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눈물 (문단 편집) == 매체 == 연기 경험이 적은 배우는 눈물이 원할 때 나오지 않아 크게 애를 먹기도 한다. 실력있는 연기자가 아닌 이상은 대개 [[인공눈물]]이나 [[안약]]을 쓴다. 사극 [[왕과 나]]에 출연한 [[구혜선]]은 아무리 해도 눈물이 나오지 않는 장면이 캡쳐되어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2010년대 중후반부터 한국에서 '억지스러운 감동이나 눈물을 쥐어 짜내는 연기'를 [[감성팔이]]나 [[억지 감동]]이라며 싫어하는 사람들이 눈물 흘리기 등의 과잉된 장면이 나올 때 [[신파극]] 찍냐고 욕을 하면서 부정적인 반응이 많아졌다. 이때 깎아내리는 말로는 '[[즙#s-4]]'이 있는데, 대체로 예능 등에서 울면서 분위기를 다운시키거나 잘못을 저지르고 사죄할 때 눈물을 보이는 유명인들을 조롱하는 의도로 "즙을 짠다"라고 표현한다. 이는 과거와는 다르게 "돈 많이 버는 니네들의 배부른 투정에 우리가 무슨 공감을 해주길 바라는거냐" 같은 여론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자주 언급되는 편은 아니지만 [[여자의 눈물]]의 [[역발상]]으로 남자의 눈물은 더 강력한 것이라고 여겨 남자가 무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남자가 눈물을 무기로 사용한 대표적인 예시로는 [[삼국지연의]]의 [[유비]]를 들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주유의 명으로 형주를 돌려달라고 요구하기 위해 노숙이 찾아왔을 때, 노숙의 일장연설에도 [[유비]]가 아무 말 없이 눈물만 펑펑 흘린 일이 있다. 유비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음에도, 제갈량의 말 몇마디에 노숙은 마음이 약해져 형주를 달라는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동오로 돌아왔다. 물론, 유비의 눈물은 전부 제갈량의 계략이었다.] 건설노동 업계만큼 [[일본어]]가 많이 쓰이는 방송 업계에서는 시청자의 눈물을 짜내는 최루성 프로그램을 나미다(なみだ)라고 부른다. 한국에서는 2000년대 중반에 [[싸이월드 허세]]로 눈물셀카가 유행한 적이 있다. 눈물은 마음이 흘리는 땀이라는 말이 쓰인다. * [[아이작의 번제]]: (기본이 혈사포인 아자젤을 제외하면) 대다수 캐릭터의 디폴트 공격이 이걸 날리는 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