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스 (문단 편집) == 뉴스 프로그램 == [[라디오]] 및 [[텔레비전]]의 [[방송]]이나, [[인터넷]]과 같은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통해 그날그날 무슨 일이 일어났는 지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언론통제|언론이 통제되고 있지 않는 이상]], 국내의 크고작은 사건부터, 해외의 사건사고까지 지금 세상이 대충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단시간에 쉽게 파악이 가능하다. 과거엔 방송국이 갖춰야 할 필수요소 중 하나였으나, 시대의 흐름에 맞춰 방송국도 세분화되어 특정 분야만 집중적으로 다루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보도기능 자체가 없는 경우도 많아졌다. [[tvN]][* 단, [[tvN eNEWS]](연예계 관련 뉴스)는 방송한다.] 같은 방송국들이 그 예다.[* [[원음방송]]이나 [[극동방송]]처럼 갖고 있던 보도기능조차 포기하는 경우도 생겼다.][* [[EBS]]도 엄연히 뉴스 보도가 가능한 채널로 실제로 [[긴급지진속보]] 등 긴급재난방송을 자막 형태로 내보내며 교육 중심 방송사이기에 [[EBS 뉴스]]라는 이름으로 교육, 사회 관련 [[종합뉴스]]를 보도한다. [[보도전문채널]]([[YTN]]과 [[연합뉴스TV]])은 뉴스와 시사보도,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편성이 꽉 찬다.] [[어린이]]부터 늦으면 [[청소년]] 시절까지는 이 프로그램을 지루하게 생각하여 멀리하는 편이지만, 막 성인이 된 20대만 해도 매체를 가리지 않고 헤드라인 정도는 매일 챙겨보는 것이 대부분이다.[* [[중학생]] 쯤만 돼도 뉴스를 챙겨보며 정치, 사회 등 다방면의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빨리 성숙한 애들이 생긴다.][* 그리고 어린이도 뉴스를 즐겨 보는 일이 있다.][* 물론 성인도 [[케바케]]라서 성인이라고 해서 다 뉴스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의 경우에도 맨날 똑같은 소식이고 이미 수십번도 넘게 본 걸 지루하게 자꾸 봐서 뭔 소용이 있냐느니, 기자들 말도 도통 믿을 수가 없다느니 하면서 잘 안 즐기는 경우도 많이 있다.]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사실 자기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만으로도 다른 일에 신경을 쓸 일이 없을 정도로 매일매일이 새로운 자극으로 가득하지만,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반복되는 일상에서 그나마 매일 내용이 바뀌는 뉴스가 새로운 자극거리이기 때문. 이는 [[성인]]이 [[미성년자]]들보다 시간의 흐름을 더 빠르게 느끼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에서는 [[지상파 방송]]([[KBS]], [[MBC]], [[SBS]], [[EBS]], [[지역민방]]), [[종합편성채널]]([[JTBC]], [[채널A]], [[TV조선]], [[MBN]]), 보도전문 케이블방송([[YTN]], [[연합뉴스TV]]), [[직접사용채널]]에서 시사보도 뉴스 프로그램을 편성할 수 있다. 또한 의무전송채널 [[KTV 국민방송]], [[OUN 방송대학TV]], [[국회방송]], [[Arirang TV]]에서도 보도 편성을 할 수 있다. 라디오에서는 [[KBS 제1라디오|KBS 1라디오]], [[MBC 표준FM|MBC 라디오]], [[SBS 러브FM]], [[CBS 표준FM]], [[KNN 러브FM]], [[OBS 라디오]], [[경인방송]], [[불교방송/라디오|BBS]], [[cpbc FM|가톨릭평화방송]], [[교통방송]]([[TBS FM]], [[TBN 한국교통방송]]), [[YTN 라디오]]에서 시사보도 뉴스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다.[* [[KBS 제2라디오|KBS 2라디오]]에서도 시사보도 뉴스 프로그램을 편성했었으며 한때는 1라디오와 동시에 [[KBS 뉴스 9|메인 뉴스]]를 수중계하기도 했으나 대중음악 전문 방송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점차 축소되다 2020년 8월 28일을 끝으로 2라디오의 시사보도 기능은 공식적인 종언을 고했다. 그 외 KBS의 특수 라디오 채널이나 TBC 드림FM, kbc MyFM도 뉴스를 편성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부편성 개념인지 방송 시간대가 적다.] 다만, 이런 채널들에서만 뉴스를 편성하도록 규제하기 위해 "보도"와 "교양"을 구분하는 기준을 만드는 것에 대해 정부와 언론 등 사이의 이견이 있어, 경제채널 등 종편이나 보도채널이 아닌 채널에서 대놓고 뉴스편성을 해도 방통위에서는 가벼운 견책성 징계 외에는 실질적으로 해당 채널의 징계를 내리지 못한다. [[https://v.daum.net/v/20130513061204332|#]], [[https://v.daum.net/v/20130514170409479|#]], [[https://v.daum.net/v/20130513062003368|#]] 또 시사보도는 아니지만, 시사와 관련된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시사교양]]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