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눈길(드라마) (문단 편집) === 주변인물 === [[파일:external/img.kbs.co.kr/ayk_1.jpg]] * 아야코([[이주우]]) 18세. 위안소 동료중 한 명이다. 종분과 영애의 언니같은 존재. 밝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위안부에서도 침울해하기보다는 마음 넉넉하게 동생들을 위로할 줄 알 정도로 멘탈이 강했다. 입 안이 다 헐어 간식을 먹지 못하는 영애를 위해 직접 음식을 잘게 씹은 후 먹여주는 장면은 이 인물의 따뜻한 마음씨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러나 위안부 생활을 하면서 일본군이 옮긴 성병에 걸렸고, 당연히 이를 치료해줄 마음이 없는 일본군의 손에 의해 무참히 총살 당한다. 늘 밝고 종분과 영애에게 힘이 되는 존재였기에 더욱 충격적이었던 장면...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당시 일본군들에게 아프거나, 임신하거나, 여타 이유로 본 목적인 성교가 불가능해진 상태의 여성들은 짐짝에 지나지 않았다.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아픈 역사임을 다시 한 번 명심하자. [[파일:external/img.kbs.co.kr/jbm_1.jpg]] * 종분 엄마([[장영남]])[* 장영남과 김향기는 영화 [[늑대소년]]에서도 모녀지간으로 나왔었다.][* 장영남과 김향기는 영화 [[증인(영화)|증인]] 에서도 모녀지간으로 나온다. 모녀지간으로만 세 번. ~~거의 새엄마 수준?~~] 종분의 엄마. 돈을 벌겠다고 일본으로 간 남편을 기다리며 종분과 종길 남매를 혼자 키우고 있었으나 종분은 일본군에 의해 끌려가게 되고 종길은 누나를 찾겠다며 집을 나선 이후 실종되자 그로인해 병을 얻어 세상을 일찍 떠난다.[* 자식들이 사라졌을때 자식들 이름을 애타게 부르며 밥먹자고 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하였다.] 학교에 다니고 싶다며 같이 나이인 영애도 학교에 다닌다는 말을 듣고 종분을 때리거나 종길이만 이것저것 챙겨주어 종분이가 나는 종길이 뒷바라지 하려고 낳았냐고 할정도로 딸한테 무심했는데, 이마 이 점도 죄책감에 병을 얻은 원인 중 하나였을듯. [[파일:external/img.kbs.co.kr/cjg_1.jpg]] * 최종길(장대웅) 종분의 동생. 종분과는 달리 학교에 다니고 있다. 아들이니 글은 써야하지 않냐고 학교 보낸건데 정작 애는 공부를 싫어해서 일본말은 커녕 글자도 잘모른다(...) 집에서 종분과 함께 자다가 종분이 끌려가자 누나 종분을 찾겠다며 집을 나선 이후 실종되었다. [[파일:external/img.kbs.co.kr/kyj_1.jpg]] * 강영주([[서영주]]) 1922년 10월 14일생 姜永柱. 영애의 오빠이며 종분의 첫사랑이지만 중간에 일본군에 의해 끌려간다. 후에 외국에서 현재까지 살아있음이 확인되어 늙은 종분이 편지를 받아 답례로 옷을 보내는것으로 마무리된다. 영애만큼은 아니지만 당시 강제징용된 조선 소년병들의 상황을 보면 살아돌아온게 기적일 정도다.[* 더군다나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 고생한번 안하고 자랐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