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누현 (문단 편집) == [[삼국지(정사)|정사]] == [[손휴]] 대에는 감농어사에 임명되었다가 264년에 [[손호]]가 즉위하자 곽탁, [[만욱]], [[왕번]]과 함께 산기중상시로 임명되었으며, 지방으로 나가 회계태수가 되었다가 중앙으로 돌아와 대사농이 되었다. 만욱이 금중을 주관하는 관리는 품행히 바른 사람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자 그 조건에 맞는 누현이 궁하진의 금중후에 임명되어 궁전 일을 주관했으며, 구경으로부터 칼을 쥐고 곁에서 호위하기까지 자신을 단정하게 해 무리들을 인솔했다. 법을 받들어 실행해 간절하고 충직하게 대했으며, 이 때문에 손호의 뜻을 자주 어기게 되어 점점 책망과 분노를 사게 되었다. 275년에 어떤 사람이 누현과 [[하소(손오)|하소]]가 서로 만나 함께 귓속말을 해 크게 웃으면서 정사를 비방했다고 모함하자 조서로 힐문을 받아 광주로 유배되었으며, [[화핵]]이 상소를 올려 막으려고 했지만 누현의 명성을 미워한 손호가 아들 누거까지 같이 유배를 보냈다. 겉으로는 교지의 장수 장혁과 함께 전쟁터에서 공을 세우라고 하면서도 손호가 장혁에게 그 둘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는데, 누거는 교지에 도착하자 병사했다. 누현은 장혁을 따라 적을 토벌하러 가다가 장혁을 보고 절을 해 장혁이 차마 죽이지 못했는데, 마침 장혁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장혁에 대한 장례를 치르다가 그의 물건 속에서 자신을 죽이라는 손호의 칙서를 발견하자 즉시 돌아와서 자살했는데, 이 소식을 들은 손호가 조서를 내려 누현의 자손들을 주살하도록 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