는 작품들이 대부분인 [[SQUEEZ]]도 바카게 계열 누키게로 이름이 높다. [[핫포비 진]]이 몸담고 있는 오메가스타도 유명한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