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스룸(드라마) (문단 편집) === 시즌 1 === [youtube(qyXiAfKrHqg)] 뉴스룸 초반의 강렬한 임팩트를 보여주는 영상. "미국은 더 이상 위대한 국가가 아니다" [[멕시코 만 석유 유출사태]], [[애리조나 총기난사 사건]] 등의 실제 사건들이 극중에서 등장해, 이 사건을 아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흥미롭게 볼 수 있을 듯. 역시 소킨답게 대사량이 무시무시해서 자막 제작자들이 '소킨의 손가락을 부러뜨려야한다.'고 절규하고 있다.(...) 미국에서의 평론가들의 평가는 그야말로 '모 아니면 도' 수준으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방영 전 평론가들을 대상으로 에피소드 4까지 모니터 시사회를 가졌는데, 많은 평론가들이 1화의 완성도에 비해서 4화까지는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고 평가하였다. 아마도 공화당 지지자들은 물론 [[티 파티]]와 [[NRA]] 그리고 [[FOX NEWS]]를 정면에서 비판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가질 것이다. 그리고 이미 《웨스트 윙》부터 소킨의 정치적 성향이 민주당 지지로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극중 페르소나인 윌이 굳이 공화당 지지자라고 강변하는 점을 지적하는 시청자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은 필요한 '설정'이다. 극의 상당부분이 티파티를 비판하는 내용인데, 민주당원 혹은 민주당 지지자로 포지셔닝된 캐릭터가 티파티를 비판하면 십중팔구 당파적 입장의 공격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합리적인 공화당원이 중용과 상식의 이름으로 티파티를 비판하면 이는 극중에서 일종의 객관성을 확보하게 되고, 그것이 언론의 사명 혹은 속성과 연결되는 구조. ~~하지만 공화당만 계속 까인다지~~] 평면적인 캐릭터들, 그리고 《웨스트 윙》 때부터 지적받아온 "시청자들에게 훈계를 하려는" 소킨식 장광설이 까이고 있다. 최근작인 《[[소셜 네트워크]]》나 《[[머니볼(영화)|머니볼]]》에 비해 캐릭터의 깊이가 얕다는 평가가 많으며 소킨은 자신이 만든 캐릭터보다 실제 인물이나 이미 창작된 캐릭터를 더 잘 다룬다고 비꼰 평론가도 있다. 또한 완성도와 별개로 1화에서 윌의 캐릭터 변화가 이미 끝나버린 것처럼 보인다는 점이 문제다. 그것대로 문제인데, 이로 인해 대략적인 이야기 구조가 소신을 되찾은 아나운서와 방송국과의 대립이라는 뻔한 이야기로 전개될 듯 하기 때문에... 뭐 이제 고작 4회라 또 다른 방향으로 전개될 수도 있지만, 그리고 캐릭터 변화는 끝나지 않았다! 더 큰 것을 위해 시청률을 얻어야만 하는 상황에서 매켄지와 갈등을 보이고 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정치와 언론의 민낯을 가감없이 들추고, 굵직한 사건들을 정보제공자의 시각에서 새로이 다루면서 시청자들에게는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청률을 위해 사건을 고의적으로 과대해석하거나, 광고주를 위해 사건을 축소하는 언론의 행태, 나라를 진정으로 위하는 깊이있는 공약이 아닌, 대중이 좋아할만한 단어만을 사용해 뒷감당 안되는 1차원적 공약을 남발하는 정치인들, 그리고 그런 것들을 비판의식 없이 받아들이는 대중의 무지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은 매 회 희열을 느끼게 하는 괜찮은 마무리로 시청자들에게 교훈과 감동을 주고 있다. 8월 마지막 주에 시즌 1이 종료됐다. 전반적인 평은 에피소드 1에서 보여주었던 강한 임펙트와 함께 높은 평점을 얻었다. 한국에서는 앞서 등장한 '미국이 위대한 이유'라는 검색어로 이 《뉴스룸》의 존재가 일반인들에게 더 부각되고 있다. 최종회에서 '''[[티 파티]]는 미국의 [[탈레반]]이다'''라는 폭탄 발언을 터뜨려 미국에서도 논쟁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